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들이 쉬는 숨 - 공기, 물, 햇빛이 우리를 아프게 할 때
데브라 헨드릭슨 지음, 노지양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3월
평점 :
2026-109th #서평단 #아이들이쉬는숨 #데브라핸드릭슨 #흐름출판
🎀 332번째 도서제공
서평단을 통해 흐름 출판사로부터 @nextwave_pub 도서제공받았습니다
*・゜゚・*:.。..。.:*:.。. .。.:*・゜゚・*
💬어린이들과 어린 시절을 보호하기 위하여
💬<변화를 만들기에 너무 작은 사람은 없다No One Is Too Small to Make a Difference>
*・゜゚・*:.。..。.:*:.。. .。.:*・゜゚・*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우리는 네 개의 계절 중 벌써 몇 마디를 잃어버리고 있다
우리의 뚜렷한 2계절 속에서 나의 잃어버린 소중한 봄과 가을…
자연은 우리인간에게 자비는 없다
특히나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SF영화의 장면이 크게 과장이 아닐 것 같아 아찔하다
특히나 저자는 소아과의사라고 하니 얼마나 더 선명한 미래일까?
💬 의사로서 나는 새로운 잠재적 공포를 보고 있다.
이 책의 분명 나의 어린시절과는 다를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읽기에 좋은 책이다
당연하게 우리가 누려야 할 것은 없다
아이들도 함께라면 좋을 것이다
그냥 이대로 흘러가게만 하지 않을 거 같은 이 책에서 희망을 찾아 읽는다
💬 나날이 뜨거워지는 태양 아래에서 아이들은 전보다 더 자주, 많이 아프다. 헨드릭슨은 소아과 진료실에서 만나는 아동 청소년 환자들의 사례와, 기후 재난으로 인한 질병, 사건 사고를 겪은 아이들과 그 가족을 직접 취재하며 피해자인 아이들의 얼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기후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재난 속에서 다양한 사례가 있어서 더 생생하게 전달된다
💬 아이들은 그냥 작은 성인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왜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라고 하는걸까?
아직 자라지 않은 성장중이라는 것에 촛점을 둔다
어느 환경 속에서 자라는지의 중요성은 말하면 입아프다
‘학습된 무기력’과 ‘침묵’은 그들의 전략이다
함께 ‘서로의 존재’만이 ‘유일한 약’이라고 한다
💬 코로나19 이전부터 환자들에게 N95 마스크 착용을 권해왔다. 아직 너무 어려서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아이에게 는 카시트 위에 얇은 천을 덮으라고 말해주기도 했다
💬어렵더라도, 절망보다는
이 책은 절망만 말하지 않는다
어렵더라도 가능성을 말해준다
그 가능성에 우리의 아이들이 약한만큼 더 위태롭게 달려있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어린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세상은 알아듣지 못한다
- 오구라 게이코
(히로시마 원폭 피폭자로 당시 여덟 살이었다)
💬 자연은 자신만의 법칙이 있고 인간을 향해 딱히 연민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 대기는 오직 지구를 덮을 만큼의 두께로 이루어져서 마치 농구공을 감싼 얇은 포장지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마시는 공기 와 물을 공급하고 태양열과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며 기온과 강수량을 조절해준다.
💬 기온이 높아지면 왜 세상은 더 위험해질까?
💬 가뭄이 이어져 농작물이 파괴되고 식량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대기 오염이 심해지면 알레르기 환자가 늘어날 것이고 많은 이들이 호흡기 관련 질환을 앓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는 200년에 걸쳐 이뤄낸 공중 보건의 발전을 위협 할 것이며, 우리가 공격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는다면 수 십억 명의 건강에 위협이 될 것이다. 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린이들은 그들의 부모보다 더 큰 위협을 받고 있다
💬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싸운다는 마음이 있어야 자신의 자녀도 보호할 수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약은 서로의 존재뿐이다.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함께 목소리를 내고 말하는 것,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만든 기업들의 판단을 거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짙은 연기와 쉽게 아픈 아이들과 우리의 학습된 무기력과 침묵은 모두 그들이 원하는 전략이고 그들이 자기들이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 쓴 수십 억 달러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 내 머릿 속에 있는 계절성 질환 달력에는 독감 유행 기간'이 있었는데 이제 산불 기간'이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는 따뜻한 계절이 오면 환자가 줄고 일정이 느긋해졌는데 이제는 이 계절이 두렵다.
💬 증가하는 질병들 대부분이 모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기후에 매우 민감한 몇 가지 범주에 속한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