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축제에서 만날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281
실비아 보란도 지음,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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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kookminbooks 에서 또 좋은 그림책을 받게되었어요. 신간 그림책인 <봄 축제에서 만날까?> 를 서평단 이벤트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봄의 끝자락에서 딸과 읽게 된 그림책이어서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는게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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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봄 축제에서 만날까?

저자:실비아 보란도

출판:국민서관

발행:2024.04.26

쪽수/무게/크기:48쪽511g234*264*12mm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설레기만 하지!
내가 바란 건 하나야, 달디달고 달디단 봄 축제!

오래 기다린 봄 축제를 앞두고 숲속 친구들은 들떠 있어요. 깡충깡충 뛰어가는 토끼, 겨울잠에서 깨어나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 개구리, 꼬리털을 휘날리며 무리 지어 움직이는 청설모까지. 모두들 가장 기대했던 봄 축제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지요.
거북이도 봄 축제에 가려고 부지런히 한 발 또 한 발 내디뎌요. 왠지 다들 거북이를 지나쳐 가는 것 같지만, 거북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황홀한 봄 풍경을 상상하며 힘차게 걸어가요. 과연 거북이는 어떤 봄 축제는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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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고 따뜻한 계절이온 봄에 분주하게 어딘가로 가는 토끼에게서 봄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주인공인 거북이는 이사실에 매우 설레어해요.
거북이도 봄축제에 가고싶어 느릿느릿 가기 시작하죠.

봄축제에 가는길에 거북이는 축제에 가는 여러 동물들을 만나며 큰 기대를 하며 천천히 목적지를 향해가죠.
비록 다른 동물들이 자신보다 먼저 지나가도 천천히 천천히 자신의 스피드로 향해가고 어느덧 눈이 내리는 겨울이와요.

거북이는 겨울이 왔어도 봄축제가 열린다는 기대감에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미 봄축제는 끝나있고 여름, 가을이 지난 겨울이라 횡하고 추운 빈곳이었죠.

봄축제가 이미 끝난것을 깨달은 거북이는 망연자실해요. 슬퍼하는 와중 자신과 비슷하게 도착한 달팽이를 만나게 되고 달팽이가 같이 놀자라는 제안에 거북이는 신이나 서로 눈사람도 만들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죠. 자신들만의 늦은 봄축제를 보낸 거북이와 달팽이는 다음봄에도 만나자하며 약속하죠.

거북이는 비록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하게 그 과정을 견뎌내며 원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다른 재미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느린 사람들이 있죠. 포기하냐 포기하지 않냐로 그들의 성공을 나타낸다는걸 이야기로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또한 아이를 끼우면서 느끼지만 모든 아이들이 다 같을 수는 없잖아요?
어떤부분은 빠르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선 느리게 습득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일반적인 기준으로 아이들을 맞추게 된다면 결국 아이들은 부담감과 함께 포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희아이를 다른아이들과 비교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길 바라며 자존감을 스스로 키워낼 수 있도록 말이죠. 물론 부모로써 아이를 엇나가지 않게 서포트를 해주면서요.

비록 이야기 안에 거북이는 봄축제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자신과 비슷한 친구와 함께 추운 날씨에도 재미있는 시간을 같이 보냄으로써 따스한 봄의 느낌을 느꼈을거라 생각해요.

이야기의 그림들도 간결하지만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색상들이 사용되어 있어 아이들도 이야기를 더쉽게 이해하고 더욱 창의적이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도 따뜻한 봄을 책을 통해 언제든지 느껴보시길 바라며 저의 리뷰를 끝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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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A/S 상담소
이륜 지음 / 서랍의날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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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의 책리뷰💕
@_fandombooks_ 에서 서평이벤트로 받게된 신간소설책 💌첫사랑 A/S 상담소💌 를 읽고 주관적인 느낌과 감상을 리뷰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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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첫사랑 A/S 상담소

저자:이륜

출판:서랍의날씨

발행:2024.04.30

카테고리:한국소설

쪽수/무게/크기:345쪽511g137*201*24mm

당신의 지나간 첫사랑을 다시 이뤄드려요!
여기는 첫사랑 A/S 상담소입니다!

