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연장통 -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전중환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지난 주중에 구입하여 어제 마저 읽었다.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크다. 

진회심리학의 "대중서"라고 이렇게 대충 글을 쓴 것일까 ?   

저자의 불성실도 마음에 걸린다.  

문학비평은 13장에 있는데  

책 뒷부분에 12장에 있다고 한다. 허걱 ^^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정성을 쏟았는지  

웅변으로 말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괜찮은 구절이나 인용할 부분에 포스트 잇을 부치는데  

겨우 4개 정도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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