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계산력 P1 : 10까지의 수 - 하루 1장, 초등 수학 연산 완성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 6~7세 초등 메가 계산력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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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6세, 10까지의 수 홈스쿨링은 메가계산력 P1(6-7세) 단계로~!







저는 따로 학습지나 한글쓰기, 숫자쓰기, 수 셈하기 이런 거는 안하고요,

가끔 메가계산력과 같은 좋은 교재가 있으면, 

밥 하는 와중이나 9개월 둘째 돌보고(세 끼 이유식 먹이다 하루가 다가니),

집안 일 하는 틈틈히 짬이 나면 책꽂이에서 툭 꺼내와 아이가 하고 싶은 만큼 하게 두고는 합니다.

꾸준히는 못하고요, 진짜 랜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이런 문제집 스타일(?)의 교재를

꺼내주어도 별다른 반응없이 자기가 하고픈 만큼 하다가 또 놀러 돌아갑니다~

요맘 땐 노는 게 최고죠!




무튼 메가계산력 교재는 메가스터디에서 나온 수학 연산 프로그램이예요.

출판사가 메가스터디니 안봐도 내용은 인증된 것 같긴 했었는데,

이런 교재는 처음이라 실은 저도 어떨런지 참 궁금했어요!


P1 단계의 대상은 6-7세로, 10까지의 수입니다.

1주 : 5까지의 수

2주 : 10까지의 수

3주 : 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4주 : 10을 가르기와 10이 되도록 모으기 로 되어있네요.

3,4주차는 한자리 수 연산에 도움을 주는 부분인 거 같아요.




메가 계산력 시리즈는

"하루 1장"만 접근하는 게 포인트 같아요. 어쨌건 만족하는 교재입니다.

무엇보다 메가계산력 시리즈가 6-7세에 시작하여

초등학교 6학년 까지 쭉 이어질 수도록 나오니

연계성의 흐름이 있고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가계산력 시리즈>

- 초등예비과정 : P1, P2, P3, P4 총4권

- 초등기본과정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당 2권씩

- 초등심화과정 :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당 2권씩

+ 이와 별도로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시리즈>도 따로 있나보더라구요.

어쨌건 시리즈 좋아하는 저로써는 일단 찜콩해둔 시리즈예요 ㅋㅋ

유아 수학 교재 및 예비 초등 수학 교재 찾으시면 메가계산력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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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한 당신에게
마리 루티 지음, 권상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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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버드 사랑학 수업 -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한 당신에게












"어떻게 하면 연애에 성공할 수 있느냐고 제게 묻는다면,

사랑 앞에서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순순히 받아들이라고 말하겠습니다(p.15)"




문득, '하버드'가 들어간 제목들의 책들을

많이 읽었던 때가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버드'가 들어가면 대부분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었죠,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무튼 '하버드'가 들어간 여러 책들을 읽는 건,

대부분 많은 도움을 줬던 거 같아요.

학습법, 인간관계, 자기계발, 새로운 학문에 대한 이해 등등 

저자가 거의 하버드대 교수님들이고

그 분들의 최고의 강의가 한 권의 책으로 나오니 

그만큼 검증된 내용들 일테니까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둘 사이에 어떤 관계를 만들기로 했는지가 중요할 뿐입니다(p.142)"


"사랑하는 남자가 평범하면서 

동시에 특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p.175)"



마찬가지로 이번엔... '사랑학'에 '하버드'가 따라 붙어서

조금은 생소한 느낌의 책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사랑도 하버드식이 있나? 라는 이런 생각이;;)

이번에도 후회없이(?) 너무나 좋은 책이었어요 : )

이래서 학문과 지성의 중심인 하버드~ 하버드~ 하나봐요 ㅎㅎ


아쉬운건 사랑에 관한 매우 심도 깊으면서도 아주 중요한 내용들이

더 빛을 바랄 수 있는, 좀 더 멋진 제목이 있었을 텐데 싶은 아쉬움도 있어요.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한 당신에게'라는 부제가 더 좋았다는.


어쨌건 우리 모두는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불안하며

사랑을 시작할 때도, 진행일 때에도, 끝날 때에도 불안하죠.





하버드대 최고의 인기 강의였던,

'사랑에 관하여-성역할, 섹슈얼리티, 정체성'이라는 강의를 한

마리 루티 교수님의 이야기들은

어찌보면 '연애'와는 별개로 생각되어지는

'결혼의 현실' 속에 있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책의 후반부 내용들 역시 연애를 다루며,

결혼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음에도

결혼도 사랑을 내포하고 지속되고 있는 것이기에

정말 많이 공감하고 다시금 '사랑'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나는 사회가 '자명한' 것으로 여겨왔던 사실들을

한번쯤 의심해볼 것을 권유합니다. 

연애처럼 우리에게 가장 뻔해보이는 문제에 대해서도

회의를 품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p.44)"



이 책은 화성남자 금성여자로 대표되는,

남녀에 관한 구닥다리식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걸로 시작해요.

