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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 소원 상담소 ㅣ 그래 책이야 77
이인희 지음, 송진욱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요즘처럼 놀기 좋은 날씨에도 놀이터에 한쪽에 모여 게임을 하거나
엘리베이터 구석에서 숏폼 영상에 빠져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한창 뛰어 놀 시기에 스마트폰에 눈을 고정시킨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스마트폰과 일상의 균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잇츠북의 그래책이야 시리즈 신간 <별똥 소원 상담소> 입니다.
초5 첫째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하루에 딱 한시간으로 정해져 있어요.
처음 스마트폰을 샀을 때부터 정한 규칙인데, 지금까지도 큰 불평없이 지키고 있죠.
하지만, 주변에는 제한 없이 게임을 하는 친구들도 많다 보니 언젠가는 불만이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인공 별이는 책마트폰의 미션 수행하며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친구와 시간을 보내면서
스마트폰밖에도 즐겁고 소중한 순간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요즘 세상에 스마트폰을 아예 안쓰는건 어려워요.
저도 스마트폰을 한번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튼튼이는 학교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업이 있다고 하거든요.
스마트폰을 완전히 멀리할 수는 없는 시대지만, 화면 속 세상과 현실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힘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현실에는 책마트폰같은 마법은 없지만, 아이가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세상에는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배워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