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예요, 아빠? - 마음을 채우는 25가지 쉽고 아름다운 대답
기욤 알드베르 지음, 모드 로지에르스 그림, 이정주 옮김 / 노란돼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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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이번 그림책은 아빠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신간 그림책 《뭐예요, 아빠?》를 읽어 보았어요.
@yellowpig_pub 에서 서평이벤트로 받아 써보게 되었는데요. 아이가 궁금해하는 단어들에서 아빠가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시선으로 말해주는 너무나 따스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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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뭐예요, 아빠? (마음을 채우는 25가지 쉽고 아름다운 대답)

저자:기욤 알드베르

그림:모드 로지에르스

출판:노란돼지

발행:2024.11.15

아이와 아빠가 나누는 아름다운 대화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이야기

아이의 호기심을 쉽고 아름답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세상이 온통 궁금한 아이는 아빠에게 끊임없이 ‘칭찬은 뭐예요?’, ‘희망이 뭐예요?’처럼 마음, 일상, 사회, 꿈 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그러면 아빠는 ‘보이지 않는 뽀뽀야.’, ‘곧 다가올 행복이지.’처럼 은유로 가득한 쉽고 아름다운 말로 대답을 한다. 아빠의 시적인 답변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물한다. 프랑스에서 큰 사랑을 받은 샹송 ‘삶이란 무엇인가?’의 가사를 담은 이 책은, 25가지 질문과 답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라게 한다. 아이가 삶의 가치를 이해하고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소중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성장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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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책은 프랑스 샹송<삶이란 무언인가?>라는 노래의 가사를 그림책으로 담은 그림책이라 하여 더욱더 기대가 되던 책이었어요.

아이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가 유대관계를 가지며 따스한 시선으로 대답을 해줄수 있는 가사 그림책입니다.

총 25가지의 질문들로 아이들이 자주 물어볼 수 있는 키워드들을 아빠가 쉽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어요.

저희딸도 요즘 궁금증이 많은 시기기에 "엄마, 아빠 이게 뭐에요?"라고 질문할때가 많아요.

특히나 이중언어를 하는 저희 아이는 영어로 그리고 한국어로 질문을 하는데요. 이 두 언어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게 은근히 어렵지만 그래도 저희만의 방식으로 그냥 넘어가지않고 같이 대화를 하는데 이그림책을 읽으니 아이와 이야기해보며 이런 표현으로도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설명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기도 했어요.

특히 삶의 가치를 설명해주는 여러 키워드들을 아빠가 아름다운 말로 설명해 주는것이 마치 노래의 한구절을 듣는듯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음악,감정,칭찬, 창의력, 친절, 그리고 삶등의 여러 가치의 말들을 감성적이게 풀어나간 말들과 창의적인 그림들이 매우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 더욱더 흥미를 자아내는 그림책이기에 아빠뿐만이 아니라 엄마와도 읽고 같이 아이와 롤플레이로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 아빠, 삶이 뭐예요?"

"우리가 나눈 모든 이야기들이 모인 것이지만, 그 무엇보다 삶은 바로 너야."

저의 삶도 저의 인생에서 아이가 생김으로 온통 아이로 채워져 있게 됬는데요. 그림책의 대답처럼 정말 아!하며 제가 원하는 적절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며 리뷰를 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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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자르면 라임 그림 동화 39
디디에 레비 지음, 피에르 바케즈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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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이번 그림책은 @lime_pub 에서 나온 신간 도서인 《그물을 자르면》을 읽게 되었어요. @lael_84 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서평하게 되었어요. 이번 그림책은 학원 아이들과도 그림책 언어 수업으로 같이 진행을 하여 읽게 되었는데요.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인간들의 해양동물 남획과 해양 생태계의 오염등을 매우 인상적인 그림과 함께 나타내어 더욱 기억에 남은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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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그물을 자르면

저자:디디에 레비

그림:피에르 바케즈

출판:라임

발행:2024.09.27

올로는 가위를 챙겨 들고서
거대한 그물 쪽으로 헤엄쳐 갔어요.

