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읽습니다
이정훈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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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을 쓰고 만권의 효과를 얻는 쓰기의 기적이 당신에게'


🌿한참을 개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꼼짝달싹을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쪼개, 사람을 잘 만나지 못하고 여유가 없을때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의 한줄에 눈물 흘리기도 하고

책 속의 한줄이 희망이 되기도 하고

책 속의 한줄에 웃기도 했습니다. 

책은 위로이자, 쉼이였습니다.


🌿책을 읽다 보니 머무른 문장을 잘 기억🌟하고 싶었고 느낌점 발견한 점을 잘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몇자 끄적여보니 요즈음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독의 경쟁은 없었지만 '쓰기'에 관심이 생긴터라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에 대한 이 책의 구체적인 방법론이 신선합니다✨️


🌱목적없는 방향은 방황이지난 방향없는 목적은 허상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는 목적이 필요하고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독서는 무용한 덩어리에 불과하다 합니다. 


글을 쓰려고 하니 막연하기도 하고 "내가 무슨 글을,,, "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P.215 고민없이 기교와 재능에만 의지한 글쓰기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좋은글은 쓰는 시간보다 행간에 머무른 시간이 휠씬 길어질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문장수집은 하고 있는데, 작가처럼 내 생각을 덧대어 보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꾸준히 쓸수 있을까 여전히 제 자신을 못 믿지만 100일 100장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P. 296 글은 완벽보다 완주가 진정중요합니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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