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비밀을 풀다 빅뱅>박병철 글, 이주미 그림휴먼어린이☆ 과학을 처음 접하거나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첫 과학 그림책!'과학은 어렵지만, 재미있다' 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주는 그림책 과학 교양서!- 처음 과학 그림책을 접한 초1 둘째 아이와 학교에서 교과를 통해 과학을 접한 초5 첫째 아이와의 반응이 사뭇 달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알던 내용과 새로 알게 된 사실에 대해 재미있게, 신기해하며 질문 하던 첫째 아이, 초반에는 그림도 열심히 보다가 딴짓하다가 자기가 관심있는 부분에만 집중하는 둘째 아이.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것이지만, 처음 과학을 접하는 둘째 아이의 흥미와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어요.책의 내용이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한번만 읽지 않고 아이와 두고두고 여러번 함께 찾아 읽어봐야겠어요.이 책은 과학의 탄생부터 현대 과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총 20권 시리즈로 나왔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전권 다 읽어봐야겠어요...- 한때 우주의 중심이었다가 변두리로 쫓겨난 우리의 지구. 그렇다면 우주의 진짜 중심은 어디일까요? 우주는 언제 태어났고,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천문학자들의 놀라운 발견으로 점점 커지는 우주이야기를 바람 빠진 풍선과 동전, 개미로 너무나 쉽고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한 '우주 팽창설'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첫째 아이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마다 다른 시대의 모습이라니.. 저는 그냥 현재의 별을 보는줄 알았거든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지 않고도 가능하다니..너무너무 신기해요. 우주는 알면 알수록 더 수수께끼 같아요. "라고 말하네요.- 이야기를 다 읽고나면 '나의 첫 과학 탐구'와 '나의 첫 과학 클릭!' 코너가 있어서 더 알차네요. 과학 지식은 가~득! 재미있는 그림 설명까지 이해는 UP!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까지 키워주는 그림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