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나 부와 명예를 가진 
의사이자 이 책의 저자의
아버지(의사)는 42세에, 
의사 장인아버지는 52세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이러한 일을 계기로 

돈 버는 의사에서

양심의사로 전환하게 되었다. 


►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진다.


에셀스틴 박사는 환자들에게 운동,요가, 명상등을 요구하지 않았다.
음식습관만 바꾸었다.

동맥경화를 줄이는 효과적인 음식습관은
통곡물, 뿌리식물, 채소와 과일등
식물식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힘든 운동에 지친 몸은 
그 보상으로 우리에게 음식을 요구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그 욕구를 참는다.
 
이것이 요즘 다이어트이다.
욕구를 억제하는 것
그 억제가 한 번 풀리면
우리 몸은 한꺼번에 보상받으려 한다.
그래서 요요가 온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누구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닥터유>도 식사조절 시에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한다.

►나의 건강에 대해
의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내가 하기에 달렸습니다.
 
 
처리할 수 있는 독소가 10개인데
매일 15개씩 들어온다면
처리하지 못한 독소는 안전한 장소에 저장한다.
그곳은 바로 지방과 수분이다.
한마디로 몸이 붓는 것이다.
 
우리가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면 
바로 몸이 붓는 것을 느낀다.
처음에는 붓는 것 같다가 
곧 살이 됨을 경험한 적은 누구나있다.
 
 
►인간은 침팬지와 유전자가 96.4% 일치한다.
 
►지금의 의료 시스템은
절벽을 걸어가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한번 털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의 주머니까지
탈탈 터는 시스템이다.
 

현재의 의료시스템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털없는 원숭이인 우리는 육식동물의 유전자가 아닌
초식동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식물식에 어울리게끔 
우리의 유전자가 만들어져 있다.
식물식을 함으로 몸이 편안해지는 것은
식물식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힘든 다이어트는 
선물로 따라오는 것이다.
 
모두가 걱정하는 
노후의 질병도
식물식으로 좋아질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우리의 재정을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식물식을 해봅시다.


책에서는 모든 기름종류를 먹지 말라고 하는데,

예를 들면 올리브오일, 들기름등 섭취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를 포함한 이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그것이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차츰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연식에서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타인지 대화법 -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말을 잘한다
이윤지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임을 가진 뒤 '내가 왜 그런 말 했을까?'하고 이불킥 했던 경험,

이야기만 하면 대화의 맥이 끊어지고 분위기가 어색해졌던 순간,

원하는 것을 말하려다가 무안만 당했던 순간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그 때를 다시 생각해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그런 순간을 줄여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소개합니다.


메타인지란 뭘까요?

나의 현상황과 실력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작가는 메타인지 말하기란 항상 인식하며 깨어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하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인식, 청자의 반응 등

'나' 위주의 말하기가 아닌 청자를 배려한 말하기를 할 때

실수가 줄어들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어요.

말과 발성이라면 대한민국 대표인 아나운서, 스피치컨설팅 대표인

이윤지 작가님이 말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모든 말 속에는 말하는 사람의 '진의'가 들어있다.


🌬 모든 중심이 '나'에서 '상대방'으로 바뀌었다. (p48)

🌬  유난히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

특징 중 하나가 매 순간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p135)


가족, 친구의 하소연을 듣고 있다가

기운 빠지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답답한 이야기여서 그럴 수 있지만,

'나'만 중심이 된 말이라 듣는 사람이 지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중심이 아니라 '내'가 중심인 대화여서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어 나와 아이와의 대화를 관찰해보려고 한다.


🛎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통해 인터뷰이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이다(p205)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은 자신이 본 영화를 소개하기도 하고, 유명 영화배우들을 인터뷰하기도 한다.


유튜브를 보니 이승국씨의 사전 조사는 어마어마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는 '그런 질문을 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한다.

인터뷰하는 사람이 감동한 질문.


유재석또한 말을 잘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한다.

하지만 그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듣는 경우가 더 많다.

적재적소에 적절한 말을 할 줄 안다.

