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생각실험실 : 거북선 생각실험실 시리즈 3
송은영 지음, 오승만 그림 / 해나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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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생각실험실
거북선

7살때부터 아이들은 위인책을 읽으면서 위인들 관심이 커져있었어요.
위인책을 읽고나면 그분이 너무 좋다고 하는 아이.
그러다 제일 좋은분은 이순신장군이래요.
거북선도 너무 멋지다면서요.
무엇보다 아이가 거북선을 너무 좋아하니
박물관에도 데리고 갔지만, 거북선 내부를 살펴볼수없었어요.
아쉬움이 남자 아빠가 나중에 시간을 내서
고성,통영에 거북선을 보러 여행도 다녀왔지요.
거북선 내부도 들여다볼수 있고, 이순신장군의 업적들을 영상으로 직접 체험하고 와서
어떤 위인들보다 기억에 오래 남게 되었더니
더욱더 이순신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것을 해결해주는 좋은 책이더라구요.
아이도 이것을 참 많이 궁금해 했는데. 책에서 바로 해결해주구요.

  아빠가 퇴근해서 오시기전에 엄마랑 함께 같이 책을 읽어봤어요.

엄마보다 아빠가 설명을 참 맛깔스럽게 이해가 잘 되게 해주시거든요.
그리고, 배12척으로 어떻게 승리할수있었을까.
그건 바로 학익진덕분이지요.
위인책은 이야기형식으로 들려준다면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은 그 설명을 바로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자세한 그림을 통해 이순신의 생각도 들려주고,
이 전투의 상황도 설명해주면서
그 뒷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상상을 할수있게 해주고있어요.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은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되요.
이순신의 업적과 거북선에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순신의 업적도 있고요. 조선왕조실록에도 거북선에 대해 기록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있어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에 실릴정도로 이순신의 거북선은 활약이 컸지요. 거북선의등에는 칼이나 송곳처럼 뾰족한 것이 있지요.
거북선 등만 유일하게 나무가 아닌 철.예전에는 이순신 책을 읽고 거북선도 만들어보기도 했어요.

그만큰 이순신 매니아에요.


생각실험실 시리즈가 이순신이 3번째네요.

첫번째는 세종대왕이라고 말해주니

아이가 그 책도 읽고 싶다해서 생각실험실 시리즈 모을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책인듯해요.


단순히 책을 읽는것보다 왜 그럴까라는것을 함께 풀어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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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리기 생각미술관 그리기 시리즈
모글리㈜출판기획팀 지음 / 모글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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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미술관

아이들의 그림에는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이 없습니다.
모두 개성이 넘치는, 세상에 하나뿐인 예술작품입니다.

 

 

 

 생각미술관은 그리기4종 SET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아이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림 한 장마다 story가 담겨있는,

아이들에게 사물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길러주는,

아이의 그림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가 소통하고,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리기 책입니다.

그리기 4종 중에서  스토니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리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그리기 책이 아닌듯 한거 제목에서 느껴지는 이야기 그리기라는 것이죠.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스토니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리기

 

간단하게 활용법을 안후, 아이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가 느낀 그대로  생각대로 그림을 그려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볼 수 있는 그리기책은 기존 그리기 책과는 사뭇 다른느낌이지요

아이에게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

 그림책을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

자연스러운 그리기 활동으로 표현력향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캐릭터 사용으로 흥미도 얻을수 있는 이야기그리기 책이에요

 

 

 

 

그리기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에게 짧은 이야기를 통해 어떤 그림을 그려야할지 힌트를 얻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6살 작은아이는 그림그리는것에 조금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 오히려 생각미술관 이야기그리기책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야기도 엄마, 아빠의 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큰아이는 속옷만 입고 나가는 아빠를 상상하면서 한참 웃더니

빨갛게 색칠을 하네요.

"번개처럼 빠르게 달려가기위해 옷도 빨강색으로 칠했어요"

아이들만의 생각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아이들과 한참 이야기꽃도 나누는 좋은시간도 보내게 되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공룡에 푹 빠져있어요

공룡@@@장난감으로 남매가 재미나게 놀고있는데

마침 알에서 공룡이 태어난 이야기를 읽고

큰아이가 최근에 산 공룡을 그리네요

카르노를 제일 좋아하는 아아인데,

최근에 산 공룡이 더 기억에 남나봐요.

그러면서

"엄마, 다른공룡들도 알에서 태어나야하는데 그죠"

하면서 은근 뉴공룡들을 사달라는 말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이야기그리기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연습을 한후,

아이만의 그림책을 꾸며주기로 했어요.

순수 아이가 만든 그림책.

늘 책을 읽을때 글쓴이 이름을 읽어주거든요

다음에 아이가 짤막하게 만든 그림책 앞표지 글쓴이에 아이의 이름을 적어줘야겠어요.

자신이 만든 그림책 얼마나 뿌듯해하겠어요.

 

참 명언이지요.


