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배냥
홍민정 지음, 하민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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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낭만 강아지 봉봉> 홍민정 작가의 발랄하고 코 끝 찡한 이야기로 내가 할배냥 책입니다. 아들이 베스트셀러를 읽고 난후 내가 할배냥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같이 독서를 했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하니 자녀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내가 할배냥 이책은 할아버지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된 건우, 그로부터 1년뒤 어느날, 건우는 집마당에서 할아버지와 비슷한 말투에 행동까지 꼭 닮은 수상한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데... 그만큼 그리운 할아버지를 보고싶다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 건우는 건우네 집은 할아버지 집이랑 가까워서 일하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두 분이 건우를 많이 보살펴주었다.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는 손자로써 늘 할아버지와 행복하게 보냈다.

건우는 학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운동화도 사고, 건우가 좋아하는 떡볶이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나서 건우를 집에 내려다 주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하늘나라로 가셨다. 혼자가 된 건우는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였다.

집 마당 할아버지가 만드신 의자 그네가 얼마전 부터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났다. 할아버지가 있었으면 얼른 고쳐주실덴테 라고 건우는 생각핬는데 그때 담장 아래 덤불에서 무언가 움직이는것이 털이 누런 고양이가 앉아 있었다. 할아버지는 고양이를 나비 라고 불렀는데 나비야 하고 건우가 불렀지만 도망갔다.

학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손잡고 달리기는 가족 중 엄마, 할아버지, 고모, 삼촌, 누구랑 같이 해도 되는데.. 건우는 이때도 할아버지가 생각이 났다. 왜냐하면 액자에는 마라톤대회에서 할아버지랑 건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걸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만큼 달리기하면 할아버지가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체육 대회 날 아침에 건우가 이불 속에서 꼼지락 거리는데 밖에서 엄마목소리가 들렸다. 건우야 빨리 일어나 엄마 오늘 재료 들어오는 날이라서 일찍 나가야해, 이따가 학교에서 보자, 우리 아들 화이팅! 그리고 건우는 조금 더 잘려고 했는데 누군가 건우를 불렀다. 둘러보니 고양이가? 내가 할배냥 처럼 부르는 모습으로 건우도 신기하게 계속 할아버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학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갔다.

건우는 엄마가 늦어서 할머니와 함게 손잡고 달리기를 할려고 했는데 이때 건우랑 같이 있던 고양이가 달려오면서 건우를 안았다. 그리고 할배냥처럼 같이 운동장 뛰기를 하였다. 그러나 뒤에서 강아지 깜냥이 오는바람에 고양이 내가 할배냥처럼 도망가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나타난 내가할배냥 고양이는 건우에게 마지막 인사하러 왔다. 그리고 항상 할아버지는 저 위에서 언제나 지켜볼거야~하였다. 건우와 인사하면서 그리운 할아버지 아니 할배냥과 보낸 꿈 같은 하루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고 보면 된다.

누구나 할아버지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무엇이든 함께 해주기 때문에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할아버지가 생각이 나는 부분이다.

아들도 좋아하는 내가 할배냥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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