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어본 책은 <용선생이 간다 세계문화여행 18. 네덜란드> 입니다.
용선생과 친구들이 10일간 네덜란드를 여행하며
네덜란드의 역사부터 문화와 축제, 음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첫째는 '네덜란드'하면 '오렌지 군단' 아니냐고 하더라구요ㅋㅋ
책을 읽으면서 튤립과 풍차가 유명하다는 것부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가 네덜란드 화가의 작품인 것도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대항해 시대를 주름잡았고, 바다보다 낮은 땅 때문에 무려 1000년 동안이나 바다와 싸워왔다는 사실에도 놀랐다고 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둘째는 '헤이그 특사'를 이야기하며 8일차 헤이그 편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또, 네덜란드가 한반도의 1/5 크기라는걸 보고는 세계지도를 꺼내 직접 크기를 비교해 보기도 했어요. 덕분에 옆에 있던 저도 네덜란드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나라인지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만화와 글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 내용도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초2, 초5 두 아이 모두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왜 사회하면 용선생~ 용선생~ 하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