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캉말캉 젤리 메이트:젤리와 칸타빌레》 해무 글, 박소영 그림<어린이 사전 평가단 후기>처음에는 책의 표지가 하얘서 놀랐다. 책이 나오기 전에 사전 평가단으로 책을 읽게되어서 그런다고 엄마가 설명해주셨다.책 제목에 '칸타빌레'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엄마랑 사전을 찾아보니 '악보에서 노래하듯 연주하라는 말'이라고 쓰여 있었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와 피아노 이야기라니 너무 궁금해서 바로 읽었다.나도 책 속 젤리를 키워보고 싶고 얼마나 말랑말랑한지 직접 만져보고 싶다. 냄새는 달콤하고 과일 향기가 날 것 같아서 침이 꼴깍 넘어갈 것 같았다. 특히 젤리가 진화하는 장면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다. 만약 곁에서 내 꿈을 응원해주는 젤리가 있다면 고마워서 더 열심히 노력할 것 같다. 그런데 하일이와 지아는 피아니스트가 꿈이어서 젤리가 음표 모양인데 수의사가 꿈인 나에게는 작고 귀여운 동물 모양 젤리가 어깨 위에 앉아있을 것 같은 상상을 해봤다. 지금은 온통 하얀 색인 책 표지에 어떤 그림들이 그려져서 책이 나올지 잠시 생각해봤다. (하일이와 젤리가 마주보며 웃고 있고 그 주위에는 춤추는 음표와 피아노 그림이 있을 것 같다.)..-줄거리-피아노가 제일 좋은 주인공 하일이네 반에 지아라는 친구가 전학을 온다. 더구나 하일이네 피아노 학원에 지아도 다니게 된다. 우연히 하일이는 젤리를 모아서 키우는 젤리 재배사를 만나 젤리를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콩쿠르에 학원 대표로 출전하기로 한 하일이는 지아와 겨뤄서 학원 대표 출전자를 다시 뽑아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지아와의 대결에서 진 하일이는 피아노를 관두기로 하는데.....과연 하일이는 이대로 꿈을 포기할까요? 그리고 젤리를 잘 키워서 젤리 재배사에게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