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물리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정성욱.이재아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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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물리편은

초등, 중등 과학 교과서에서 '물리'의 핵심 내용을 골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은 물리 주제 30가지가 담겨있는데요,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부터 골라 읽어도 재미있어서 아이 스스로 책장을 넘긴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냉장고 문은 왜 꽉 닫힐까?"

일상에서 한 번쯤 떠올려봤을 법한 질문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냉장고 문을 끌어당기는건 '자석'이 있기 때문이고,

자석에는 '쇠붙이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기 쉬운 설명과 인포그래픽, 삽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 핵심을 정리한 키노트, 미니퀴즈까지 더해져

물리가 낯선 초등학생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사실 아이들은 교과연계인지 아닌지보다 재미가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잖아요ㅋㅋㅋㅋ

부담없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머리에 쏙쏙 넣어준답니다.


<왜?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그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과학 원리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는 과학책이에요.


'물리'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분야이지만,

이렇게 부담없이 접하다보면 나중에 교과서에서 만났을때

아! 이거 그때 봤던 거다!

하고 반갑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과학에 흥미를 키워주기 좋은

초등 아이 과학교과 연계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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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 (본책 + 만들기책) - 내 손으로 완성하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최은지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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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조선의 왕>은 태조부터 순종까지,

조선의 27명의 왕을 따라가며 역사의 흐름을 익힐 수 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한국사 플랩북이에요.


글이 빼곡한 책으로 역사는 어렵다는 첫인상을 남기는 대신,

내 손으로 오리고, 붙이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재미와 기억,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조선의 왕>은 본 책과 만들기 책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에 붙어 있었다면 앞뒤로 넘기느라 꽤 번거로웠을텐데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훨씬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답니다.


세종대왕정도만 알던 우리 둘째는 오리고, 접고, 붙이는 활동을 하며

고려의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어떻게 조선을 세우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이 이방원이 어떤 과정으로 왕의 자리에 올랐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어서 옆에서 엄마가 설명을 안해줘도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동생이 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던 첫째도 자기도 하고 싶다고해 함께 만들었어요ㅎㅎ


조선의 왕과 그들의 역사적 업적, 사실 등을 플랩, 스티커, 팝업, 게임 요소가 어우러져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4학년 겨울방학 추천 도서에도 역사 관련 책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갑자기 역사에 대한 책을 읽으라고 하면

흥미가 쉽게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아이들도 읽기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책!

<조선의 왕>은 딱 그 조건에 만족하는 책이었답니다.


사실 저는 학생때 한국사를 꽤 어려워했어요. 

그때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수업시간이 덜 지루했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ㅎㅎ


스스로 만든 책이기에 애정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초등역사책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플랩북 <조선의 왕>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역사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고 싶은 아이


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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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생물 찾기 3 - 관찰하며 배우는 생물 지식 슈뻘맨의 숨은 생물 찾기 3
류수형 그림, 안치현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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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뻘짓을 도맡아 한다는 뜻의 인기 크리에이터 '슈뻘맨'과

함께 알아보는 유쾌한 생물 이야기!


<슈뻘맨의 숨은 생물찾기>는 생물의 특징과 생태, 그리고 환경까지

흥미로운 에피소드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재미있는 생물지식 학습만화랍니다.

1편은 목장에 사는 생물, 2편은 물속에 사는 생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이번 3편은 ‘시골에서 사는 생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시골로 농촌봉사활동을 가게 된 슈뻘맨!

밭에서 고구마를 캐면서 지렁이도 보고, 창고에서 쥐를 만나기도 하고,

논 주변에서 왕우렁이알을 발견하는 등 정말 다양한 생물을 만나게 됩니다.


만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말풍선을 통해 생물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점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또한, 초등과학 교과와 연계된 '생물 관찰 보고서' 페이지를 통해

조금 더 깊이있는 과학지식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에피소드 사이사이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등

놀이 페이지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저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마당에 있는 돼지와 닭을 구경하고,

산에서는 개구리알, 도마뱀알을 찾아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경험이 쉽지 않죠.

우리 아이들만 하더라도 도시 속에 있는 할머니 집에 오가다 보니

농촌의 생태를 접할 기회가 없는 점을 조금 아쉽게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직접 경험하기 어려울 때 이렇게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점이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관찰하며 배우는 생물지식 학습만화

<슈뻘맨의 숨은 생물 찾기> 3권

초등학생 과학만화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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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삼킨 아이, 모란이 - 레벨 3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고재현 지음, 김상욱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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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흥미로운 한국 전통 설화인 ‘창귀’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어린이소설

<호랑이를 삼킨 아이, 모란이>


한국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창귀’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사람의 혼이

호랑이의 종처럼 붙어 다니며 또 다른 사람을 꾀어내는 존재예요.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하죠? 그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초등소설이에요.


딸은 쓸모없다고 여기던 조선 시대에

의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모란이가

'호식당할 것'이라는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에요.


호식을 당할 거라는 운명에 맞서 창귀와 흑호를 잡음으로써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 의녀의 꿈을 키워나가며 차근차근 성장해나갑니다.


책을 읽으며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

즉,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호란이를 삼킨 아이, 모란이>는 130페이지 내외의 초등소설로 초고학년이 읽기에 딱 적당해요.

요즘 부쩍 호흡이 긴 소설도 잘 읽는 고학년 첫째는 앉은 자리에서 쭉 읽었답니다.

그리고 독서지도안이 있어서 초등 독서모임용 도서로도 좋을 것 같아요.


흥미로운 한국설화를 바탕으로 한

<호랑이를 삼킨 아이, 모란이>

초등 성장소설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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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굴떼굴 너구리 떼구리 스스로 첫 책 읽기 1
윤정 지음, 할미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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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3월!

새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에요.


새학기 및 입학을 앞두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친구 관계인데요.

그런 고민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어린이 동화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떼굴떼굴 너구리 떼구리>는 떼굴떼굴 구르기를 좋아하고, 떼쓰기도 잘하는 너구리 '떼구리'가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일상에서 겪는 일상을 담은 이야기에요.

혼자 읽기 부담없는 분량과 아이들이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림책에서 줄글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기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속상하고, 화나고, 억울할 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능력이 부족해서

울고, 바닥에 눕고, 발을 동동 구르는 등 떼를 쓰게 됩니다.

아이들이 떼를 쓰는건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모습이에요.

물론, 자랄수록 떼쓰는게 줄어들지만, 감정 표현이 서툰 시기에는 자신의 의견을 '떼'로 표현하기도 해요.


주인공 떼구리 역시 떼굴떼굴 구르며 떼를 쓰면

자신의 뜻이 이루어졌던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자꾸 떼를 썼던건 아닐까요?


하지만, 친구관계에서는 떼를 쓴다고 해결된다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나서야

떼구리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친구들과 진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됩니다.


이야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며 감정을 표현해 보는 과정 속에서

단순히 책을 읽는 경험을 넘어 아이들도 한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여운 너구리 떼구리와 함께하는 어린이동화

<떼굴떼굴 너구리 떼구리>

유치원생부터 초저학년까지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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