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녀 안나 : 쓰레기 저수지의 괴물 씨앗읽기
페드로 마냐스 지음,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김영주 옮김 / 바나나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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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안나: 쓰레기 저수지의 괴물>
페드로 마냐스 글
다비드 시에라 리스톤 그림
김영주 옮김
20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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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마녀 이야기 들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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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녀 안나 : 우두 최강 마법사 클럽, 반짝거리는 똥의 비밀>에 이어서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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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끌어내지요. 꼬마 마녀 안나가 직접 들려줘서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판타지 동화예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신나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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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소녀였던 안나는 달나라로 이사하면서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돼요. 하늘을 나는 돼지콩을 구하고 반짝거리는 똥의 비밀을 알아내지요. 이번 이야기는 녹아내릴 정도로 무더위가 찾아온 달마을에서 안나와 친구들은 올리버가 말해준 괴물 저수지로 더위를 피하려고 향하지요. 그런데 저수지는 플라스틱, 캔 등 각종 쓰레기로 가득해요. 그런데 마르쿠스가 다 마신 음료수 캔을 저수지에 던져 버려요. 그러자 저수지의 주인 '패티'는 화가 나서 마르쿠스와 친구들을 잡아가려 하는데 다행히 프룬 선생님이 나타나 구해주어요. 원래 패티는 다리가 많이 달린 괴물이 아니라 마법 생명체였어요. 저수지가 쓰레기장으로 변하자 스트레스를 받아서 안나와 친구들을 공격한 것이지요. 과연 안나와 친구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레기로 가득한 저수지를 다시 깨끗하게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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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모험, 재미도 챙기면서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동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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