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 다툼과 이별하고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부부 대화의 모든 것
한승민 지음 / SIS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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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책제목처럼 부부관계에서 있어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다툼과 이별하고 소중한 관계를 지키는 부부 대화의 모든것을 담겨있어서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연예5년, 결혼11년 지낸 저에게 다시한번 사랑하는 마음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한승민 저자는 정서중심 부부치료 심화교육과정을 이수 후 부부관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치료를 통해 갈등이 있기 전보다 부부 사이가 훨씬 좋아지는 사례를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또 다른 부부를 만날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부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또한 연예와 결혼으로 아직까지 부부갈등이 나고 있지만 어떻게 풀어야할지? 궁금해서 이책을 통해서 제대로 배워봅니다.

대화를 잃어버린 부부들은 과연? 어떤 부부일까? 함께 살아가면서 다양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많이 있다. 배우자의 외도나 고부갈등, 경제적문제, 자녀교육, 건강문제 기타등등 다양하게 저또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였을때? 해결방안이 있을까? 고민하지만 결국은 대화를 안하는것이 방법이라고 다들 생각하지만 그방법은 옳지않다는것이다. 부부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지 않는다면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연예 후 결혼함과 동시에 반드시 갈등이라는 단어가 따라올 수 밖에 없다. 그만큼 연예때는 따로 살았지만 각자의 삶이 있다면 결혼하면서 함께 살아가기에 서로 맞춰야 한다. 그래서 갈등없는 부부가 없다는 말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까? 갈등이 생긴다면 그사람은 소중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갈등을 공감하면서 풀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부도 달라진다는 말은 100% 와닿는 말이다. 저또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우리부부의 갈등은 끝없이 다툼으로 이어졌다. 서로의 성장기가 달랐고, 남자아이의 경우 여자아이와 다르게 더 많이 활동적이다 보니 서로 표현하는 방법과 경제적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돈이 많이 나가기때문에 외벌이인 나에게는 더 부담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어서 예민해진 경우가 많았다. 결국은 대화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줘야하는 부분이 없다는것이 알게되었다.

요즘 우리부부는 저녁식사이후 최대한 대화를 많이 할려고한다. 주로 아이얘기를 많이하지만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는 부분도 최대한 서로 조심스럽게 하면서 풀려고 노력중이다. 저 혼자 외벌이로 벌어오는 경제적 수입은 늘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아내는 경청하는 모습만 봐도 열심히 아끼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소통은 잘 들어주는것이라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알게 되네요.

늘 아내는 자존감이 낮다고 말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자존감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이 있어 알려줘야겠다. 첫번째는 자신에게 난 꽤 괜찮은사람이야라고 말해주는것은 평소에도 제가 아내에게 하는 말인데 아내는 늘 부족하다고 말한다. 이부분을 더 강조해서 말해야겠다. 두번째는 나를 위한 즐거운시간은 요즘 아이가 학교에 등교한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다. 세번째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것인데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서 걷기운동을 못한다고 하는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체온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걷기운동을 다시한번 추천해야겠다. 네번째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아이와함께 자는 아내에게는 잘 하고 있는 부분이며, 다섯번째는 감사일기로 교회를 다니는 우리가족은 늘 감사로 마무리하니 세번째 규칙적인 운동만 잘하면 될듯싶기도 하네요

결혼 하기 전에는 서로 몰랐던 아내와 나는 함께 살아보면서 서로 맞추게 되며, 특히 아내보다는 내가 맞춰야했다. 만약 한명이라도 안맞춰졌다는 벌써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결국 부부갈등은 누구든 한사람이 먼저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서로 갈등이 있는 부분은 깊이 있는 대화로 서로 풀어야한다. 한쪽만 주도하게 된다면 갈등이 더 클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은 사실 굉장히 상대적이다. 그만큼 우리는 주변에 많은사람들과 비교하게 된다. 저또한 가장으로써 경제적으로 부족할때 늘 하고싶은 일, 먹고싶은것, 사고 싶은것, 기타등등 다양하게 하고싶지만 안되다 보니 다른친구들과 비교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늘 비교할때마다 늘 자존감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그만큼 경제적으로 부족할때 어떻게 하였는지?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함께 소통했다면 비교하지않는다는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비교하는 말은 금지라는 책에서 와닿게 하는 부분이다.

우리는 서로가 소중하기 때문에 다툰다.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긍정적인 부부사이를 만드는 소통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처럼 우리는 왜 서로에게 상처받을까 라는 말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애착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 본능으로 배우자에게 내가 사랑을 못받고 있. 즉, 애착을 받지 못하니 목숨을 걸고 투쟁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부분을 제대로 투쟁이 아닌 소중한 사람을 공감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말투로 바꾸면 지금까지와는 다른부부의 일상이 펼쳐질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부부관계에 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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