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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
인썸 지음 / 그윽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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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상실이 주는 감정... 슬픔,
아프지만 받아들임으로_
지나간 자리에
남게되는,
남겨지는 것이, 무얼까 궁금해 질 때도 있습니다.
작가가 사랑했고 이별 후 2년간 느낀 감정의 글 입니다.
그래서 더 날것으로 와닿는 느낌입니다.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우주에서 오롯이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_ 프롤로그 중_

비오는 날, 추억이 담긴 노래가 애잔할때
이별에 감정의 무게가 버거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도서협찬
#인썸
#그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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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애쓰고 싶지 않은 마음
인썸 지음 / 그윽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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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구멍 난적도 있었습니다.
때론 감정이 무거워
‘힘들다...’ 하고 하늘을 바라 볼 때
수많은 감정 속에서 애써 나를 지켜내며
‘잘 살아보겠다’ 하는 마음이 들 때
진심이라고 부르는 진실된 다정함이 필요 할 때 위로가 되었던 책입니다. 인썸님 글은 참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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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읽습니다
이정훈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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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을 쓰고 만권의 효과를 얻는 쓰기의 기적이 당신에게'


🌿한참을 개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꼼짝달싹을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쪼개,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하고 여유가 없을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의 한줄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책 속의 한줄이 희망이 되기도 하고

책 속의 한줄에 웃기도 했습니다. 

책은 위로이자, 쉼이였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머무른 문장을 잘 기억🌟하고 싶었고 느낌점 발견한 점을 잘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몇자 끄적여보니 요즈음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독의 경쟁은 없었지만 '쓰기'에 관심이 생긴터라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이 책의 구체적인 방법론이 신선합니다✨️


🌱목적없는 방향은 방황이지난 방향없는 목적은 허상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는 목적이 필요하고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독서는 무용한 덩어리에 불과하다 합니다. 


글을 쓰려고 하니 막연하기도 하고 "내가 무슨 글을,,, "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P.215 고민없이 기교와 재능에만 의지한 글쓰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좋은글은 쓰는 시간보다 행간에 머무른 시간이 휠씬 길어질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문장수집은 하고 있는데, 작가처럼 내 생각을 덧대어 보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쓸수 있을까 여전히 제 자신을 못 믿지만 100일 100장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 296 글은 완벽보다 완주가 진정중요합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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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마음 -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해방 심리학
박상희 지음 / 상상출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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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_네이버사전


_회복하는 마음

가족, 나, 사회를 통한 각자의 고통에 대해 작가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상담을 통해 만난 분들의 사례로 써내린 글을 통해 언니, 동생,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느낌이 들었고 한번즈음 가려진 사회문제, 소외된 자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작가님의 따뜻한 처방에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P. 39 감정의 잔고가 많은 가정은 위기의 순간이 와도 행복했던 순간들을 꺼내 그 위기를 이겨나갈수 있다.


P. 134 감정을 직면한다는 것은 때로운 괴로운일이다. 그렇지만 자신의 마음이 느끼는 원하는 바를 알고,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은 치유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다.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인정해주고 난 후에야 비로소 편안해진다. 


P. 139 암 환자가 되면 그런 좋은 충고들을 품을 마음의 여유가 없거든요. 저도 지인이 보내준 소박한 꽃에 가장 큰 위로를 받았답니다.


🌿치유는 소극적인 태도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형태의 무너진 곳에 예쁜 회복의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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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감정
김용태 지음 / 미류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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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인데 왜 진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까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감정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나 자신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감정은 조절 할수 있는 것이며 마주하고 인정이 필요하다는것, 감정은 표현 할수록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에너지와 여유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P. 8 겉으로 드러난 화나 외로움, 쓸쓸함은 어쩌면 마음깊이 감춰진 진짜 감정의 위장된 모습일수도 있다. 작고 초라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서 불안해하고 우울해하고 화를 낼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전문 용어로 표면감정, 이면감정, 심층감정이라고 한다.


P. 118 결국 우리는 외롭고 두려워하는 작은 존재들인데, 스스로에게 남 앞에서도 이것을 인정하기 힘들었다. 인정하는 대신 외롭지 않고 두려운것이 없는 큰 존재가 되려고 하다가 상처입고 힘들어 했던 것이다.


P. 285 인간은 모순적이고 작은 존재다.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 내 개인의 부족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방법이다.


내 감정이 어떤지 물어봐 주고, 부정적 감정에 머무르기도 하고 내 감정을 다른 사람 탓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며

불완전해도, 부족해도, 외로워도, 그래도 괜찮다. 토닥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당신은 현재 어떤 감정이세요? 

마음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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