어느 날 내 핸드폰에 찾아온
AI 어플, ‘첫사랑 A/S 상담소’

당신의 모든 첫사랑을 알고 있는
그곳에서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혜주는 실연의 아픔을 곱씹고 있던 도중 우연히 자신의 핸드폰으로부터 ‘첫사랑 AS 상담소’라는 앱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앱을 통해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화해하게 되고, 그 앱을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도 소개해 주며 그들의 첫사랑도 다시 회복시켜 주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첫사랑 AS 상담소’에는 혜주가 몰랐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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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이책에 큰기대가 있었어요! 이책에 매인으로 나오는 여주인공 이름이 제이름이랑 똑같은 혜주인것이죠🤣
첫사랑의 풋풋함.. 진짜 먼옛날처럼 느껴지다가 이책을 읽으니 얼마되지 않았던것처럼 생생한 느낌을 받았죠.

일단 이야기의 처음에 나오는 혜주는 동준은 서로의 지나친 배려와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고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던 혜주는 우연히 AI 앱인 첫사랑 AS상담소를 발견하게되는데 믿져야 본전이라고 반 호기심으로 앱을키고 AI적인 목소리의 상담사에게 얘기를 건내는데요. 그와중 짝사랑이었던 사람이랑 잘될수 있다고?란 의구심에 자신의 학창시절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문호를 생각하며 상대방에 대해 얘기하자 상담사는 그사람이 혜주의 첫사랑이 아니라고 얘기하며 헤어진 전남자친구가 누구이고 그사람이 왜첫사랑인지를 알려주었죠.
신기하게도 모든것을 알고 있는 상담사로인해 좀더 믿음이 가게된 혜주는 상담사와의 AS가 이어지고 자신의 감정을 얘기하며 헤어질당시에 동준의 생각속에 들어가게되어 동준의 마음까지도 알게된 혜주는 동준과 서로의 마음이 오해가 있었음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게 된다는것으로 첫이야기가 시작되요.
이 첫이야기 안에서 첫사랑에 대한 판단을 상담사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희가 첫사랑을 판단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상대의 세계에 자신을 모두 던져 넣을 수 있었던 첫 번째 사람.
그리고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되는 첫 번째 사람입니다." (p.17)

이 말을 딱읽었을때 저희 남편이 생각났죠. 막연히 중학교때 좋아하던 친구가 아닌 그런 어린감정이 아닌 자신을 모두 던져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제 남편이거든요. 저희도 저희 연애에 있어서 긴 역사?!가 있는데요. 오해도 있었고 국제커플이기때문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처음만났을때 부터 알았거든요. 아!이사람이구나..내 인생에는 없어서는 안될사람. 🙆‍♂️🙆‍♀️ 서로를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하고 말이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as상담소에 믿음이 간 혜주는 에프터서비스에서 이어주고 싶은 사람을 새봄과 문호라고 얘기하게되고 그밖의 현기와 수란, 우정과 정우등 몇커플들의 첫사랑 상담을 위해 큰 도움을 주게되죠.

판타지적인 요소들로 사랑에 있어서 서로가 어떠한 부분들이 부족하고 보안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며 오랫만에 순정만화를 보듯 책을 통에 마음이 저릿함과 동시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진정한 첫사랑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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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무장지대에 살아
김경구 지음, 가지 그림, 이용철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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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ddstone_books 뜨인돌어린이 출판사에서 서평 이벤트로 받게된 분단의 아픔, 통일에 대한 희망, 그리고 눈부신 자연을 한데 모은 신간 생태 동시집인 <우리는 비무장지대에 살아>를 받아 주관적인 느낌과 의견으로 리뷰에 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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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제목:우리는 비무장지대에 살아

저자:김경구

그림:가지

출판:뜨인돌어린이

발행:2024.05.08

재밌는 동시와 화려한 일러스트로 비무장지대의 생태계를 만나자. 분단의 아픔, 통일에 대한 희망, 그리고 눈부신 자연을 한데 모은 생태 동시집.
어린이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경구 작가의 새로운 동시집 《우리는 비무장지대에 살아》는 비무장지대에서 서식하는 생물에 관한 동시 48편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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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시집에 관심이 많아요.
어휘적인 사용도 다양하고 아이가 관심을 가질법한 주제들로 이루어진 재미있고 흥미있는 주제들의 작품들이 많이있더라구요. 또 아이가 좋아하는 동시만 골라 읽어주기도 편해서 쉽게 손이가는게 동시집인것 같은데요.

《우리는 비무장지대에 살아》는 분단이라는 우리나라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며 우리가 갈수 없는 사람손에 닿지않은곳에 생태계의 생물들을 주제로 동시가 이루어져 있어 아이에게 지금은 이를 수 있겠지만 역사적인 설명도 같이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더 의미가 가는 동시집이였어요.

