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
김진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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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70th #서평단 #사랑이오기로한자리 #김진아 #자음과모음

🎀303번째도서제공

서평단 이벤트로 자음과모음 출판사로부터 @jamobook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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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네가 나쁜 사람이어야만 조금은 덜 불행해지는 건지도.
나는 네가 나쁜 사람이어야만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해볼 수 있을지도
그러니 어쩌면 너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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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 우리가 함께할 수 없는 순간에도 나는 나를 탓했다.

사랑에 관한 솔직한 고백이 담긴 책
그 과정에서의 불안 속 사랑이야기같이 느껴졌다
온전한 사랑을 꿈꾸며 그 불안을 견디며 그 가치를 증명해낸 사랑
그러면 충분한 의미가 된다


💬 사랑을 두텁게 주고받은 인생은 낭만을 담고 사는 법을 아는 삶으로 완성되었다. 그러한 삶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동굴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확성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

어떤 성향인지부터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할 때가 있다
하지만 결국은 큰 사랑이 작은 오점을 가린다
결국 사랑은 맞춰가는 것
어떻게 나랑 꼭 맞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구나. 너는 그렇구나. 인정하게 되는 것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사랑 참 그 모습이 다양하지만
나의 몸에 맞는 사랑이 가장 편하다
나에겐 그렇다


💬 우리는 참 평온하지가 못했다. 그렇지? 우리 둘이 함께라면 소란한 이 세상을 전부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정작 우리가 평온하지 못했어


💬 비로소 우리를 벗어나 다시 오롯한 나로 살게 되어 말 그대로 '살 것' 같았어.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만나지 않았을테니깐
그냥 안 맞는 건데
내가 부족한 거 같기만 한건데
진짜 사랑은 나의 자존감 지킴이가 되어주는 것 같다
우리의 여러가지 부침 속에
그 모든 것이 의미있는 것이 되면서
결국 사랑을 모두 이룰 것이다
모습이 다 다를 뿐
우리 안에 모든 사랑이 편안하기를
우리가 가는 그 과정 속에 어떤 의미가 와닿기를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결이 맞는 관계와 시간, 공간을 사랑한다

💬 너에게만큼은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 자격

💬 가족 같은 사람이었다. 내 바닥까지 기꺼이 안아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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