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사회 보드게임 출발! 보드게임
학연사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20가지 게임으로  깨치는 초등 사회의 필수 개념

 출발!

사회 보드게임


경제,세계,문화,환경 등 사회 학습의 필수 개념을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출발 사회보드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초등사회에 대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요.

슬슬 겨울 방학도 다가오고 있고,

이번주는 계속되는 최강한파로 집콕만 하게 되는 시간이 많은데,

이럴때 아이들과 방학동안 <출발 사회보드게임>으로

보드게임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되겠죠?


또, 여행을 다닐때도 <출발 사회보드게임>은 무거운 교구로 된 것이 아니라

페이퍼로 구성되어 가볍고 휴대하기도 편리한 장점도 있어요.


그럼 책을 한 번 살펴볼까요?

책의 첫 장과 마지막 장에는 카드, 말, 주사위,정리 상자가 있어서 오린 후

카드등은 고무줄로 고정시키고, 말, 주사위등은 정리사장에 넣어 보관하면 되요.

보관정리상자가 있으니 잃어버릴염려도 없네요.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서

지구촌을 여행하며 세계문화도 배우고

쇼핑을 하며 경제 생활도 익히고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를 꿈꿔보면서

보드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초등사회 개념들이 머릿속에 쏘옥~~


사회개념을 이렇게 보드게임으로 접근해 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출발사회보드게임>덕분에

개념을 쉽고 이해하며

사회가 재미있는 과목으로 느껴지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네요.

초등과목을 아이들이 공부라는 것때문에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드게임식으로 접근해는 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두 번 펼치는 큰 보드게임판


한 번 펼치는 작은 보드게임으로 되어

게임판을 책에서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놀 수 있어요.

직업 체험의 게임을 하면서 직업의 종류에 대해서 배우면서

미래의 직업에 대해 온 가족이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요.

오히려, 보드게임을 통해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드게임하다가 내용이 부족한 듯하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책을 찾아 연계도서까지 할 수 있는 힘도 생기게 되었어요.

스스로 책을 찾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아이들끼리도 보드게임을 할 수 있도록 게임 방법에 대해 설명해 놓았고


개념을 하단에 정리해 놓기도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유쾌한 음악회랑

가자 동물원 파라다이스 보드게임을 좋아했어요.


 

동물들의 이름과 특징에 대해 재미있게 게임하면서 노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3학년가면 사회과목을 배우는데,

게임을 통해 사회개념을 미리 접해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이외에 <출발! 과학보드게임> < 출발! 수학보드게임>도 있으니

함께 살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과학, 수학을 사달라고 해서 저도 구매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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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주얼 백과 1~3 세트 - 전3권 뉴 비주얼 백과
에밀리 보몽 외 지음, 마리 크리스틴 르마예우르 외 그림, 허민 외 감수 / 서울문화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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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

뉴 비주얼 백과


<뉴 비주얼 백과>는 전 세계에 35개 언어로 번역.출간된 인기 백과 시리즈로

생생한 사진과 세밀한 일러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신뢰도와 전문성을 더욱 높힌 백과시리즈에요.


전 세계적으로 공용으로 함께 보고 있다는 것에 더욱더 신뢰가 가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우주,자동차들만 선별되어 만든책.



아이들도 받자마자 좋아하면서 그자리 앉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보더라구요.

서로 공룡부터 보겠다고 하다가 큰아이가 동생에게 양보하고 사이좋게 책을 읽었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살펴보면서

공룡박물관,자동차박물관,과학관등을 다녀보고, 책을 읽고 독활도 해본 경험으로

기억을 떠올리면서 신나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뉴 비주얼 백과 시리즈 덕분에 아이들의 뇌가 다시 살아움직이는 거 같아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

<놀라운 공룡과 선사시대>

 

?<뉴 비주얼 백과 - 놀라운 공룡과ㅏ 선사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2억 5천만년 전 살았던 공룡에서부터 포유류,지금의 인류까지 지구 역사 속에서 진화를 거듭해 왔던 각종 동물들을 특징별로 소개가 자세히 되어 있어요.

공룡부터 고대 동물, 인류까지, 공룡과 선사시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생생한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꼭 알아야 하는 공룡과 선사 시대 상식을 주제별로 나뉘고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아이들이 혼자서도 읽으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다른 백과와 다른점은

그림이 많고, 설명이 쉽게 되어 있으며,

백과라는 이미지를 깨게 해 줄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어요.

그렇다고 내용이 부족하지도 않게 알차다는 사실에 놀랍고요.

어려운 개념이나 낱말은 별도로 하단에 쉽게 풀이를 해놓았어요.

