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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100살이라면?
백명식 지음 / 고래책빵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지구의 나이는 사람으로 치면 무려 46억살이에요.
그런데 숫자로만 들으면 너무 커서 오히려 감이 잘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구가 100살이라면?>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딱 100살로 바꿔줍니다~!!
몇억 년전, 몇십억 년전이라고 배우면 어른도 헷갈리기 쉬운데
지구의 탄생, 생명의 시작과 공룡시대, 인류의 등장까지 1살부터 차례대로 이어지니 흐름이 훨씬 쉽게 이해가 됐어요. 그리고 복잡한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그림과 이야기 중심으로 풀어내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시대는 지구의 나이가 95~98살 무렵일때고,
최초의 인류가 등장했을 때는 무려 99살일때라니!
지구의 긴 역사에 비하면 인간의 시간은 정말 짧다는게 새삼 신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지구의 역사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