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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집에 가면
모모코 아베 지음, 황지현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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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쁜 그림책을 보았다.
감동이다.
<해가 집에 가면>
너무너무 성실한 해.
˝잘해야해.˝˝ 완벽해야 해˝
책상앞에 앉아 자신을 붇돋아가며
웃는 연습을 하는 해가 좀 안스럽다.
˝그 누구도 항상 웃을순 없다˝고
이야기 해주는 구름이 고맙다.
힘들땐 누구든 보살핌을 받아야한다.
전화하자.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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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소리를 찾아서~
그래서 길을 나서야한다. 길위에 있어야 낯선사람,새로운환경을 만나고,싱싱한말들과 충돌할수 있다.
그것이 사건이고 삶이다. 해서 길을 가려면누구든 먼저 귀를 열어야한다.아니,저절로 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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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발 그만요!
요크 에크나 지음, 황지현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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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엄마들과 다른 엄마를 가진 졸라는
엄마를 부끄러워 합니다.
사람들 눈치 안보고,
마음 가는대로 하는 엄마의 말과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서죠.
그런데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세요.
엄마가 얼마나 환하게 웃고 있는지.
얼마나 자유로워 보이는지 말이에요.
자기자신과 모두에게 솔직한 엄마,
사람은 완벽할수 없고,
그게 정상이라는것을 알려주죠.
엄마를 부끄럽게 여기는 졸라의 마음까지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엄마.
그래서일까요?
졸라도 엄마를 조금은 이해한거 같죠?
엄마라는 타이틀을 벗으면
그냥 '나'랍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래서 이렇게 말해요.
나답게 살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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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지키는 아이
막스 폰 툰 지음, 마티나 발마세다 그림, 서윤정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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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지키는 아이가 있다는게 사랑스럽다. 별을 지키는 아이가 있어서 모든별들이 자기 자리에서 반짝인다니... 가장 작고 볼품없는 별 하나조차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별을 지키는 아이가
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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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vs 인간
매트 로버트슨 지음, 황지현 옮김 / 붉은삼나무주니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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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공룡이 함께 산다는 설정이 재밌어요. 좋아하는 공룡이 많이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고
공룡과 친구가 되어 놀수 있다고 믿는거 같아요. 여기 가보자고 할거 같은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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