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알바생과 세종 대왕을 도와라! - 훈민정음과 역사 인물 ㅣ 까칠한 알바생
차유진 지음, 김잔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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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위인!

하면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명은

바로, 세종대왕님이에요.


그런데세종대왕을 도우라고?!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학교 준비물을 사기 위해

없는 물건이 없는 가게 '업지안소'에 간

미랑이는 실내화, 지우개, AI안경을 샀더니

1443년 조선로 이동하게 됩니다.


낯선 곳에서 엉엉 울던 미랑이는

조근, 황희, 신숙주 등 집현전의 학자들을 만나고,

집현전에 한글 반포에 대한 비밀 문서를 써놓은

범인을 찾는걸 돕게됩니다.


게다가 세종 대왕과 그의 세 아들까지 만나게 되는데

특히, 첫째 아들은 문종, 둘째 아들은 세조가 되는

역사를 알고 읽으니 더 새롭더라구요.


120쪽 내외로 만화컷과 글이 함께 있어서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2022년 개정 초등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서 재미는 물론, 학습도 꽉 잡은,

초등학생이 읽기 딱 좋은 어린이 역사동화에요.


AI안경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신박한 스토리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정보가 가득해

읽기만 해도 역사적 지식이 쏙쏙 들어온답니다.


한글날에 우리 아이들과 읽으며

한글날이 무슨 날인지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한글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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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 ㅣ 에그박사의 채집 일기 6
에그박사 지음, 홍종현 그림, 팝콘스토리 글, 이승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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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자연생물 관찰 컨텐츠로 활동하는

'에그박사'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요. 

많은 어린이들이 에그박사 덕분에자연과 생물에 대한 흥미를 쑥쑥 키워나가고 있답니다.


<에그박사의 채집일기>는 에그박사와 친구들이 자연속에서

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는 과정을 만화로 담아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또한, 채집에 필요한 도구, 채집 방법, 생물의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답니다.


이번 6권에는 노린재 / 참새 / 파리 / 햄스터 / 바퀴벌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5종의 생물이 등장해요.

노린재나 참새, 바퀴벌레처럼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던 생물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걸 알게 되면 아이들의 관찰력이 쑥쑥 자라나요.

자연 속 작은 생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험이 참 소중하더라구요.


그리고 <에그박사의 채집일기>의 또 다른 매력은 채집만화뿐만 아니라

채집일기, 관찰보고서, 생물 사진첩, 생물 스티커 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실제 크기의 생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들~~~ 스티커 붙이기 정말 좋아하잖아요ㅎㅎ

재미있는 스티커 활동으로 유아와 초저학년이 자연과 생물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또한, 실제 크기의 스티커덕분에 생물을 직접 보지 않아도 크기를 체감할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더라구요.


유아, 초저학년을 위한 자연생물 과학 학습만화,

<에그박사의 채집일기>

완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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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 레벨 1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백혜진 지음, 허아성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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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저는 아이세움의 익사익팅북스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신작!<사방팔방 도나쓰 가게>를 읽어봤어요.

100쪽 내외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 좋아요.


사방이와 팔방이의 부모님이 개업한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파리만 윙윙 날리던 어느날,

호랑이안경을 쓴 수상한 할머니가 나타나

여긴 명당이 아니라 장사가 안된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 사라집니다.


알고보니 수상한 할머니는

'호랑이 안경' 가게의 주인이었어요.

호랑이 무늬의 '명당이 보이는 안경'을 쓰면,

명당인 자리는 환하고 밝게 빛나 보인다는 사실!


사방이와 팔방이는 빌려온 '호랑이 안경'을 쓰고,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돌아다니며

명당의 비밀을 찾게 되는 스토리랍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인기가 많아도

불친절한 가게는 다시 가기 싫어지고,

반면, 친절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게는

쪼금 맛이 부족하더라도 언제든 다시 발걸음이 향하게 돼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 동네의 몇몇 가게들이 떠오르더라구요ㅎㅎ

자리가 좋은 '명당'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동화였어요.


사람 사이의 관계에도 불평불만하는 사람보다는

밝게 웃고, 친절한 사람이 더 좋은 법이니깐요ㅎㅎ


앞으로 살아가며 가족을 넘어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될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가치를

전해주는 어린이책이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어린이동화

<사방팔방 도나쓰 가게>


재미있는 책 읽고, 아이와 맛있는 도나쓰도

냠냠 먹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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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빙수 1 - %와 백분율 : 후계자를 찾아라! ㅣ 응가 빙수 1
김희남(별남) 지음, 밤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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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빙수>는

수학동화 전문작가 김희남 작가님과

인기 그림 작가 밤코 작가님께서 쓴 책으로

'수학'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답니다.


튼튼이는 책을 보자마자

"수학 고민 있는 아이? 내가 읽어야지!"

라며 바로 책장을 넘기더라구요ㅎㅎㅎ


<응가빙수> 1권의 부제는 '%와 백분율' 이에요.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맞물려 있어서

지금 4학년인 튼튼이가 읽기에 딱 알맞은 책이었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나이가 들어 깜박깜박하는 응사부가 자신을 이을 후계자로

'응가 후손중 수학을 잘하는 후손'을 뽑기로 하면서부터예요.

그리고 그 후손 중 한명인 '응그래'는 어쩌다 찢어져버린 편지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엉겹결에 후계자 선발 대회에 참가하게 돼죠.


후계자선발대회에서 사칙연산 댄스와 퍼센트(%)댄스로 수학천재 DNA를 보여

'응사부'의 눈에 들어 후계자로 뽑힌 '응그래'가

응사부와 함께 '수학'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가빙수'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이야기 속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그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퍼센트, 백분율 같은 어려운 수학개념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빙수 모양이...

왠지 응가를 떠올리게 해서

아이랑 저랑 깔깔 웃기도 했어요ㅋㅋㅋㅋ


마침 첫째의 4학년 2학기 수학 첫 단원이

'분수의 덧셈과 뺄셈'인데 

응가빙수 덕분에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이

좀 더 이해가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수학'을 공부로만 생각해서

부담스럽고,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라도

<응가 빙수>를 읽고나면,

수학을 조금 더 가볍게

그리고 색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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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 ㅣ 미래엔그림책
엠마 크리스티나 심프슨 지음, 이상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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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도 역시 비슷한 성격이라 늘 마음이 쓰여요.


그래서 내성적인 아이를 위한 이 그림책

<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을 함께 읽으며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답니다.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인 클라라가

숲에서 새와 함께 놀라운 경험을 한 뒤,

조금씩 용기를 내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사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책 속 클라라의 모습은 우리 둘째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둘째도 소심한 성격이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닐때마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걸 무척 힘들어했거든요.

엄마로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장 크게 걱정했던 부분도 그 부분이었어요.


학기 초에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 라고 물어보면

"혼자 놀았어."라는 대답이 많아 속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행히 마음이 잘맞는 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는데 얼마나 안도감이 들었는지 몰라요.


클라라가 작은 계기에서 용기를 얻어 세상을 조금씩 넓혀 나가듯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한 걸음씩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는 걸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 결코 단점은 아니지만,

혹여 아이가 답답함을 느낀다면, 이 책이 용기와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내 맘에 귀를 기울이면>은

디픽투스가 뽑은 '2024년 주목할만한 그림책 100'의 선정작이기도 해요.


아이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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