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꿈
앨런 라이트맨 지음, 권루시안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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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9th #서평단 #아인슈타인의꿈 #앨런 라이트먼 #권루시안 옮김 #다산북스

#186번째서평단

@dasanbooks :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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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찬사를 생색해 낼 수가 없다
- 세번의 부커상을 수상한 작가 살만 루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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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견
𝕞𝕪 𝕠𝕡𝕚𝕟𝕚𝕠𝕟
이 소설은 마치 내가 성냥팔이 소녀가 되어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상같이 펼쳐지는 동화같다
그리고 갑자기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SF영화가 되기도 한다
공원을 산책하고 사람을 관찰하고 커피를 마시는 그런 에세이 속 일상가틱도 하다
갑자기 생각은 뇌 속의 전기같은 것이라고 했다가
철학인문서같은 명언이 툭툭 나온다
시간에 관한 30편의 이야기가 엮어진 신비한 책으로 시간 순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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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7
구름이 그의 웃음을 따라 앞뒤로 흔들흔들 움직인다

마치 한 구절 한 구절이 소설의 말미에 두어도 될만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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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상은 하루만 사는 곳이기도하고, 영원히 살기도 하고, 미래가 없기도 하고, 상상이 끝간데없이 펼쳐진다
그냥 책을 따라가는 것만으로 굉장힌 부푼 기분이 기분좋게 부푼다
그것은 바로 상상력의 힘
있음직한 상상의 세계의 힘이다



🍀인상적인 구절
𝕀𝕞𝕡𝕣𝕖𝕤𝕤𝕚𝕧𝕖 𝕡𝕒𝕣𝕒𝕘𝕣𝕒𝕡𝕙
[한국어판에 부치는 머리말]
p13
시간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삶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이 급급한 셋계의 속도를 늦추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p35
생각은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전기의 흐름에 지나지 않는다

P61
과거의 직업이 무슨 소용인가? 하루 남은 세계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것이다

p66
사람들 개개인도 각자 일생의 한 시점에 들러붙어 벗어나지 못한다

p70
역사는 저녁때에 나무 꼭대기로 천천히 엉겨가는 안개처럼 희미할 것이라고 말한다


p76
이들은 만족스러운 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한다. 설혹 그 영원이 표본상자 속에 박제된 나비처럼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이라 해도

p87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사람에게 이 세계는 불안의 세계다

p90
왜 그렇게 속도에 집착할까?

p105
한 평생은 문이 닫힐 때 사라지는 문모퉁이의 미묘한 그림자다

p131
그녀의 미소 가운데로 거미줄처럼 가느다랗게 멍한 기색이 지나간다

p141
이들은 다름 아닌 자신의 창의력과 무모함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 대가로 자기 삶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p143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는 시간에 창유리에 빗방울 하나가 미끄러져 내려갈 수도 있다

p146
이들은 서로 삶을 통해 배우지 않는다. 동떨어져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삶의 다양한 모습이, 동떨어져 살아간다는 바로 그 이유때문에 한 곳에서 걷히는 것이다

p157
그 기억이 그의 삶이 됐다



2025-129th #서평단 #아인슈타인의꿈 #앨런 라이트먼 #권루시안 옮김 #다산북스

#186번째서평단

@dasanbooks :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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