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경아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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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99th #서평단 #세입자 #프리다맥파든 #밝은세상


🏡375번째 도서제공

<네버라이>, <하우스 메이드>의 작가, 프리다 맥파든의 반전에 반전 스릴러

마지막 한 장에도 뒤집히는 책의 온도

이렇게까지 한다고? 싶어도 읽는 것을 멈출 순 없다



단, 처음에 여자주인공인지 알고 읽었다가 레즈가 주인공인 줄 알고 혼자 착각했다
이름이 블레이크이든 말든 여자였는데… 주인공은 여태껏.
어? 그리고 이번엔 누군가의 죽음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비슷한 등장인물이었는데 이번엔 거만한 여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주 잘 나가시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부터 시작이다



블레이크는 경쟁회사에 기획안을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회사에서 잘린다
그리고 업계에서 매장도 된 듯 일자리도 잘 연결이 안 된다
결국은 월세를 받아야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 지경까지 간다
함께 살고 있는 약혼녀 크리스타와 결국 세입자를 들이기로 한다
자, 주인공 세입자 등장이시다
모나지 않고 평범한 사람!
(그런 사람이 이 책의 주인공이 될리가 없다 당연히!!)



집 보러온 사람 중 영매 퀼리자베스가 약혼자 크리스타에게 블레이크가 널 죽일테니 도망가라고 한다
결국은 최종 세입자는 휘트니라는 미모의 여성이 된다
영매는 <방해금지>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영매를 신비한 재능이 있는 사람으로 연속으로 다루다니
영매에 대한 확신, 편견이 있으신 듯



자 이제 범인은 누군지는 패턴상 누구될지는 알겠지만
반전의 반전으로 얽여든다
다 떡밥같고 복선같다가도 낚시같아
다 사이코야라고 하며 읽는다
읽는 나만 정상인걸로 켁



시종일관 어떤 사고칠 거 같은 분위기
남녀가 일나겠다싶은 분위기도 곧잘 일어나고
진짜 혈흔이 나오는 사건도 있고 도파민 충전




약혼남을 정말 안 믿어주는 약혼녀
또 그냥 세입자 그냥 내보내든지하면 될 거 같은데
돌아가는 형국을 지켜보다보면 마지막 장까지 농락당한 나만 남는다. 헉
진짜 그렇게 못 믿으면 캠 설치해라 외쳤다 계속 책 밖에서




오늘도 소설을 위해 오늘도 희생하신 수많은 사이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쾌감을 못 잊어서 자꾸 찾게 되는 프리다 맥파든
전작들과 비교하는 재미도 재밌다
수많은 지옥들을 보여주는 현실판 <신곡>
정말 다 피곤하게 산다
나서지 말라는 경고등따윈 가볍게 즈려밟아주시고
소설을 재미를 위해 오늘도 희생하신 분들 덕에
반전이 일어나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역시나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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