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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컨시어지
쓰무라 기쿠코 지음, 이정민 옮김 / 리드비 / 2026년 2월
평점 :
2026-49th #서평단 #거짓말컨시어지 #쓰무라기쿠코 #리드비
🎀292번째 도서제공
🎀리드비의 꾹꾹단(feat. 리드비 각인 연필)
서평단 이벤트로 리드비 출판사로부터 @readbie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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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상, 가와바타 야스나리상, 다자이 오사무상 수상 작가
뜻하지 않은 스트레스와 귀찮은 관계를 흘려보내고,
‘눈앞의 오늘‘을 살게 하는 11편의 이야기
“그렇게 우리는 잠깐의 거짓말로 하루를 건넌다.”
각자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 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분명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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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버티게 해줄 거짓말 컨시어지(맞춤형 서비스)
표지도 귀엽고 재밌는 책은 리드비✨
귀한 책 감사합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각각의 이야기가 귀엽고 소중하다
이 책은 귀찮은 인간관계와 사소한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11편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예측 불가의 나날에 정답은 없다
그저 하루하루 버틸 뿐이다
하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 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분명 힘이 된다. 그럭저럭 방편이 된다
-책소개
읽다보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거짓말까지 해야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한 번 웃으면서 넘길 수 있으면 충분하다
거짓말을 왜 하는가?
거짓말은 나쁜가?
읽다보면 이런 거짓말 귀엽잖아? 이렇게까지? 다양한 현실문제에 대한 리얼한 거짓말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직장 생활의 풍자와 유머는 물론 인간적인 온기와 날카로운 리얼리티가 녹아든 ‘쓰무라 월드’,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 책날개
💬 어수룩해서 남에게 잘 속고 신체 능력도 부족한 데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도와줄 사람이 있을 만 큼 인망도 없기 때문에 최대한 악에 관한 정보를 모아서 악을 피 하려는 것이다.
💬 남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 이전에 우선 자신에게 거짓 말을 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통스러운 사람도 있다.
<1. 세 번째 고약한 짓>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습관 관리 앱에 의지하기로 결심하고 아바타 ‘Kakiage-soba’를 만들었지만 분노를 표출한다
⭐️<2. 생일날>
사에코는 좌석이 비어 있는 한 에쓰 씨를 꼭 그 자리로 안내한다
작은 걱정으로 가득차도 소소한 일에 만족하며 살면 그게 행복이지,뭐 별건가?
<3. 레스피로>
아케미 씨는 이곳 정형외과에 일주일에 세 번 와서 재활 기구를 이용하는데, 진짜 목적은 다른 환자나 아케미 씨와의 잡담인 듯했다
⭐️ <4. 거짓말 컨시어지>
아이자와 씨는 그날 남자 연예인의 야외 촬영 정보를 sns로 알게 되는데 선약이 없어 갈 수 없다. 바로 그 선약의 상대가 바로 나다
거짓말 만드는 것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거짓말 청부업 첫번째
<5. 속거짓말 컨시어지- 거짓말의 수요와 공급의 고뇌편>
사나코가 갑자기 못 만나게 되었다며 약속을 취소한 것이 벌써 몇 번째일까
거짓말 청부업 두번째
<6. 지나가는 장소에 앉아서>
세상에는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장소가 있지만 내게는 지하철역 승강장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7. 우리 회사의 심령사진>
전무가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다른 직원들에게 들게 하고 있는 사진인데, 대각선 뒤로 어떤 중년 여자의 모습이 찍힌 것이다
<8. 식사의 맥락>
사람은 음식 정보를 접하면 먹고 싶어지는 생물이라고 생각한다
<9.추가 나눔의 전말>
외할아버지 유품 중에 볼펜이 엄청나게 나왔다
<10. 술집에 이천 번이나 가고 난 뒤에>
요코이 씨는 맛집 정보에 빠싹하다?
<11. 방과후 시간의 그녀>
처음에는 전학생인가했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일단 잊어버리면 될 텐데 잊지 못하고 분노의 땅굴을 계속 파나가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인 것이다
💬 아무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는 않지만, 겉으로는 어느 정도 능숙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내면은 고양이가 발톱을 갈고난 뒤의 상자처럼 너덜너덜하지만.
💬 자식 완전히 쓰레기네, 하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쓰레기 같다고 생각할 시간이 줄어드니까."
💬 어른은 잘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화를 내며 넘어간다.
💬 붙임성이 좋다고 해서 꼭 착하다는 법은 없다는 것을 나는 삼십 대 중반이 되어 학습했다.
💬 사나코의 오늘 행동을 계기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 봐야할 것 같았다. 그렇지 않으면 내 기운을 계속 빼앗길 것 같아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 엄마에게 있어 '귀찮다'는 이제껏 해 온 많은 일들이 이미 그녀의 인생을 물들여 놓아, 앞으로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귀찮게 여기지 않는 일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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