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우에타니 부부 지음, 한선주 옮김, 갈릴레오스튜디오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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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우에타니 부부 지음
갈릴레오스튜디오 감수
한선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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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에 무관심한어린이 + 청소년 + 어른을 위한 자기 주도 과학 학습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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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과학'이란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어려운 내용이라 흥미가 떨어져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아님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원리를 설명할 때 막막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요. 그럴 때 필요한 책이에요. 우리 생활 주변 속에서 과학과 연결되지 않은 것은 없어요.

<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책에 주인공은 너구리를 닮은 14살 포코타예요. 공부를 무척 싫어하고 학교는 하교하는 맛으로 다니는 평범한 친구예요. 만화 형식으로 이루어진 포코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과학 상식들이 생겨요. 그러고나서 각 챕터마다 마인드맵으로 핵심 정보를 쏙쏙 정리해줘요. 이어서 깨알 지식 코너로 과학 상식을 다져주지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쉽게 도표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좋아요.

산화, 기압, 혈액 성분, 달의 위상 변화 등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영역의 15가지 과학 상식을 담아 초등, 중등 교과 과정까지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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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뿐만아니라 중, 고등학생, 성인까지 넓혀 모두가 읽고 즐길 수 있는 과학상식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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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가
"엄마, 전에 책에서 읽었던 과학 이야기가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 책은 쏙쏙 이해가 돼요." 라고 말하며 종이에 그림까지 그려서 빛의 굴절과 반사에 대해 설명해주네요.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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