[100자평] 티토와 페피타 아달베르가 나타났다

티토와 페피타 아달베르가 나타났다
아말리아 라우 지음, 남수경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19년 7월

와!
또 티토와 페피타다!
주말에 서점에서 얼른 집어든 책을 보니,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티토와 페피타다.
2탄인가보다.
아달베르는 또 누굴까?궁금해서 페이지 한장 넘기다. 발달린카펫이야?에서 웃음이 폭발했다.
또 얼마나 읽어달랠지...이번엔 랩을 해야하나?

[100자평]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하얀 늑대에게 먹이를 - 행복을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로날드 슈베페.알요샤 롱 지음, 남일우 옮김 / 붉은삼나무 / 2019년 4월

옛이야기를 읽는 즐거움도 좋았는데,
따라하기 쉬운 명상이 곳곳에 있어서
마음이 불안할때나 우울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
책 읽다가 10분~15분 명상하기.
쉼이 필요한 때 최고의 휴식이다!

[100자평] 티토와 페피타

티토와 페피타
아말리아 라우 지음, 남수경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19년 3월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싸웠나?하며 집어 들었어요.
역시나 싸웠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것도 편지를 써가며 주거니, 받거니.
딱, 우리 아이들입니다.어쩜 그렇게 똑같은지...ㅋㅋ
그래도 화해하는 방법이 예뻐요.
집에 와서 읽어줬더니, 운율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하듯이 따라하며 재밌어해요

[100자평] 못 말리는 해피!

못 말리는 해피!
에밀리 샤제랑 지음, 마엘 구르믈랑 그림, 남수경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18년 10월

서점가서 아이랑 책 보다 배꼽 잡았다.
페이지 넘기는 재미가 최고다.
아이랑 알아맞추기 놀이도 했다.
해피가 뭘 먹었는지 그림만 보고도 척척 알아맞춘다.

[100자평] 코끼리의 밤

코끼리의 밤
마틴 발트샤이트 지음, 카타리나 지크 그림, 서윤정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17년 12월

그림이 예뻐서 손이갔는데, 내용도 좋다.
덩치 큰 코끼리가 겁이 많다니,
왠지 우리 아들과 닮았다.
이 책 보면서 골감대 형성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