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의 대모험>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 그림신수진 옮김비룡소 출판사..☆ '물의 순환' 이라는 관삭적 지식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에 씩씩하게 도전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냉동고에는 아빠, 엄마, 형, 누나와 함께 얼음이가 살고 있어요. 가족은 누군가가 밖으로 데리고 나가 주기만을 기다렸지만 얼음이는 그보다 더 멋진 일을 하고 싶었어요. 가족들의 만류에도 얼음이는 밖으로 나가고 말았어요. 얼음이는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네요. 얼음이는 바다에 도착해서 파도 속으로 풍덩 들어갔어요. 그렇게 물이 되었다가 햇빛을 쬐던 중 수증기로 변해서 거센 폭풍우를 만나기도 해요. 과연 얼음이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물의 순환' 을 담은 과학 그림책인데 아이들 눈높이의 재미난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 같아요.다 읽고나서 둘째 아이가 책을 보며 이면지에 그린 '물의 순환'그림을 정리해서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