참 센스있는 뉴 비주얼 백과지요?

아이들이 궁금해서 엄마하고 부를까봐 친절하게 설명도 해놓으시고^^


 

?또한, <뉴비주얼백과>는 지식만 던져주는 것이 아닌

독후활동 퀴즈를 통해 본문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해 볼 수 있고,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주요 정보도 정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본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낱말을 풀이하여 이해를 돕고,

우리나라 공룡과 선사 시대 유적지에 관한

정보도 추가해 놓아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보러 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나라에 공룡박물관, 선사시대 유적지는 책에 있는 정보보다 많이 있다

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최근 연천전곡선사박물관도 다녀온 후, 뉴비주얼백과를 접하니

더 쉽게 이해가 가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뉴 비주얼 백과>는 교과 연계표도 수록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좋네요.^^

?

<신비한 우주>


 

 

 

우주의 탄생부터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들과 우주 탐사까지,

우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되고 있어요.?

?
아이들이 우주에 관한 책을 보다가

별자리, 태양계에 대해 저 자세히 살펴보고 싶을때는 관련책을 꺼내서 살펴보기도 했어요.

 

백과를 살펴본 후 아이들과 함께

어제는 의정부과학도서관을 찾아 우주에 관해 살펴보고,

별 관측도 하고왔지요.


 

?독활문제도 풀면서 좀 더 깊이있게 알게 되었네요.

?

<신기한 자동차>

?
 자동차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고, 앞으로는 어떤 자동차들이 등장할지,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살펴보며, 자동차에 숨어있는 과학 기술을 함께 배울수 있어요.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자동차의 변천사만 살펴봐도 신기하게 느끼게 되지요.

저희 아이들도 큰아이 5살때부터 용인에 있는 자동차박물관, 제주도 자동차박물관을 찾아가서 체험하게 해 줄 정도였는데.

뉴비주얼 백과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도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는지 그때의 상황을 잘 설명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큰아이는 자동차를 자주 그리면서

나만의 자동차를 꼭 만들고 싶다고 노래를 하고,

신랑은 백과를 보더니 눈을 못떼더라구요.^^

역시 차는 남자들의 로망인가봐요.

그런데, 저도 차를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다음에 자동차경주하는곳도 가보려고요.^^

?

<뉴 비주얼 백과> 를 통해

아이들이 공룡,우주,자동차에 관해 지식이 많이 쌓이게 되는거 같아요.

오히려, 뉴 비주얼 백과를 먼저 접하고, 좀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유아때부터 가볍게 접하기에도 좋을듯한 <뉴 비주얼 백과>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국내외 전문가 감수로 엮여서 더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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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의 빨간 수첩
소피아 룬드베리 지음, 이순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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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의 빨간수첩

소피아 룬드베리

이순영옮김

?


스톡홀름에서 혼자살고있는 96세 도리스.

간병인과 종손녀 제니 말고 그를 찾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1928년부터 자신이 만난 모든 사람을 기록해 둔 빨간수첩은

도리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물건.

?

책 표지에서도 도리스 할머니의 모습이

제 눈에는 참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나도 나이가 들어서 도리스처럼 과거의 내 삶을 다 기억할 수 있을까?

일주일 전 사건도 잘 기억을 못하는데

도리스는 빨간수첩에 자신이 살아오면서

만나온 사람들과의 인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

나도 내가 살아온 삶을 기록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적고 있지만,

도리스 할머니처럼 내 인생이야기를 자세히 적지는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42년을 살아오면서 갑자기 내가 어떻게 살아왔지하는 생각을 많이 해주게 했던 <도리스의 빨간수첩>이에요.

무엇보다 <도리스의 빨간수첩>의 작가는 젊은이가 아닌 노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나이가 들면 누군가가 나의 인생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담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했네요.^^
<도리스의 빨간수첩>을 살펴보면 종이색이 짙은 회색빛은 도리스 할머니의 과거이야기.

하얀색 종이는 현재 도리스 할머니가 병원에서의 삶이야기.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도리스의 삶, 기억,사랑과 우정의 관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참 힘든 한해를 보내게 되었던 올해여서 그럴까요?

<도리스의 빨간수첩>이 참 와 닿네요.

앞으로 더욱 더 저도 수첩에 열심히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나의 삶, 인생이야기를 깨알같이 적어보고싶어요.^^?

한사람 한사람과의 추억.

글을 읽으면서 그당시를 상상하게되는 재미도 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외국 분위기라서 더 재미가 있네요.?

 


서로가 주고 받은 편지. 사랑이 넘치지 않나요?