그러기 위해서 책에서 설명하듯이 사전 조사를 많이 하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진심이 있고,

깨어있는 것이다


🛎대화를 복기하며 그날의 흐름을 돌이켜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발전을 하려면 무엇을 하든 복기는 필수이다.

복기는 쉽지 않다.

시간을 만들어야 하며, 복기를 하는 과정에 반드시 아픈 과정을 만난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 나의 말하기가 더 발전할 수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에게 오해없이 잘 전달하는 말하기를 원한다면 꼭 복기를 해야 할 것이다.


최근 바뀐 것이 있는데

똑같은 말을 두 번 이상 들으면 그것은 실천하는 것으로 마음을 가졌다.


강원국 작가님의 <어른답게 말합니다>에서도

작가님은 모임을 가기전에 어떤 말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모임 후에는 실수가 없었는지 복기를 한다고 했다.


바둑만 복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도 반드시 복기를 해보자.


메타인지를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나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용기,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를 가지고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진심을 담아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

오해없이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

나만의 말하기에서 나아가서

상대방의 만족까지도 충족할 수 있을 때

통하는 말하기를 나누고

바라는 일들 또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가

진정한 말하기라는 것을 책에서 알려준다.


'천재 이승국' 유튜브 한 번 보세요^^


말하기의 잔기술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을 전달하고 상대와 소통을 원하는 모든분들에게 권합니다.


서평촌이벤트에 당첨되어 책만 제공받아 성심껏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수의 독서법을 말하다 - 이 시대의 멘토, 한근태 고수 시리즈
한근태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 해 나의 계획은 이틀에 한권 책읽기이다.

목표 달성이 목적이 아닌 독서에 집중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책이 잘 읽어질 때도 있지만, 집중이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았다.


이 책을 읽고 알았다.

나는 그냥 다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적극적인 독서(아웃풋을 위한 독서)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흩어진 것이다.


▶책은 완독하지 않아도 된다.

  읽는 것보다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88p)


책 한권을 완독하지 않으면 불편한 마음이 있었는데, 완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줬다.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낭독과 메모를 하라고 한다.


책을 소중히 다루어 책에는 줄긋기, 접기 하는 것을 싫어한다. 

최근 독서를 할 수 책에 자꾸 줄을 긋고, 필기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것 같다. 



독서의 임계점을 지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80P)


아직 임계점까지 가지 못했지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남을  느껴 임계점까지 가보려고 한다.


책이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뀌려고 하는 사람들이 책을 찾는다(50P)


북클럽에 참여하면 책을 읽고 나서 

책을 요약하고, 복기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는 배울점이 많다.

변화를 위한 사람들이 모여있어 에너지가 넘치고,

배움에 대해 적극적이다.

서로서로 에너지를 받는 모임이되어 더 긍정적으로 변한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책이 나를 성장시키는 책이다.


변화는 편안함보다 불편함에서 시작된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듯이 책도 위안을 주는 책보다 불편한 책을 보라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독서의 면면을 짚어주고 있어

중간중간 나의 독서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계기로 독서방향에 변화가 있을 것같다.


작가는 독서 임계점을 넘으면서 스스로 변화가 있다고 서술한다. 

아직 임계점에 도착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 나도 조금씩 변화고 있다고 느낀다.

생각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책에 나온 내용을 나에게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는 것도 변화의 일부이다.

대신 나 자신을 격려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 제일 큰 변화이다.


※책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교보문고의 북멘토, 동아비즈니스에서 리더를 위한 책리뷰, 세리시이오에서도 책소개를 하는 작가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 지, 아웃풋이 있는 독서를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의 독서를 점검하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갈 지 알 수 있게 되어 유용하게 잘 읽었습니다.


서평촌이벤트에 당첨되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의하지 않습니다 -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과 웃으면서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는 법
마이클 브라운 지음, 윤동준 옮김 / 알파미디어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혼한 커플이 이혼하듯이 갈등은 분열의 씨앗일까?
누군가에게 "제 생각은 다른데요"라고 말한다고 해서 항상 적대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개 적대감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기는 하다.