일러스트들이 화려하고 눈에 띄어 각각의 동,식물들의 아름다움 또한 잘 포함하고 있는데요.각 동시에 나오는 일러스트들의 동,식물들에 대한 이름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나와있어서 나중에 그 동물들에 대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비록 분단의 아픔은 있지만 오히려 사람 손에 닿지않아 보호되어 남아있는것 같아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치있게 동물들의 행동과 생김새를 동시로 표현하여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재가 마음에 들었던 동시들중 하나를 남겨보며 서평을 맡춰볼려고 합니다. 🦋
"
무늬만 표범 ㅣ왕은점표범나비
팔랑팔랑
날개를 접었다 펄칠 때마다
깜짝 놀라는 꽃들

표범이 나타난 줄 알고
순간 놀란 꽃들이
얼음처럼 굳는다.

그러다 왕은점표범나비 알아본 꽃들은
예쁜 꽃 활짝
향긋하고 보송보송한
꽃방석 만들어 준다.

쉬어 가라고
놀다 가라고

왕은점표범나비는 고맙다고
꽃에게 쪽!
뽀뽀를 해준다.
"

💐 저는 동시의 이런 노래같은 느낌이 너무좋아요. 입에 착감기는 맛이 있어 읽을때 흥얼 거리게 되거든요.

뜻깊은 동시집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비무장지대에살아 #뜨인돌어린이 #비무장지대 #통일#환경#김경구#동물#동시집#동시집추천#그림책육아#책육아#책스타그램#책추천#책육아#서평단#서평이벤트#책리뷰#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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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할머니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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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bi.picturebook 창비출판사에서 가족 서평단 이벤트로 받게된 《당근 할머니》를 받아 읽고 개인적인 느낌과 주관적인 생각으로 서평에 임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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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제목:당근 할머니 👵
저자:안녕달
출판:창비
발행:2024.05.03
“할머니가 키운 건 다 크고 튼튼해.”
웃음과 나눔으로 배부른 세계

한국 그림책의 빛나는 감수성, 안녕달의 열한 번째 그림책 『당근 할머니』가 출간되었다. 돼지 손주가 시골에 사는 토끼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평화롭고도 유쾌한 하루를 담았다. 할머니의 넉넉한 손길로 오동통하게 자라난 동식물과 활기찬 오일장의 풍경이 생생하다. 유머와 재치가 작품 전반에 깔려 있어 웃음을 자아내며, 아이를 배부르게 먹이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이 사랑을 전한다. 온 세대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특별한 가족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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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할머니는 저자 안녕달 님의 전작품인 당근 유치원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이어지는 내용이에요.
창비 출판사에서 새로운 책들이 나올때마다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체의 유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이번 신간인 당근 할머니를 보았을때 너무나 재미있겠다란 생각을 했죠. 특히 당근 유치원처럼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난 이벤트들을 이야기해주었는데요.

이번 주인공들은 엄마,아빠, 그리고 할머니는 다 토끼로 나오지만 손주만 아기돼지로 나와요. 왠지 입양이라는 설정이 담겨져 있는것 같지만 이를 진지하게 풀지않았고 할머니와의 즐거운 하루 일상으로 다양한 가족형태를 가진 한 가족의 모습을 또 다르게 표현한 것 같았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엄마, 아빠토끼가 결혼식으로 인해 외출을 해야해서 손주돼지는 할머니토끼에게 하루 맡겨지게되죠. 할머니는 여러할머니들처럼 손주와 기쁘게 인사하고 서로를 반가워하죠.

손자는 할머니가 차려준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그모습을 보며 할머니가 흐뭇해하실때 마치 저희 엄마가 저희딸이 좋아하는 국수를 맛있게 먹을때 바라보시던 모습과 제가 어렸을때 저의 할머니가 많이먹으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실때가 생각이 났어요.

손자와 할머니는 장터 구경도 가는데요.
제가 어렸을적에 할머니가 시장에 데려가신적이 있었어요.
나중에 엄마가 말씀하시길 저희 쌍둥이자매 이쁘다고 자랑하실려고 시장에 대려가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이곳 저곳 사람들에게 손녀들 자랑을 하실려고 말이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손자와 할머니는 밭에가서 애호박,방울토마토, 당근등 여러가지를 따와서 손자는 따온것을 실컷먹고 잠에들며 엄마,아빠와 집으로 돌아와요. 할머니가 주신 큰당근과 함께 말이죠.
할머니와 손자의 공감대는 여기에도 있어요. 이둘은 당근을 좋아한다는 사실과 함께 (피는 섞이지 않았어도) 좋아하는것이 같다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친밀함과 정을 느낄 수 있다는것을요.

