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 오늘의 젊은 작가 48
박대겸 지음 / 민음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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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3rd #오늘의젊은독자단 #외계인이인류를멸망시킨대 #박대겸 #민음사

🍀272번째서평단

민음사 출판사 민음북클럽으로부터 @minum_bookclub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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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젊은 작가 48

p16
슬프게도 이 선택지 중에 우리가 고를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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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우리는 지구에서 108만 광년 떨어진 별 더플칸리엡에서 왔다.”라는 단체 문자
일주일 뒤에 대부분의 인류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진짜일까라는 두근거림에는 설레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

책을 읽는 나도 디데이의 숫자가 페이지가 줄수록 긴장과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멸망은 진정한 해피엔딩아닌가?
다같이 죽을거니까 덜 외롭잖아라는 생각에 한 표 스윽.

외계인이 있을까?
있으면 분명 더 똑똑할 거 같은데
만나면 가망없지 않을까?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떠오르지만
이런 상상을 무한대로 충족시켜주는 영역 재밌다
재밌는 건 좋다
끝을 예상하지만 역시 벗어나야 제 맛.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𝕤
p60
아무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어차피 다같이 죽을 테니 조금은 덜 외롭지 않을까?


p121
그 순간의 말투가 어떤 촉매 작용이 되어 0으로 수렴하던 전투력이 다시 치솟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p149
우연이 겹쳤을지언정, 이건 내가 선택한 행동으로 발생한 일이니까

p199
나는 통증을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p229
무엇보다 우리가 전부 기억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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