이런 구닥다리 사고방식은 여자 스스로를 옳지 못한 방식으로 억매이게 하고,

진정한 사랑은 결코 찾을 수 없게 만든다는 것, 

더불어 연애지침서 따위, 연애의 밀당 따위는 '사랑'에 있어서 왜 하등 중요하지 않은지 직시하게 하죠.


사랑의 현상 자체가 그렇게 법칙에 따라 이해되지 않으며,

이성적으로 분석하여 접근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을 꼬집어내죠.

그래서 이 책은 연애에 상처받고 깊은 슬픔에 빠지고,

때로는 자기비난과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만들기도 하는, 

연애의 실패를 온몸으로 겪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를  지나는

20대들에게 그래서 더 없이 추천할 만한 책이예요.


'사랑은 변덕스럽다는 이해 위에 세워진 남녀관계'가

더 튼튼함에 대해 알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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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고전 (人生古典) - 동양고전으로 배우는 성찰의 인문학
정형권 지음 / 렛츠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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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생고전 - 동양고전으로 배우는 성찰의 인문학











"이 이야기로부터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듯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 노력하면

결국에는 이룰 수 있다는 뜻의 '마부작침'이라는 고사가 나왔다(p.46)"




인문고전 책은 늘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동양고전을 깊이 읽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사고의 긴 숙성과 통찰, 자신만의 해석을 해보는 시간들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동양고전에 관련된 책을 읽으려면 일단 동양고전을 한 번쯤은 모두 읽어야,

이를 토대로 인문고전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 그 책의  저자가 쓴 내용들이나 생각을

다시금 이전에 읽었던 동양 고전 원문들을 떠올리며

나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해보고 어떤 생각이 같고 다른지,

원문과는 추가로 저자가 어떻게 해석하고 느꼈는지 등등의 과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전이 어려워 반대의 방법으로 읽다보니

즉, 고전을 읽지 않고 고전을 해석한 인문학 책들에 대한 독서를 하다보니 

오히려 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 또한 동양고전 책들을 구비해논지 6년이나 넘었는데 시작도 못하고 

책꽂이에 고스란이 놓여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인생고전>이란 책은 옆에 두었다가 동양고전 책들을 다 읽고 나서

다시금 읽으면 더 깊이 있게 다가올 것 같아 아쉬웠어요.


저자는 고난의 뜻, 기회의 의미, 인생의 의미, 자신과의 약속, 이상의 실현, 소유하지 않는 삶,

스승과 배움의 길, 마음 다스리기, 우주와 생사의 이치, 전략적 사고 등에 대해

주요 고전의 내용 중 일부를 각 장의 첫머리에 제시한 뒤, 이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즉, 고전들에서 현재의 삶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줄 지혜를 저자의 생각을 빌어 전해줍니다.






제가 느끼기에 고전이란 건 어느 날 하루 맘 잡고 한 권씩 읽어나가기보다는

곁에 늘 두고 마음이 어지럽거나 여유를 탐색하고 싶을 때,

혹은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을 때, 조용한 사색이 필요할 때,

어려움을 만났을 때, 고민이 있을 때 등등

그 때 그 때 그 순간 집어 들고 두 세 페이지씩 내용을 소화하며

읽어 나가는 게 요령인 거 같아요.


이 책도 고전을 읽을 때 처럼

곁에 두고 마음 정돈이 필요한 날 읽기 좋은 책이랍니다.

올해는 고전읽기에도 도전해보아야 겠어요 : )





- p. 38 우리는 무형의 조건뿐만 아니라 무형의 조건도 눈여겨봐야 한다. 무형의 조건들 속에 승리의 열쇠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 p.69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무수한 현상 속에 도의 원리, 이치가 담겨 있다. 도란 먼 산속이나 깊고 깊은 동물 속, 저 먼 은하수 너머의 별천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보고 겪는 그 모든 것들에 들어있으므로, 진리는 아주 작은 사물과 일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깨우칠 수 있다.

- p.72 위대한 아이디어나 깨달음은 모두 깊은 몰입의 산물이다.

 - p.95 배울 때는 반드시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 재능은 모른지기 배움을 필요로 한다.

- p.199 꼭 해야 하는 싸움은 신중하게 하고, 필요 없는 싸움은 하지 않으며, 실익 없는 싸움은 거부하고, 사소한 싸움은 방지하며, 싸울 때는 먼저 이겨놓고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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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황혜진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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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 - 다락원 예비초등(6,7세) 수학과학 교과연계 개념 익히기로 최고 : )











수학을 좋아했던지라, 유아수학 및 예비초등 수학 놀이교재들을 관심있게 보고는 하는데,

이번에 다락원에서 나온 단위와 측정 플레이북을 보니 참 잘 만들어졌다 싶더라구요.


정확히 이 책의 대상은 초등 저학년 책으로,

넓게는 예비초등(6세 후반-7세)를 대상으로 한 플레이북이예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놀랍게도

- 아직 아이가 초등학생이 아닌지라, 요새 수학/과학교재가 어떻게 나오는지 전혀 모르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아이들이 헷갈려하고 어려워할 수 있는 '단위와 측정'이라는 개념을   

쉽게 / 그리고 잘 개념화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는거죠.