아이는 어떻게 그림책을 만들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더 생각해보자 하고 다음기회를 노리는척 했어요.

그러다 남매들이 공룡장난감으로 가지고 재미나게 놀더라구요

그때,

"애들아, 바로 지금 너희들이 말하는 것들이 이야기인거야.

그걸 글로 적는것뿐이고, 다시 그림으로 표현하는거지.

어렵지않지?"


아이들이 말로는 쉽게하는데 그걸 글로 적으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나봐요.

그렇지 않아도 미니북 만들면서 자기만의 책을 만들고있는 큰아이인데,

이야기그리기를 통해 그림책 만드는것에 자신감도 생겼네요.


무엇보다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을 그릴수있어

행복하고,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관심이 많은지도 알게되기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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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소어 트레인 5종세트 (5disc)
엠앤브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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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소어 트레인 1집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영어 학습용 DVD!

티라노 사우루스 버디와 익룡 프테라노돈 가족이 벌이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1. Tiny  Lerrns To Fish - 타이니는 물고기를 좋아해

2. A Flowers For Mom - 엄마의 날 깜짝 선물
3. Beating The Heat - 더위를 이겨내자
4. I Am a T.Rea- 나는야 티라노사우르스
5. A Frill a Minute - 트리케라톱스의 프릴
6. One Big Dinosaur - 세상에서 제일 큰 공룡
7. Dinosaur Poop - 공룡도 똥을 싸요
8. T.Rex Migration - 티렉스는어디로 갔을까요?
9. Fossil Fred - 신나는 화석찾기
10. Buddy The Tracker - 명탐정 버디

 


 


 

 

익룡 프테라노돈 가족과 함께 지
내는 티라노 사우루스 버디는 익룡들과 자신의 모습이 다르니까
익룡 프테라노돈의 엄마 공룡이 "겉모습이 다르더라도 모두 같은 공룡이란다"하면서
이야기 해주고있지요.
날수없는 티라노, 날수 있는 익룡 프테라노돈의 차이.

공룡들의 특징을 살려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고있는 다이노소어 트레인.

큰아이가 다이노소어 트레인을 보더니
"엄마, 나 4살때 봤던 거에요"하더라구요
방송에서 나왔던 것을 오히려 저보다 큰아이가 기억을잘 하네요.
그러면서 아이가 봤던 영상을 이야기하더라구요.

 주제에 해당하는 공룡의 특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좀 더 공룡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게 되어 좋은 영어 학습용이네요. 

노래로 재미있고 즐겁게 따라부를수도 있어요.

영어 사교육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따라하기 힘들수있으나
영어는 계속 반복하면서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거 같아요. 

작은아이가 영어버전으로 들리니 많이 답답해하는 면도 없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내용을 이야기해줬어요. 그리고는 하루에 한편씩 보여주면서 반복해주니
조금씩 들리는지 좋아하더라구요
하루에 많은 것을 보여주기보다는 자주 반복해서 보여주는 해주는것이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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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하기 연습 -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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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후회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책으로 만나는 맘스라디오 공감톡.
엄마에겐 위로를,
아이에겐 자존감 회복을
 가능하게 만드는 공감 대화의 기술.

 

육아를 하면서 많은 엄마들이

"나는 과연 좋은엄마일까?"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되지요.

나 역시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엄마일까?

좋은엄마의 기준은 뭘까?

나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나의 생각일뿐,

아이입장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

책 내용을 들여다보기 전 항상 목차를 먼저 살펴보는데,

목차에서부터 살짝 찔리는 건 뭘까요.

그건바로 나도 인간이기에 아이에게도 화를 내기도 하는데

목차에 "화내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나요?" 부분이 제일 눈에 띄더라구요.

낮에는 화를 별로 안내는데, 저녁에 잘 준비를 안하고 자꾸만 안자려고 할때 좀 화가 나기도하는데,

자세히들여다보면 아이도 자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지만

밤이 되면 나의 몸도 지쳐가니 낮보다는 저녁에 아이들에게 저도 모르게 힘든 감정이 표출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책을 순서대로 읽어야하는데, 너무나도 빨리 읽고싶어서 화내지않는 엄마가 되고싶나요?를 제일 먼저 살펴봤어요.

책속에서 화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두가지 예를 보면,

첫번째, 자신과 화라는 감정을 동일시하고 화의 원인을 상대에게 둔 경우

" 너 때문에 화가났어. 네가 날 미치게 하고 네가 날 무시했어"

두번째, 자신과 화라는 감정을 분리하고 그것을 소유의 개념으로 본 경우

"그래, 나 화났어. 정말 화났어. 나는 지금 화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


우리는 화를 통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있지만, 통제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인것이지요.
만약 아이를 야단치고있었는데, 선생님 전화를 받았다면 나의 목소리는 부드럽게 변하게 되겠죠?
그건 이미 화를 통제하고 감정이 변했다고 보는거죠.
그래서 화는 참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인것이지요.
화는 사랑으로 다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화병이 나는거래요.
그러고 보니 오늘도 아이가 계획을 지키지 않아 화가났었네요.ㅠㅠ
<엄마의 말하기 기술>에서 화가 알려주는 3가지 신호는 꼭 기억해두는것이 좋아요
1. 화의 원인을 상대방 때문이라고 믿겠다는 신호
2. 간절히 원하는 게 안되고 있다는 신호
3. 이제 곧 후회할 말과 행동을 하겠다는 신호

