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한 스스로 생각해서 올바른 방법을 택하도록 돕는 역할만 하려고 했다.
내 경험에 의하면, 기본적인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내가 광고하지 않아도 항상 나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특히 남녀가 서로를 알기 위해서는 함께 춤을 춰 보거나 여행을 해 보는 게 좋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여행은 정말 서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신체적 장애나 언어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다.나의 콤플렉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보다 세 배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기회를 잡길 원한다면, 그 이전에 실력을 갖춘 ‘준비된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