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응용·심화 초등 수학 5-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상위권 도약을 위한 응용 심화서 초등 수학리더 (2026-202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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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학기가 시작한지도 어느덧 2주가 넘었어요.

요즘 첫째는 학교 진도에 맞춰'수학리더 기본'과 '수학리더 유형'으로 개념을 다지며 복습을 하고 있거든요.

생각보다 문제를 잘 풀고 있길래 한단계 높은 문제집을 풀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만나보게 된 문제집은 <수학리더 응용심화>입니다.


중상~상 정도의 난이도로 구성된 문제집이라 기본 개념과 유형을 충분히 익힌 후, 넘어가기 좋은 문제집이에요.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실력 문제부터 응용, 심화, 고난도 문제까지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어요.

같은 개념이라도 문제를 조금 다르게 내면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기본 개념만 반복하기 보다는 여러 형태의 문제를 접해보는 것도 수학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1단원은 생각보다 풀만했다며 자신만만하는데... 과연 2단원에서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학원은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라ㅎㅎ 수학리더 기본+유형+응용심화 3단 콤보로 집에서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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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
박현민 지음 / 웃는땅콩어린이재단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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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님이자 대한민국 그림책 대상 수상자이신 박현민 작가님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내용은 단순해요.

작은 씨앗 하나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는 동물의 먹이가 되고, 동물은 씨앗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하고, 열매를 땅에 숨기기도 하죠. 또 그렇게 옮겨진 씨앗에서 새로운 싹이 자라납니다. 식물이 자라나는 모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하나의 생명이 다른 생명을 만나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그림책에는 신기한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그림책에 사용된 색이 몇 가지 안된다는 것!!


초록, 분홍, 노랑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그려졌는데도

페이지마다 화려하고도 강렬한 느낌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픽셀처럼 표현된 그림과 거친 선이 독특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기도 했어요ㅋㅋㅋ

그런데 책장을 넘길수록 오히려 그런 점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또한, 글자 역시 한곳에 있지 않고, 페이지마다 재미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보물찾기 하듯이 따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는 한번 읽고 끝내는 그림책이 아닌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이에요.

처음에는 독특한 그림과 색감이 눈에 들어오고, 다시 읽을 때는 그림 속 장면들이 색다르게 보이더라구요.


<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에서 보여주는 자연의 모습은 단순히 봄이 오고, 식물이 자라고, 계절이 바뀌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생명이 다른 생명을 만나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다음 생명을 이어주는 관계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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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문장 절대 안 틀리는 책 빨간내복야코 국어 4
빨간내복야코 원작, 박종은 글, 이영아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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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둘째는 학교 숙제로 매주 한 편씩 일기를 씁니다. 다 쓰면 책가방에 넣기 전에 제가 한번씩 읽어보고 있어요. 틀린 단어나 글씨, 어색한 문장들이 눈에 띄거든요. 아직은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글의 맥락이나 문법, 맞춤법까지 신경쓰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요즘 빨간내복 야코의 국어 시리즈를 읽으며 즐겁게 도움받고 있습니다.


빨간내복야코의 [절대 안 틀리는 책]! 이번 편은 바로 '문장' 입니다.

틀린 문장은 절대 그냥 넘기지 못하는 야코와 잘못된 문장을 쓰는 사동이의 대화를 보다 보면 문법과 띄어쓰기, 문장부호부터 문장을 풍성하게 만드는 표현, 그리고 일기, 보고서, 독서감상문 등 글의 종류에 맞는 글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국어 문법을 그냥 외우다보면 어렵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야코와 함께하니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그만큼 책에도 부담없이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초5, 초2 아이들이 함께 읽으며 웃으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딱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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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코딱지 4 :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 것 야광 코딱지 4
도대체 지음, 심보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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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코딱지로 이웃을 돕는 다정한 히어로, <야광 코딱지> 4권을 읽었습니다.

이번 권에서 단지는 친구인 미래에게 야광 코딱지의 비밀을 들키기도 하고,

고서에 나온 동굴을 탐험하다 자신과 같은 야광코딱지의 후손인 닥터 고를 만나기도 합니다.


4권의 부제가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 것'인 이유도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단지의 비밀을 알게 된 미래는 단지를 멀리하는대신 오히려 더 가까워졌고,

단지는 자신과 같은 비밀을 가진 닥터 고를 만나며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비밀을 숨겨야 했던 단지가 얼마나 외롭고 혼자라고 느꼈을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 이야기를 통해 단지가 조금은 든든해졌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 1권을 처음 읽을 때 '코딱지'라는 소재가 너무 생생하게 상상되서 조금... 그랬거든요ㅋㅋㅋㅋ

어느덧 4권까지 읽게 되니 이제는 적응이 되었습니다ㅋㅋㅋ

다만, 단지가 야광코딱지로 만든 물건들은 깨끗하다고 해도... 그건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ㅋㅋㅋ

그런데 아이는 그저 재미있다며 즐겁게 읽고 있어요.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코딱지도 멋진 히어로가 될 수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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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풍선 저학년은 책이 좋아 60
윤정 지음, 홍그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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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표지의 반짝반짝하고 알록달록한 풍선이 눈길을 끌었어요

아이도 이런 풍선이 있다면 가지고 싶다고,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주위에 만지지 마! 거짓말하지 마! 등 속상하고 상처가 되는 말들이 적혀있어서 이야기가 더욱 궁금하게 느껴졌어요.


주인공인 오로라는 코를 찡긋하는 버릇이 있어요.

엄마가 그 행동을 정말 싫어해서 항상 신경이 쓰인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원을 적어낸 뒤 특별한 풍선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단순한 예쁜 풍선인줄 알았는데 가족들이 불평하거나 짜증을 내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할 때마다 풍선이 점점 커지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풍선이 점점 커지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연 오로라 가족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가족은 가장 편한 관계이기 때문에
오히려 말이 더 쉽게 나올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짜증나는 순간 무심코 던진 말이나, 별생각 없이 내뱉은 불평이 상대에게는 오래 남을 수 있으니까요.

<오로라 풍선>은 가족들이 서로 주고 받는 말과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이야기였습니다.


풍선이 작을 때는 터져도 큰 충격이 없잖아요.

하지만, 오로라의 풍선처럼 크고 빵빵해지면 터졌을 때 나는 소리도 충격도 훨씬 커지죠.

속상한 마음이나 스트레스도 처음에는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계속 참으며 쌓아두다 보면 어느 순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커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작은 감정일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마음 속 풍선은 지금 얼마나 커져있을까요?

속상한 마음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는 아이의 작은 신호와 마음의 변화를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따뜻한 저학년 어린이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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