아직 아이가 6세 초반이라 모든 개념을 다 익히기는 어려웠지만,

선잇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활동들은 엄마가 옆에서 활동을 설명해주면

혼자서도 쉽게 하더라구요. 즉, 아이 수준에 맞춰 유아도 활용가능한 교재였어요.






길이, 무게, 온도, 들이, 시간, 1년이라는 소단원으로 되어있구요, 각각

- 길이 : 밀리미터, 센티미터, 미터, 킬로미터

- 무게 : 그램, 킬로그램, 톤

- 들이 : 밀리리터, 리터

- 온도 : 섭씨온도

- 시간 : 초, 분, 시

- 1년 : 1일, 1달, 1년

이 개념을 익힐 수 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수학적 개념들을

측정과 단위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갖도록 해주는 책이에요.

즉, 길이라는 단원을 예로 들자면,

길이란 무엇인지 개념을 익히고, 단위에 대해 알아보고, 

선긋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간단한 퀴즈 활동으로 아이가 

추상적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학습하게 되어요.






그리고 스피드 업!으로 초등학습 수준의 연습문제들이 있고, 

나아가 점프업!을 통해 창의융합 퀴즈로 놀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지막 페이지인 '생활 속의 단위와 측정'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우리집에서 키가 가장 큰 사람 / 우리집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긴사람 /

우리집에서 발 길이가 가장 짧은 사람의 이름과 측정결과 적기 활동처럼

실제로 엄마와 호기심을 가지고 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맘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느껴온, 다락원에서 나온 유아교재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만,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수학적 개념을 쉽게 접근하고

놀이를 통한 실생활 속 학습이 단계적으로 잘 구성된 책이라,

예비초등,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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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리 - 하루 1분 쓰기로 정리 정돈 습관 만들기
김현주 지음 / 솜씨컴퍼니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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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 정리 - 하루 1분이면 당신의 공간이, 삶이 정리됩니다 : )








"정리는 '타고난 감각'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입니다(p.9)."



아주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책으로,

저와 같이 정리는 1도 못하는(정리는 타고나는 건가봐요 ㅠㅠ) 사람들을 위한 그런 책입니다.

심지어 '하루 1분'으로 매일 꾸준히 정리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혹은 다시 원점이진 않은지 체계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여

말 그대로 '정리 실행력'을 높여주는 효과만점인 그런 책이네요!





이 책의 특성은 정리 컨설턴트인 줄리뵈뵈님의 

실용적인 특급 정리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 '정리 플랜 북'이라 이 책만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날 그 날 실행하며 따라가다 보면 집안 모든 곳이 잘

정리/정돈이 될 것이 분명해요! : )


말 그대로 '정리 실행 기록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왜 정리하려는지,

나의 어떤 점이 정리를 어렵게 하는지 살펴보는 걸(반성의 시간이죠 ㅋㅋ)로 시작해요.

그리고는 정리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매번 왜 정리에 실패하는지 들려주며

정리 순서를 딱 제시해줌으로써

그 동안의 노력이 왜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해준답니다.




무엇보다 정리 순서는 잊지 말아야할 내용이었어요.

공간 체크 / 정리 아이템 선정 / 같은 종류별로 모으기 /

남길 것 vs 버릴 것(버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물건만 쇼핑하듯 남긴다고 생각하라!) /

버리기 / 수납 장소와 방법 정하기 / 수납 및 유지하기 

이 과정만 기억하고 늘 습관이 되도록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정리한다(정돈)' = 자리를 정한다 = 사용 후 정한 자리에 놓는다'를 늘 지킨다면

정리 정돈된 집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책의 기록/실행란 노트들(정리 일기)을 활용하면 쉽게 달성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저에게 가장 유익한 조언은

1:1:1의 법칙(p.63)으로 '하루에 한 곳, 한 시간, 한가지 종류의 물건만 정리하기. 

한꺼번에 다하려다 아무엇도 못할 수 있어요'라는 것이었어요.





이건 이 책을 읽자마자 실행해보았더니, 정리도 쉽고 정리되니 마음도 속도 시원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제는 아이 장난감 수납장 정리, 오늘은 책꽂이를 나란히 정리했다는-!

생각보다 쉽답니다. 


이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게

정리할 부분(장소/대상)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정리/정돈을 마친다는 거예요.


집 정리를 시작해야 겠다,

정리를 해도 매번 실패한다,

유지가 안된다,

이번에는 정말 실패 없이 체계적으로 누군가(책)의 도움을 받아 정리에 성공하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도서예요 : )








- p.29 정리를 안 하니까 당연히 정리가 안되는 심플한 인과관계! 정리는 저절로 되지 않아요. 정리도 일정하게 시간을 내서 해야 합니다.

- p.37 정리의 핵심은 1. 사용하는 물건을 적당한 양으로 갖고 2. 그 물건들의 자리를 마련해주고 3.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주는 것입니다.

- p.87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내 감정과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공간은 내가 좋아하고 가치 있는 물건으로 채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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