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수업 - 매일 주인 뜻대로 사는 훈련
한규삼 지음 / 두란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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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인 뜻대로 사는 훈련

청지기 수업  - 한규삼 지음 -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part 1

대단한 주인에게 청지기가 있다.

part 2

주인은 재물보다 관계에 관심이 많다.

part 3

청지기, 하나님이 공급하심을 안다.

part 4

주인으느 선한 청지기를 든든히 여긴다.

이렇게 4가지 part로 나누어져서 쓰여져있다.


청지기 수업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은혜' 찬양곡이 계속 떠올란다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주님께서 주셨음을 고백한다면 우리는 선한 청지기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 내용들을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재물, 힘, 자녀, 자유, 직분, 시간등을 우리의 주인인 하나님의 뜻에 맞게 관리를 해아한다.


p90 "참된 재물이란 하나님께 가치 있는 것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 외에

      무엇이 더 참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중에서 물질 사용에 대한 바른 기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된 부분이 있다.

자신을 위해 지나칠 정도로 재물을 쓰지 않는 것이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에 성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너무 인색해지면 하나님과의 친구 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어 될 것 이다.

하나님은 우리게 가진 재물에 관심을 두지 않으신다. 그 재물을 통해 친구를 사귀기를 원하신다.


내가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자녀, 책임지지 말고 언약을 가르치라'

p133

 자녀의 청지기가 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우리 자신이 먼저 영혼과 재물, 재능의 청지기로서의

 충실하게 살고 있을 때 자녀의 청지기로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온전해지지 않고서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자녀의 청지기로서의 사명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녀에게 언약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난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참 좋은 책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모든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지만 재물과 시간 그리고 재능을 제대로 사용하고 못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나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들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주인인 주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영적인 소통을 통해서 주인의 마음을 헤어리고 그 뜻에 맞게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남편에게 선한 청지기로 청년들에게 구체적은 설교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면서

이 책에 나눔내용을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적극 추천했다.^^

남편도 책을 보더니 내용이 좋다고~ 조만간 청년들과 나눔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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