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돌을 찾아줘》 최지안 글, 차야다 그림 문학동네☆ 빨간 돌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괴물들을 도와주는 어린이 탐정 석구와 동오의 지혜롭고 재미난 저학년 추리 동화!- 표지 속 알록달록 괴물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아이와 함께 표지 속 그림을 보며 어떤 상황 같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들고 있는 빨간 보석(돌)을 괴물들이 빼앗으려는 것 같다고 대답했어요. 아이의 예상이 맞을까요?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지요.📖- 단짝 친구 석구와 동오는 놀이터에서 괴물놀이를 하며 땅을 파다가 빨간 돌을 발견해요. 빨간 돌은 뾰족하고 길쭉한 세모 모양이었어요. 형과 방을 같이 쓰는 동오를 대신해 석구가 돌을 보관하기로 해요. 석구는 집으로 돌을 가져가서 정성스레 씻어서 숨겨 두려고 하지요. 그때 갑자기 털 뭉치 괴물들이 집으로 들이 닥쳐요. 뿔괴물, 이빨괴물, 발톱괴물 삼총사는 빨간 돌이 서로 자기 것이라며 우겨요. 빨간 돌은 하나 뿐인데 주인이 셋이라니요? 누가 빨간돌의 진짜 주인일까요?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과연 석구와 동구는 빨간 돌의 주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으로 진짜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빨간 돌의 주인을 찾기 위해 탐정처럼 추리하던 석구와 동오가 괴물들의 말을 새롭게 바라보며 사건의 진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처음에는 털 뭉치 괴물들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찾는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석구와 동오가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도서관에서 솔로몬 왕의 책을 읽는 장면과 친구들에게 거짓말 잡는 방법에 대해 묻는 장면을 보며 아이들이 똘똘하고 기특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생각의 방향이 바뀌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고 흥미로웠지요. -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활동지를 하고 이야기 속 뿔 괴물, 이빨 괴물, 발톱 괴물 색칠하기 컬러링 이벤트에도 도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