화를 따라오는 감정으로 인해 죄책감까지 들지 않게 해야 한다는 사실.
저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 뒤돌아서서 후회를 한적이 있지만,
최고의 부모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육아서적이 늘 뻔한 이야기인듯한데,
이번에는 좀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
아이의 문제는 바로 부모의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인거같아요.
정말 노력해야겠어요

 책속의 말처럼 하기가 쉽지 않지만, 저도 60일넘게 노력해보기로했어요.

자꾸 연습을 하다보면 습관이 될테니,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오늘도 앞으로도 반성많이 하게 될거 같아요.

자주 자주 들여다보게 되네요.

 

보상이 생각보다 좋지않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하면 ~해줄께. 살짝 예문살펴보니 협박조같긴하네요. 

또한, 전 이부분이 맘에들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나눌수 있는 속대화.

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이런 속대화가 많이 필요하긴 한듯하네요.


"아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지

 다른 별보다 아름다운게 아닙니다.

별은 그냥 별일뿐입니다.

또 내 아이에게 화를 내는 감정도 문제,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것도 문제.

위의 글처럼 별은 그냥 별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이웃집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내 소신껏 살아야겠어요.

그것이 아이에게도 편하고요.

반성 많이 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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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백곰 백곰 시리즈
시바타 게이코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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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백곰

  시바타 게이코 지음

김언수 옮김

 

 

<맛있어 보이는 백곰>을 통해 음식속에 들어가보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질문을

아이들에게 처음해보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이라 음식을 보면서

어떤 느낌일까 함께 상상을 하며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나는 맛있는거 먹는게 제일좋아.

모두들 나를 "먹보 백곰'이라고 부르지.

편식도 안하고 무엇이든 맛있게 먹는 백곰.


아이들도 나도 먹는거 좋아하는데, 하면서도

백곰처럼 무엇이든지 잘 먹지는 않는다면서

백곰은 어떤 음식들을 먹는지 궁금해졌어요.

자 그럼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볼까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밥.

밥 속은 어떤 느낌일까?

폭신폭신하고 따끈따끈하죠.

늘 엄마가 저녁차릴때 쌀을 씻고싶어하는 아이들.

가끔은 아이들에게 쌀을 씻게해주면서 오감활동도 해주기도했어요.

밥이 되기전과 밥이 된 후를 생각하면서 아이들도 잠시  밥의 느낌을 상상해봤어요.

밥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어떤 반찬이 좋아하고 물으면

큰아이는 "김치"라고 대답하고

작은아이도 "김치"라고 할 정도로 밥과 김치만 있어도 잘 먹는 아이들이에요.


된장국 그림은 백곰이 된장국에 풍덩해서 사우나를 즐기는 모습인데,

아이들이 찜질방을 다녀온 때를 생각하면서 자신들도 된장국에 들어가면

개운할거 같다고 하네요.

음식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니 아이들의 잠이 사라졌어요.

잠자리 독서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나봐요.^^

 

계란말이 속에 있는 백곰을 흉내내면서

큰아이가 좋아하는 게란말이 속은 마치 엄마 뱃속같아 편안할거같다고하네요.
작은아이는 폭신폭신한 침대위에 누워서 자는거래요.

 우동좋아하는아이들.

그런데 유부는 좋아하지 않아요.

유부를 덮고 우동속에서 잠자고있는 백곰을 보면서

정말 따뜻할거 같다면서 우동속으로 풍덩하고 싶대요.^^

저도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한데, 풍덩하고싶네요 어묵탕의 다양한 재료속에 백곰 가족들이 모였어요.

어묵탕은 혼자 먹는 것보다 가족이 모두 모여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는 백곰.

갑자기 아이들도 어묵탕이 너무 먹고싶다고 하네요.^^

예전에 집에서 아빠랑 팝콘을 직접 튀겨본 아이들.

그때 생각이 났는지. 작은아이는 펑~~튀어하니

뒤로 넘어가는 리액션을 하네요.^^


상상만으로도 즐겁게 만들어주는 그림책이지요?

음식그림으로 이런 상상을 하게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음식속에 들어가보면 어떤 느낌일까를 상상해 보면서

다음날 저녁 반찬도 그림책속에서 먹고싶었던 것들을 먹었답니다

마지막에 백곰은 카레가 되어버렸어요.

저희집 저녁도 카레가 되었답니다.

잠자리독서로 읽어줬더니 잠도 사라지고, 배도 고프다고해서 하마터면 야식을 먹을뻔했네요^^

영유아들에게는 지식책보다는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여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해주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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