사람 사이의 의견 차이가 어떻게 이렇게나 크지?
합의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갈등의 연속이다. 지속되는 갈등상황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서 고른 책이다.

보디랭귀지가 일으키는 갈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문화마다 다르다.
일본인은 미소를 짓는다.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기 위해서이다.
반면 미국인들 반응에는 변화가 없다
일본인들은 집단의 위상과 화합을 위해
부정적인 감정 앞에서 미소를 짓는다.
개인보다는 집단을 먼저인 일본인보다
미국인은 개인이 더 먼저이다.

미소의 의미가 문화에 따라 다르다.
즉, 언어가 지역마다 다르듯이
보디랭귀지도 지역마다 다르다.
이렇게 보디랭귀지를 오해해서 일을 망치지 않으려면 골드 락스 접근법을 사용한다.

누군가와 처음 만날 때 바로 미소 짓지 않는 것이 유용하다.
개인적 상호작용의 초기 단계일 때
자신의 모습을 느끼면서 몇 분 정도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이것을 '골디락스'접근법이라고 한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상태를 가리킨다.
진정한 고수는 '온도'가 적절하다고 느낄 때까지 감성 톤을 조절한다

의견이 다른 누군가를 인정하는 방법
"이 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말로
의견 차이를 단순하게 인정한다.
그런 다음 긍정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상대방의 입장을 확인한 후
그 관점에 맞춰 조정하거나 양보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면 된다.
듣는 것은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표현하는 것이 좋다.
"좋아요, 그래요, 맞아요"같은 말이 도움이 된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신 화가 난 것 같아요"
"당신 좌절한 것 같다"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잘 요약하는 것도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듣는 척하기

듣는 척하는 사람들은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다.
대화가 소강상태가 되면
자신의 주장을 펼칠 기회를 살핀다.

아무리 보디랭귀지가 문화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지 안하는지는 금방 표가 난다.
자신의 말을 듣는 척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기분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말로
의견 차이를 단순하게 인정한다.
그런 다음 긍정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상대방의 입장을 확인한 후
그 관점에 맞춰 조정하거나 양보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면 된다.

어떻게 반대를 찬성으로 바꿀 것인지
작가만의 방법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동의할 수 있는 순간보다
동의할 수 없는 순간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그 간격을 줄이기 위해
내 생각을 말하는데
그것보다는 '적극적인 듣기'가 필요하다.

동의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다른 관점,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봄으로
갈등이 줄어들 수 있다.

관점마다 사진 한 장이라 생각하면
여러 장의 사진을 놓고
그것을 입체적으로 볼 필요 있다.

우리는 한 장의 사진으로만 보려 하지 않았을까
합의로 가는 5단계까지 설명하고 있는
좋은 책.

채성모 손에 잡히는 독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이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뀌려고 하는 사람이 책을 찾는다.(p50)
독서는 소통능력과 문장력도 길러준다.
말 잘하는 사람이 글도 잘 쓰게 되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말도 잘하게 된다.
책에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해야 한다.

좋은 책은 읽는 사람을 자신도 모르게 그 책에 빨려 들어가게 한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p172)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된다.

생산적인 책읽기란 목적이 있는 독서이다.(p214)
아웃풋을 전제로 한 독서법은 집중력이 생긴다.
책 내용의 기억을 높이는 방법중에 메모하면서 다시 요약하는 독서이다.
요약을 하면 책의 내용이 다르게 다가온다.

최선의 독서는 메모하고 필사하고 주변 사람에게 자꾸 이야기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싶은 데 어떻게 읽어야 할 지,책 한 권 완독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완독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아웃풋을 위한 독서 방법은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도움을 준다.
메모와 요약을 통해 독서력과 사고력을 올려 독서능력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된다.
책을 읽었지만 책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독서를 통해 책 내용을 기억하고 삶에 적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책을 읽는 것과 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작가는 책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 있다.
책을 읽고 삶의 변화를 원하는 분
책을 읽었는데 왜 변하지 않는지.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서평촌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