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가족 캠프 - 집 나간 집중력을 찾아요!, 2단계 ㅣ 마음서랍
제성은 지음, 주현조 그림 / 소중한책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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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각자의 도파민에 푹 빠진 가족의 이야기 담은 어린이동화 <도파민 가족 캠프>를 읽었습니다.


요즘 도파민이라는 단어가 다소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도파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에요.

운동을 하며 나오는 성취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 목표를 이루며 나오는 뿌듯함

역시 모두 도파민과 관렴이 있답니다.

문제는 도파민 자체가 아니라 지나치게 강하고 쉬운 자극에 익숙해지는 것이에요.

도파미의 가족처럼 단맛만 찾거나 숏폼만 보거나 자극적인 드라마만 소비하다 보면

다른 활동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점점 줄어들 수 있거든요.


도파민은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와 같아요.

연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를 끌려다니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첫째에게 "ㅇㅇ이는 도파민은 뭐야?" 라고 물어보니

"나는 게임!!"라고 말하더라구요.

하루 딱 1시간 하는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네요ㅎㅎ

첫째는 1시간의 게임 시간을 위해 수학 문제집도 풀고, 책도 읽기, 원서도 읽으며

하기싫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답니다.


<도파민 가족 캠프>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파민 중독'이라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가족의 도파민은 무엇인지, 또 건강한 즐거움은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유익한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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