랑데르노상 그림책 부문 선정 작가가 그리는
해양 쓰레기 이야기

전 세계적으로 매년 800만에서 1,400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바다 동물의 몸 안에서 페트병, 빨대, 폐비닐 등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다는 소식도 이제 낯설게만은 느껴지지 않지요. 분해되기까지 몇백, 몇십 년의 세월이 걸리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를 떠돌며 바다 동물의 먹이가 되고, 잘게 쪼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우리 몸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양 생태계는 우리가 생활하며 만들어 낸 쓰레기뿐만 아니라, 어업 활동에 의해서도 많이 파괴돼요. 허가받지 않은 어선들이 어망으로 멸종 위기 동물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해양 동물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안강망’이라는 어망으로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이자, 국제적으로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의 목숨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그물을 자르면》은 상어 올로의 시선으로 직접 우리의 눈으로 잘 볼 수 없는 바닷속 풍경을 그려 내고 있어요.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해양 쓰레기와 불법 어업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바다 환경의 현실을 전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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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라는 상어는 책에 겉표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바다의 영웅입니다. 상어라는 인상이 매우 포악하고 동물들을 잡아먹을 것 같은 인상이지만 이번 그림책에선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로는 어느날 난파선을 바다 깊숙이에서 찾아 자기의 서식처로 만들어 여러 도구들을 배 안에서 찾아 바다의 해양 동물들을 도와주게 되는 일을 하는 만능 일꾼이 되었어요.

그렇게 여러 동물들을 치료해주고 도와주다가 그물에 잔득 잡혀버린 물고기들을 도와주러 가위를 들고 가게 되고 그렇게 여러 그물들에 잡힌 해양동물들을 구해주게 되죠.

이소식은 인간들에게 매우 안좋은 소식이었고 어떻게든 올로를 잡아낼려고 애를 쓰죠.

이부분에서 재일 눈에 띄었던것은 글로는 인간들이라고 나와 있지만 그림으로는 고양이로 그려져 있는점이 재미가 있었어요.

고양이가 물고기를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사람들의 진짜 모습으로 나타나 있지 않죠.

그렇게 이리저리 잘 피해다니던 올로가 결국 인간들에게 잡히게 되고 수족관안에 갖혀져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죠.

밤마다 어둠이 오면 올로는 혼자만의 외로운 분투를 해나가는데요. 항상 아침만되면 물이 줄어들어 사람들은 물을 채우게 되는데 어느날 보니 올로는 사라져 있죠!!

이유는 바로 책에서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치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다시 바다로 돌아간 올로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데요.
다른 동물들이 올로의 일을 대신해주며 바다를 지켜주고 있었죠!!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게 되는데요.

인간들의 불법 남획과 해양 오염을 보여주며 바다의 소중함과 보호를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아이들과도 쉽게 이야기 나누고 인상깊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번 그림책도 너무나 잘읽었고 두가지 색으로만 나타낸 그림체도 너무나 흥미로워 주제를 더 잘 살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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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 독깨비 (책콩 어린이) 85
캘리 조지 지음, 스테퍼니 그레긴 그림, 조은 옮김 / 책과콩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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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오늘의 책은 신간 동화책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을 서평하게 되었어요. @booknbean01 에서 도서제공을 받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았는데요.
집이라는 의미를 단순한 자는곳이 아닌 나의 마음의 안정과 쉼터로 다시한번 깨닫고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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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

저자:캘리 조지
그림:스테퍼니 그레긴
번역:조은
출판:책과콩나무
발행:2024.10.30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면 고개를 들어 살펴보세요.
작은 동물 친구들이 살아가는 하트우드 호텔일지도 모르거든요.”

우정과 용기, 공동체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독깨비 85권인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은 작은 동물들이 함께 지내는 하트우드 호텔을 배경으로 우정과 용기, 공동체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요.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날, 생쥐 모나는 물살에 휩쓸려 하트우드 호텔에 이르렀어요. 오래전에 부모님을 잃은 모나는 그 멋진 곳에서 머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요. 하트우드 호텔은 안전하고 편안하며 고급스러워 멀리서부터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알고 보니 모나는 펀우드 숲에서 가장 훌륭한 하트우드 호텔에 꼭 필요한 일꾼이었지요. 하지만 맛있는 도토리 수플레와 푹신한 이끼 침대가 있는 하트우드 호텔에 무시무시한 위험이 닥치고 있었어요. 위험이 가까워질수록 모나는 용기와 지혜를 짜내 사랑하는 하트우드 호텔을 지켜내기로 했어요. 이곳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넘어, 모나에겐 바로 집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작은 동물들이 함께 모여 사는 모두의 집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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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개념이 저희 부부에게 중요하게 느낀것은 7년전부터 인것 같아요. 결혼한지 11년차인데 처음에는 오피스텔, 빌라에서 또다른 빌라로 이사를 다닌게 5년쯤 된것 같아요. 이사를 다니며 집이 우리의 집이 아니라는 사실과 안정적이지 않은 마음을 가지니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지는것도 미뤄지게 생각되더라구요.

주인공인 모나처럼 살아갔던 곳들은 좋은점도 있었지만 열약함도 있었기에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아 지치기도 했었죠. 정처없이 떠도는것처럼 계약일이 끝나가면 다음집은 어디로 가야하지라는 걱정과 함께 정말 우연히도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발견한 지금 사는 저희의 보금자리를 본 순간 모든 것이 급작스럽게 진행되며 어느새 집을 가지게 되었죠. 모나가 하트우드 호텔을 발견한 것 처럼 말이죠.

