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대화 비결 -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슬기로운 Book 2
스기야마 미나코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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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대화 비결

스기야마 미나코

서울문화사

 


<마법의 정리 정돈>을 먼저 접해 보았는데,

딸아이에게 너무나도 딱 좋은 책이였는데,

이번에도 <마법의 대화 비결>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에요.

 

슬기로운 book 시리즈는

마법의 정리정돈

마법의 대화 비결

성공의 시간 활용

지혜로운 마음 표현

위 4권을 통해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좋은 습관을 배워나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본인도 이 책을 읽으면서, 수아랑 참 비슷하다고.^^

친한 사람앞에서는 활발하고 말을 잘 하는데, 

낯선사람앞에서는 그렇게 행동을 못 해서 단지 아이의 성향이라 생각하고 넘기려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스토리는 만화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주제에 맞게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해결방법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제시해주니,

아이가 혼자서 읽으면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동경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마치 보드라운 꽃잎 같아요.

천천히 내 마음에 퍼져가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동경하면 그 사람을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 동경하는 대상이 이 책이 되어서 열심히 대화비결을 배워나가는 중이랍니다.

나를 표현하지 못하고,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설명조차 하지 못한다면,

상대방과의 대화는 단절이 되겠지요?

내가 말을 하지 않는데, 상대방이 나를 알수 없기에,

 

때론, 말을 못 거는것도, 어떤질문을 해야할지 몰라,

대답만 하는 경우가 생기지요.

 

마음을 전하려면, 듣는 것도 중요해요.

상대방이 말을 할때는 추임새 정도로, 호응을 해 준후에 말을 이어가면 되는데,

상대방의 말 도중에 끊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은 삼가해야겠죠

그리고,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크게 한 후, 천천히 나의 생각을 말해 나가면 되요.

 

또, 상대방과 대화를 잘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대답보다는

질문으로 마음 주고 받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때, 너무 많은 질문은 삼가고, 질문에 대한 답은 '응, 아니'라는 답보다는 간단하게 한마디를 덧붙여 말한다면,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지요.

 

이런대화는 가정에서부터 친구관계에까지 미치는 영향이니,

잘 배워두는 것이 좋은거 같아요,


또, 대화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기분언짢게도 할 수 있으니,

말도 조심히 해야하는법도 배워야겠지요,

 

마음을 전하는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면,

훨씬 더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생각을 하게 될 거 같아요.

때론, 대화를 할때, 말을 많이 하면 대화를 많이 한다고 착각을 하는데,

정말 대화다운 대화를 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 감정, 상대방 감정도 생각하면서

상황에 맞게 

말투도 예쁘게 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면,

그 아이는 친구들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겠죠?

 

잦은 이사로 전학을 자주 다니는 아이들에게, 늘 친구사귐이 어려운데,

마법의 대화 비결을 통해,

자신감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마법의 대화 비결>을 통해, 딸아이도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발표하는것도 겁먹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을거 같다면서

<마법의 대화 비결>책은 책상위에 올려놓고,

수시로 읽고 있어요.

 

대화하는 법을 잘 익혀두면,

성인이 되어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할 수 있으니,

필수의 책이 아닌가 싶네요.

 

내 아이가 조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면

이 책을 권해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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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각 연구소 - 마음이 100cm 커지는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지음, 최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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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각 연구소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주니어김영사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대화는 많이 나눈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헌데, 그것보다 오히려, 

아이가 이럴때

 

잦은 이사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한 후부터는 

1년마다 전학을 다니다보니, 

학교생활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사귀는 것이 좀 어려운 편인 아이죠.

 


그런데, 최근에 아이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서, 

<어린이 생각 연구소> 책을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을 더 알게 되었어요.

전학왔을 당시, 학기초에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친구들과 가까워지기위해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해요.

나쁜 말인것을 알면서도 욕을 따라했대요.


그 말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솔직하게 말을 해줘서 다행이더라구요.

그러면서,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런 행동이 좋지 않은지를 함께 배워가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지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을 꺼내게 되어,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니

 이 책이 참 고맙더라구요.

 

더구나, 학교일을 시시콜콜 다 말하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말을 많이 듣고 싶어지죠

그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화로 풀어놓아,

아이가 초 집중을 하며 읽더라고요



또, 남자아이들이 표현도 서툴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상황별로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아이의 상황을 조금씩 부모가 알아가면서, 

아이와 가까워지면서,

모든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거 같았어요.