 


"사랑"이라는 것이 없다면,

지금 나도 내 가정을 지키면서 살고 있을까?

사랑의 힘은 정말 위대한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 인생을 값지게 후회되지 않게 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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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높이!
오무라 토모코 지음 / 엄마들이만드는책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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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높이

글 그림 오무라 토모코


 

우리아이의 상상력의 높이높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력 그림책.


 엄마들이만드는책 출판사에서 책과 함께 엽서도 함께 동봉해서 보내주셨네요.

<높이높이>는 유아들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그림책이에요.

초1인아들에게 아직도 전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만큼 엄마와 아이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기에

그림책을 사랑해요.

그럼 책속으로 빠져볼까요?

 이그림 주목하세요.

강아지가 생쥐를 열심히 따라가고있지요/^^

 

 

 재미있는 책이....

책장을 펼치면

꼬마아이 머리위로 책이 높이높이 쌓였어요.

 맛있는 빵이 높이높이

 

 집안의 물건들모두 높이높이 쌓을수 있어요.

쌓기놀이는 아이들이 블록만 한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모두 높이높이 쌓아보는 재미에 푹 빠질수있지요.

그리고, 페이지마다 색깔이 달라서 색깔공부도 할수있네요.

 마지막페이지에는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강아지 생각나시나요?

높이높이쌓다보니 힘들었나봐요. 지친강아지 모습 너무 귀엽죠^^

 

아이들도 <높이높이>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책쌓기놀이를 하고있어요.

더 높이높이 쌓는다고 의자위에 올라서서 계속 쌓기를 하네요^^

<높이높이> 책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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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팔아요!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지음, 바루 그림, 이희정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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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집 팔아요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글

바루 그림

이희정 옮김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그림책 

저희도 <우리집팔아요!>처럼 이사를 앞두고 있어요.

자주 이사하는 탓에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지요.

오죽하면 이사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들.

어른인 저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이 어려운데, 어린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어요.ㅠㅠ

친구들 사귀는것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고 아이가 말할때 저도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우리집팔아요>은 아이들에게

이사, 전학, 이별, 헤어짐은 힘든거지만,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기에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을 읽기전,

장난감을 맞이할때를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장난감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 곁을 떠나게 되듯이,

 이별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맞이할 준비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어요.

 


 글 작가 알리스 브리에르-아케는 아이가 집을 파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그림 작가 바루는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생생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연필 선에 신문이나 포장 상자, 종이 봉투 등을 오려 붙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재료들을 조각조각 오려 붙여 새로운 그림을 만드는 콜라주 기법은 과거의 추억을 간직한 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 책의 내용을 표현.

이별의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정든 집, 마을을 떠나게 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우리집팔아요>는 이사,이별, 헤어짐을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사를 앞두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마치, 집을 경매로 내놓으듯이

팔아요!

우리 가족이 살던 우리 집을.

하면서 외치는 꼬마아이.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 추억도 팔고있어요.

팔아요

널찍한 벽장이 딸린 내 방을

불을 끄면 반짝반짝 빛나는 야광 별은 두고 갈게요.

꼬마아이가 자신의 방을 둘러보면서

정든 내 방을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형방, 아빠의 서재,부엌, 지하실,다락방,정원등을 돌아다니면서

옛 추억들을 떠올리네요.

즐거웠던 추억, 슬펐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아이들도 꼬마 주인공처럼

우리집을 팔아야겠다면서

우리가족이 모여 잠자는 안방은 포근하고 따뜻해요.

넓은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재미있어요.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지는 부엌.

무엇보다 우리집은 숨바꼭질을 하기 좋은 곳이에요.

숨을곳이 많아요.

우리집을 팔아요.


갑자기 왜 눈물이 나려는지.

그래도 아이들이 지금 사는곳에서 좋은추억들만 간직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내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동네가

한눈에 보이지요?

아이들도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를 그림으로 표현해야겠다고 하는데,

사진기를 들고서

우리도 이사가기전 동네를 사진속에 담아둬야겠어요.

정든집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갖네요.

우리도 이사갈때, 정든집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가야겠어요.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새 동네로 이사갈때

조금은 떨리지만, 반갑고, 설레요

신나는 일이 일어날거에요

하면서 긍정적인 자세로 새로운 곳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도 용기를 얻는 거 같아요.

책을 읽고 난후

아이들도

" 우리도 이사갈 곳이 재미있고 좋은 동네였으면 좋겠다"라는 아이들.


지금 저도 이사를 앞두고 짐정리중이지만, 정리하면서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이사, 전학이 나쁜것만은 아니지요.


이사, 전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우리집 팔아요> 그림책을 선사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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