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슈라라봉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3
마키메 마나부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너무 클리셰를 따라 진부하며 지루하지만 그만큼 코믹하고 가볍게 읽기 좋다. 유정천가족이 교토판타지면 슈라라봉은 비와호판타지. 주인공의 서술로 선명하게 펼쳐지는 일본의 풍경은 너무나 낭만적이다. 마치 또다른 교토를 보는것 같다. 일본애니메이션감성이라 안맞는사람은 절대 안맞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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