아직, 초등학생들도 성장하는 중이라,

모든것이 완벽하게 다듬어진 시기는 아니라고 봐요.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도, 형제 자매사이에서도

내가 무조건 참아야 하는것도 좋은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나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기위해서는

내 감정을 드러내는것도,

내 감정을 무조건 드러내지 않고, 참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상황에 맞춰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큰 효과네요.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책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 내면서

대화를 통해

아이의 근황도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고민거리도 들어주면서

부모와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어린이 생각 연구소> 책을 읽으면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아이의 속마음을 더 많이 알아 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니,

이번 방학때, 아이랑 많은 시간을 갖게 되니,

꼭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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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정근탁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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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토머스 카나반

북멘토


 

초2딸은 수수께끼를 좋아하고, 

초4아들은 우주와 지구에 관한 내용을 좋아하는데,

이 두가지의 내용을 모두 갖춘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아들보다 과학에 조금 약한 딸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수께끼 형식으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책이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이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내용도 교과연계로 이루어져 있기에,

교과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태양은 무엇으로 되어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간단하게 내용을 답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기 위해 재미있게 그림도 그려 놓아놓고요.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누가 갈 수 있나요?

원시인들은 우리와 같은 별을 보았을까요?

다소 엉뚱한 질문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간혹 이런 질문을 던지곤하지요.

그럴때, 부모님들의 답변이 다소 부족할 할 수 있는데,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에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들과 그에 관한 해답을

풀어놓아서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몰라요,

 

엄마에게 물어보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오히려, 가족이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이 되었죠.

 

아이들로 인해, 어른들도 새로운 것을 알게된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학년별 교과 연계 내용>과 <우주와 지구의 수수께끼> 질문을

좀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어요

 

어려워할 수 있는 과학을 

수수께끼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평소 궁금해 했던 것들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또, 수수께끼 책을 읽은 후,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연계도서를 하면서 독서의 폭을 넓혀갈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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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정리 정돈 -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슬기로운 Book 1
가지가야 요코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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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마법의 정리 정돈

가지가야 요코

 



<마법의 정리 정돈> 책은

평소 정리정동하는 것이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어른들에게도 좋은 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중간 중간, 정리정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어서,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아이가 책을 통해, 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스스로 터득해 갈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

정리정돈하는데 미숙한 저희 집 딸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엄마가 늘 정리해 줄 수는 없으니,

초2가 되었으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필요하기에,

정리정돈하는것이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꼭 필요할 거 같아요.


 

 

정리정돈을 제대로 못하면, 여기저기 물건들이 섞여 있어서,

찾는것도 힘들고 

물건이 보이지 않아, 또 사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 스스로 반성도 하게 되는 시간이여서 

얼마나 좋은지^^


정리정돈을 하기전,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먼저 진단을 내려보고,

정리정돈을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살펴보면 좋을거 같아요





정리정돈을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잘 못하는데,

그건 바로, 버리지 않고, 모두 가지고 있으려고 하기에 

아이들도 필요없는 물건을 미련없이 버리고,

내게 필요한 물건과 필요없는 물건을 분류하면서 비우기부터 할 필요가 있지요



아이들이 정리정돈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동선도 고려해서 수납하는 방법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책상의 정리부터 꼼꼼하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

아이도 손 쉽게 따라서 배울 수 있어요.

 

집에서부터 정리정돈이 잘 되어야,

학교책상, 사물함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야,

물건 찾기도 쉽고,

늘 책상서랍과 사물함이 정리정돈이 잘 되면,

기분도 좋아지는 것을 

정리정돈하는 법을 알고 나면 느낄수 있는 쾌감이지요.

 

지금

내아이가 정리정돈을 너---무 못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마법의 정리 정돈> 책을 읽게 해주면,

아이가 스스로 변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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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 소공녀 세라 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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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뉴 클래식 

소공녀 세라

싸이프레스

 


소공녀세라

딸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소공녀세라,

제 어린시절은 소공녀세라를 티이브로도 접했었죠.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가 소공녀세라 DVD도 선물해줘서

간혹 다시 보기를 했는데,

이번에 소공녀 세라 아트북을 받고서

딸아이랑 함께 소공녀세라를 dvd로 시청하면서

엄마의 어린시절을 함께 공유하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

 


한 눈에 보는 소공녀 세라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 장면을 봐도 어떤 상황인지 생각나서

딸아이에게 제가 술술 이야기해주게 되었네요.


소공녀 세라에게는 늘 함께하는 인형이 있지요.

바로 에밀리.

에밀리에게 세라는 단짝친구처럼 대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곤하죠

 

소공녀세라의 장면들을

좀 더 확대된 페이지에 번호대로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그림을 완성해 갈 수 있어요.


초 집중해가면서 붙이고 있는 딸.

크기가 생각보다 큰편이 아니라, 핀셋을 사용해서 붙이니 좀 편하더라구요.

이제는 색칠하기보다 스티커북을 붙이는 것이 훨씬 더 좋아하는 나이가 되어서

열심히 붙이고 있네요.

 

무엇보다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

그림을 색칠할때, 색감의 명암등을 잘 표현할 수 잇을거 같아요.

 

워낙에 스티커북을 좋아해서 고흐작품도 스티커북이 있지요.^^



 

 

딸아이가 집중하면서 하는 모습이 

왜 그리 부러운지

딸아이에게 엄마도 한장해봐도 될까해서

저도 옆에서 했는데,

재미있네요.^^

 

그래서, 성인용 스티커 아트북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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