하트우드 호텔은 모나에게 처음으로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이라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것처럼 지금의 저희 집도 그렇답니다. 그렇기에 모나가 지키고자 하는 하트우드 호텔의 의미가 크다는 사실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어요.


"우리는 '이빨과 발톱'이 아니라 '보호와 존중'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문구와 함께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토끼, 얼룩다람쥐, 붉은다람쥐,고슴도치 등 여러 작은 동물들이 머물 수 있게 하는 하트우드 호텔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면서 갈등도 있고 곰아저씨가 나타나 모나가 자신이 머물렀던 나무 구멍을 알려준 일등 여러 일들을 겪게되며 더욱더 자신의 집이 된 하트우드 호텔에 사명감을 가지게 되는 모나!

주변에 늑대들의 등장으로 긴장이 고조된 호텔의 분위기 속에서 틸리와의 거짓말로 인해 모나가 떠나게 되고 틸리는 후회를 하며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 과정이 있었으나 모나의 재등장으로 모나의 용기와 지혜로써 늑대들을 도망가게 만들죠.

모두를 위험속에서 지켜준 모나의 활약으로 하트우드 호텔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각자의 역할과 책임감으로 무사히 호텔을 지켜낸 감동적이며 따스한 이야기였답니다.

집은 단순히 금전적인 재산의 가치가 아닌 우리가 마음을 두고 우리자신을 지켜주고 보듬어주며 마음과 몸을 편히 쉬게 해주는 마음의 안정을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집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용기와 모험을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따뜻한 동화책!
여러분들도 글로써 하트우드 호텔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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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올리 그림책 47
박티팔 지음, 이한재 그림 / 올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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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이번 책은 아이들에게 꿈에서의 악몽이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법의 주문을 걸어주는 책 신간 그림책《날아!》입니다.
@allnonly.book 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고 제가 가르치는 언어수업 학생들과 재미있게 읽고 액티비티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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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날아!
저자:박티팔
그림:이한재
출판:올리
발행:2024.10.23

《날아》는 무서운 꿈을 꿀까 봐 걱정이 많아 잠 못 드는 아이에게 생각의 전환을 통해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쓴 박티팔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심리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데, ‘꿈에 무서운 게 많이 나와 잠들기 무섭다’라고 한 아이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 그 상황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지요. 비단 꿈속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불안하거나 두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잠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자신만의 주문을 외쳐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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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주전만 해도 저희딸은 유난히도 꿈을 꾸기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자극을 받은 장면들이 꿈에 나올때가 있어 꿈에서 왕거미가 나와 자다 울며 일어날때도 있어서 꿈꾸기 싫다고 얘기했던적이 있어요.
그럴때마다 꿈은 안꿀 수도 있고 너가 좋아하는 인어공주나 피터팬을 생각하거나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무서운것 대신 나올 수가 있다고 해주니 언젠가부터 꿈에서 "엄마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피터팬이 나와서 너무 신났었어~"라고 웃으며 일어나는 딸을 보고 이 그림책이 더 공감되었어요.

그림책에 나오는 아이는 꿈에서 무서운것들이 나올까봐 두려워서 엄마,아빠 방으로 찾아오죠.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주죠. 바로 "날아!"라고 말이죠. 공룡이 나와도 날아라고 외치면 나는 공룡이 되어 그상황을 피하게도 되고 거미들이 나와 다가와도 마법의 주문이면 사슴벌레가 되어 거미줄을 끊고 하늘을 날아오르기도 하고 교실안에서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날아!라고 외치며 광대가 되어 풍선들을 타고 하늘위로 날아가는 등 다양한 꿈속의 악몽들을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요.

이책은 단순히 악몽만이 아닌 평소에 우리가 쉽게 나서기 힘들어하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이나 그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었을때 어떻게 용감하게 이겨낼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날아!"라는 말처럼 자신에게 힘이되는 말로 자신에게 계속 말을 한다면 우리는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다는것을 깨닳게 될거에요.

저도 아이가 하기싫고 두려워하는 일들이 많다는걸 알아요. 꼭 이겨내지 못하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이상황을 자신의 주문과 함께 이겨낸다면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이 매우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그림책에 엄마, 아빠처럼 성인이 되었어도 두려워하는게 있다는걸 아이도 같이 느끼며 이겨내는 능력을 같이 키워낼 수 있게 현명하게 양육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림책에서 나온 많은 그림들이 우리가 어렸을때 크레파스로 많이 해본 스크레치 기법들로 표현되어 있어 악몽들의 대상들을 더욱 눈에 띄어 언어수업을 하며 아이들과 오랫만에 같이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들도 그려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희 아이와도 같이 그려보며 책을 다시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

#올리#올리출판사#날아#박티팔#용기#악몽#이한재#그림책테라피#그림책추천#신간#책스타그램#책사랑#서평단#서평이벤트#서평하는엄마#서평하는선생님#책리뷰#그림책리뷰#그림책#어린이책#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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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 욕조
예정옥 지음 / 강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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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최근 매우 인상 깊게 읽게 된 《재생의 욕조》라는 신간책을 @gangga.2024 에서 받아보았습니다.

