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이모션
이서현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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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37th #서평단 #노이모션 #이서현 #해피북스투유

🎀 285번째 서평단

해북이1기로 해피투유북스 출판사로부터 @happybooks2u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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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
림 문학상 수상 작가 이서현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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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제거술 유무로 삶이 바뀌는 곳
완벽하게 설계된 도시에 가려진 정교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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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책 감사합니다❣️

🍀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감정을 제거한 사람만 입사할 수 있는 기업 ‘노이모션랜드’
그곳에 발신인 불명의 고백 편지가 도착했다
-뒷표지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을려고 인덱스를 붙여가며 읽었다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짐작하며 읽게되었다
AI시대에 감정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무용론인가?
유일하게 흉내낼 수 없는 감정이라는 것의 미래의 가치에 대한 의미를 파헤치나?
감정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지만
감정이 우울감, 불안감도 있지만 그것을 하나의 가치로 보기 힘들다
불안감, 긴장감이 생기면 그것을 동력으로 더 단단히 시작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
우울감이 없으면 너무 차분함 없이 생활하는 것도 기빨릴 거 같다.
적당한 우울감과 센치함, 분위기 있음이 한끗 차이다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
단서나 복선같은 문장을 인덱스로 표시하고
좋은 문장에 공감했다

나의 감정이 차오르게 한 사람은 오지오
눈물이 넘쳐서 흘릴 뻔하게 한 사람은 노은수
여러분은 누구인가요?

당신의 세계는 온기가 얼마나 남아있나요?
그 온기로 여러분의 체온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세상 차가워도
서로 온기를 주고받을 어떤 말이나 행동에 대해 서로 짐작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무탈하세요

작가님 걱정마세요
수많은 감정 사이 재미, 설렘, 감동까지 보장되었어요.
끝까지 읽어보셔야 압니다
스포없습니다.
그 행복은 온전히 여러분의 것이니깐요!

💬 터널을 통과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먼저 터널로 들어가는 것.

💬 자신이 절대 가질 수 없는 걸 가진 사람 한테 호의를 베풀기는 쉽지 않거든요.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 AI에게 위기감을 느낀 과학자들은 인간의 발전을 저해하는 원인 중 첫 번째로 감정을 꼽았고, 감 정을 없애는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 뭐든 내가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 우리끼리 대화한다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친절을 흉내내는 건 어렵지 않았으니까. 감정적으로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는 듯 침착하게 미소 한번 지으면 되는 일이었으니까.

💬 새로운 기대가 되든 이제껏 쌓아온 모든 것을 잃게 되든.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어 받는 관심만큼 적도 늘어날 것이다.

💬 그 사람이 잘났든 못났든 세상은 유일한 사람에게 호의적인 곳이 아니니까.

💬 좋은 것보다 나쁜 게 많아질 테니까. 온몸을 바닥으로 끌어당기는 우울감도 느껴야 할 테고,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불안감과 싸워야 할 것이다

💬 위기를 감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또 다른 위기니까요.

💬 아무런 마음이 들지 않는 것조차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졌으니까

💬 두려움이 사라진 얼굴이 왜 이토록 시시할까. 용기라 는 게 이토록 시시한 거였나.

💬 사람은 늘 자신이 보호하고 싶은 것을 위해 움직이는 법이죠

💬 “문제든 언제든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럴 때를 위해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 해도 등가 교환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잠들지 못할 때면 우울했어.

💬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이 세계는 견고하지 않아. 감정이 있든 없든 누구나 흉내내고 살아. 테스트를 받기 전까진 아무도 알 수 없지. 그런데도 우리는 다 알 수 있는 것처럼 굴어

💬 바람이 믿음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그 바람은 어김없이 집착으로 변질되고 만다

💬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믿음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거짓된 자들을 찾아내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조금이라도 긍정하기 위해서.

💬 진실은 화산과도 같다. 폭파 지점까진 제 모습을 절대 드러내지 않지만, 폭파한 이후로는 순식간에 모든 걸 덮어버린다.

💬 사건은 결국 아주 작은 일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세상을 바꾸건 대의건 뭐전 사람들은 그런 거에 관심 없어요. 자신의 치부, 억울함을 드러내기 위해 대의를 이용하는 것뿐이죠."

💬 제 성공을 위해 일하지, 타인의 실패를 위해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 “이 자리에 앉으면 제일 좋은 게 뭔지 입니까?"
"환심을 살 필요가 없다는 거죠”

💬 무너진 세계 속에서도 답은 있으니까요.

💬 극과 극의 세계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제아무리 좋아보여도 배척으로 일궈낸 곳이 라는 것. 단 한 곳만을 보는 욕망은 혐오를 낳기 마련이었다.

💬 삶의 궤도를 벗어난다는 건 그런 것 이었다. 방향은 물론 시간조차 갈피를 잃어버린다.

💬 아무리 끔찍한 일이라도 미지의 세계에 남아있을 때보다 두려울 건 없었다

💬 때때로 악은 이해 할 수 없다는 걸. 그걸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더 힘들어질 거란 걸 말이에요."

💬 난 딱 생각만큼 착해

💬 진실을 구별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눈빛이에요. 어떤 거지도 눈빛까지 속이진 못해요. 거짓은 흔들리기 마련이에요

💬 멋대로 짐작하지 않으니까. 내 말 한마디에 소파를 사준다고 해도 나를 동정하나, 무시하나, 생각할 필요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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