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 -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해부 개념
켄 애시웰 지음, 고호관 옮김 / 윌북 / 2025년 12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내 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몸에 대해 공부하면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를 통해 필수 해부 개념을 배울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그림으로 과학 하기의 새로운 시리즈인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는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해부 개념을 그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글만 읽는 것보다 그림을 함께 보는 것이 뇌에 더 기억이 오래간다고 한다.

차례를 살펴보자.

크게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몸 전체를 둘러본다.

우리 몸은 50조 개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면역계 골격계 내분비계 순환계 근육계 비뇨계 소화계 호흡계 생식계 신경계와 감각에 대해 그림을 통해 알아본다.

각 장마다 자세한 설명과 그림을 통해 배우고 마지막으로 마인드맵을 그리며 정리할 수 있다.

2장에서는 세포와 피부의 구조

3장에서는 뼈와 관절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일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근육계에 대해 알아본다. 머리와 얼굴 근육, 하지 근육, 목과 몸통 근육, 상지 근육에 대해 알아본다.

5장에서는 신경계와 감각에 대해 알아본다. 신경계에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뇌의 구조와 기능, 궁둥이와 하지의 신경, 어깨와 상지의 신경, 머리와 목 신경에 대해 알아본다.

6장은 심혈관계의 구조와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의 기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신장 구조와 심장근육, 순환계, 동맥과 정맥에 대해 알아본다.

7장은 면역, 림프계에 대해 알아본다.

8장은 호흡계에는 코안과 코곁동굴, 후두, 기관, 기관지, 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조와 하는 일을 자세히 알아보다.

9장은 소화계는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영양소를 얻고 음식과 함께 섭취한 침입자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것을 알아본다. 내장기관의 하는 일을 자세히 알 수 있다.

10장은 비뇨계 11장은 생식계 12장은 내분비계에 대해 알아보다.

각 장마다 자세한 그림과 설명이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림이 자세하면서도 너무 거부감 들지 않게 친근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내 몸이 이렇구나를 알아볼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의 다시 보기가 참 유익하다.

큰 주제가 잘 보이게 눈에 띄고 간단한 요약이 기억에 남게 정리되어 있다.

마인드맵을 이렇게 활용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감각적인 이미지와 자세한 설명으로 의학에 관한 개념 정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책이다.

의대생을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의학의 기초를 그림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의대가 꿈이 아니더라도 우리 몸 안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책을 통해서 내 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몸 안의 기관을 잘 알아보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크기의 책이다. 글이 어렵다고 느끼더라도 그림을 통해서 신체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초등학생도 즐겁게 의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책!

의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의사를 꿈꾸지 않는 학생들도 과학에 흥미가 생기도록 추천하는 책!

태어난 김에 의학 공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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