수채화로 따스하게 표현된 욕조의 아기의 모습이 모든이들이 태어나기전 엄마의 배안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연상시켜 우리모두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하고도 여린 모습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내용을 궁긍하게 만드는 표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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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재생의 욕조

저자:예정옥

출판:강가

발행:2024.10.01

내게 글쓰기는 마음의 욕조다

『재생의 욕조』는 상처 입은 영혼의 재생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재생의 과정은 글쓰기, 그림, 만남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집니다. 작가는 스스로 경험해온 치유의 과정을 80여 점의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과 함께 작품에 담아두었습니다. 재생의 길은 함께 가는 길입니다. 작가는 가족, 어린아이, 글쓰기 동료와 함께 길을 갑니다. 나아가 성직자, 예술가, 철학자, 작가,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들과 함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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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마음의 상처나 지침을 달래거나 치유하는 방법들이 가지각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조차도 저의 마음의 재생을 위해 하는 일들이 다르지만 작가님과 비슷한 점도 있다는게 있다는것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어요.
책을 읽어보면 알게되시겠지만 작가님도 이러한 공감을 유명한 작가, 예술가 또는 어린아이들등을 통해 그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표출해내는 방법들과 함께 마음치유를 하였구나라고 알게되는 부분들을 읽을 수가 있었죠.

처음 1부에서는 우리가 쉽게 공감하고 한번쯤은 생각했을법한 욕조, 목욕탕, 온천, 물 그리고 불등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욕조부분에서 작가님은 이렇게 글을 쓰셨습니다.
" 쌓인 피로가 물속에 녹아내린다. 피로는 몸속에
있었을까? 근육에, 신경에, 뼈에, 피에 있었을까?
그 피로는 어디에서 왔을까? 과학자들은 몸의 피로
에 대해 무언가 말해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마
음에 쌓이는 피로에 대해 무언가 말해줄 수 있는 이
는 누구일까?"

단순한 피로가 욕조안에 몸을 녹이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왠지 모를 힐링을 하게되고 하루의 일상을 리셋하며 힘을 얻는 재생의 힘을 얻기도 하고 물로써도 단순히 물을 틀어 걸레를 빨아 물기를 짜고 바닥을 닥는 행위만으로도 물이 더러운 것을 씻어내어 깨끗하게 한다는 사실에 다시 새롭게 만드는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표현하죠.

1부는 무언가를 깨끗하게 벗음으로 새로운 희망과 시작을 얻으며 다시한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2부는 치유하는 단계에서 그 과정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걷기와 같은 액션으로 잊었던 것들이 시야에 나타남으로 생각하지 못하였던 아이디어들을 얻기도 하고 온몸의 감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정처없이 걷다보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잘못했는지가 확실히 깨닫게 된다고 저희 남편이 이야기하더라구요.

많은 작가들을 예시로 들며 그들이 왜 걷기에 임하였는지를 말하며 걷기는 자기 회복의 원천이라고 얘기하시죠.

저는 특히 그림부분에서 큰공감을 얻었는데요.
"그림을 처음 그릴 때, 본 것을 그대로 형상화한
다.이 과정을 통해 점차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의
도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길러진다. 수동적으로 머
물던 그림이 감정과 의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변모
한다."
이런게 그림의 묘미인것같아요. 저는 그대로 보고 그리는걸 좋아했지만 스케치가 없이 바로 채색하며 이과정속에서 수정할 수 없는 부분들을 즉흥적으로 그려내며 또다른 나만의 표현을 하는것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느꼈고 이에 대한 나만의 치유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했거든요.

3부에서는 창조라는 내용으로 어린이가 쉽게 마음을 바꾸며 즉흥적인 행동을 예시로 먼저 보여주셨는데요. 아이들 만이 가진 능력, '현재에 있는 특징'소망에 들러붙지 않는 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그래서 아이들은 편안하고 늘 즐겁다는것을 어른들과 비교하며 다시한번 우리도 아이들이었던 시절처럼 정해진 룰이 아닌 즉흥적인 선택으로 무엇이든 원하는것이 되보는것이 어떨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모두 작가님이 글의 과정안에 여러 예시들로 글쓰기라는 빛을 찾으신것처럼 우리도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인생의 빛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자신의 마음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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