할머니의 손자사랑과 함께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게되는 손자와의 이야기였어요.

온가족이 같이 읽어도 될만큼 가족의 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언제나 얼굴보면 뽀뽀해주시고 살찌는것 상관없이 맛있는것만 먹였으면 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랐죠.

따뜻하고 재미있는 《당근 할머니 》책과 함께 할머니의 사랑을 여러분도 아이와 같이 느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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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친구 돌개바람 58
이소풍 지음, 은돌이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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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ire의 책리뷰🧡 📚
@baramkids.kr 에서 신간 동화책 <모두가 친구>를 서평 이벤트로 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을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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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글:이소풍 
그림:은돌이 
출판사:바람의아이들 
출간:2024년 05월 05일  

이소풍의 『모두가 친구』는 다양한 동물들을 통해 친구가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하는 동화집이다. 「마당에 사는 개」, 「한밤에 깨어 있는 청설모와 한낮에 깨어 있는 부엉이」, 「멀고 먼 곳으로 마음이 달려가요」 세 편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모두 서로 다른 종끼리 문제없이 친구가 된다. 덩치 큰 강아지는 같은 집 마당에 사는 조그만 거미를 만나 친구가 되고, 청설모와 부엉이는 서로 깨어 있는 시간이 다르고 심지어 천적인데도 친구가 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북극곰과 펭귄은 아예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제비갈매기를 통해 서로에게 안부를 전하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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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친구》는 마당에 사는 개, 한밤에 깨어 있는 청설모와 한낮에 깨어 있는 부엉이, 그리고 멀고 먼 곳으로 마음이 달려가요로 3가지 우정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마당에 사는 개의 이야기는 망고라는 개와 거미가 주인공으로 망고가 사람들이 학교나 일을 나가면 혼자 집을 지키며 외롭게 집을 지키게되는데요. 워낙 낙천적인 성격의 🐕 여서 마당도 뒹굴고 낮잠도 자며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요.

어느날 자신에게 누가 말을 거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거미였어요. 거미가 자신의 거미줄이 얼마나 멋진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서로의 관계가 시작되고 나중엔 망고가 얼마나 멋진 개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거미였어요. 다른 성격이지만 서로 이해하게 되며 우정을 쌓은 친구들의 이야기였어요.
서로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높여주는 친구들이 과연 몇명이 될까요?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친구관계를 가지며 진정한 몇몇 친구들만 위에 거미와 망고같은 관계로 남아있는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서로를 위해주고 장점을 말해주며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이들이 진정한 친구라는걸요.
저는 자신을 깎아내리려는 사람은 진정한 나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두번째는 한밤에 깨어 있는 청설모와 한낮에 깨어 있는 부엉이였는데요. 낮에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청설모와 밤에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부엉이가 있었는데요. 이들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생활하면서도 우정이 싹트게되는데요.

자신이 잠이와도 부엉이를 기다리는 청설모는 부엉이가 나타나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 조용히 부엉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요. 부엉이는 말하는걸 좋아하고 청설모는 이야기를 들어주는걸 좋아하는것 같아 이 둘은 짤떡궁합이 맞는 친구들이었는데요.
이야기도 들어줄줄 알아야 하고 서로 부족한점이 있어도 이를 유연하게 대처하며 기분 나빠하지 않게 행동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았어요.
특히 친구기 때문에 서로 솔직해져도 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마지막은 남극에 사는 펭귄인데요. 북극곰과 펭귄은 극한 환경속에서도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지만 둘 사이에는 북극제비갈매기가 있기에 1년에 한번씩 서로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는데요. 마치 이모습이 옛날 펜팔친구를 했던 기억이나 추억에 젖었었답니다다
북극제비갈매기의 역할도 친구로써 매우 중요했던것같아요. 중간에서 서로 연결해준다는것 자체가 서로를 더 알아가고 이해할 수있게 하는 중요한 중간역할이기에 북극곰 그리고 남극펭귄과 또다른 좋은 친구로써 셋이 우정을 쌓고 있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1년에 한번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것에 기뻐함에 저도 설레이는 감정을 느꼈답니다.

우정이라는것은 위의 동물친구들처럼 순수한 마음과 함께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이해하며 어디에 있어도 어떤생각을 하고 어떠한 기분인지를 알아주는 관계가 진정한 우정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잘모르겄지만 나중에 친구관계에 중요성을 느낄때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며 소중히 여길줄 아는법을 배워 자신이 그렇게 행동하고 또한 그런 친구들을 만나 오랜 우정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그림책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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