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안관현 지음 / 두란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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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상시 암송하듯이 애국가를 아무 생각없이 부르듯이 주기도문을 주문처럼 되내이지는 않았는지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친히 알려주신 기도가 주기도문이다

이 주기도문을 통해 저자가 수십년간 깨닫고 체험한 것들을 책으로 풀어냈다

우리도 저자처럼 주기도문으로 일이분 혹은 한두시간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주기도문의 유익을 그 은혜를 누려보자

“암송으로 이 기도를 사용하지 말고
정말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나아가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주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할 때 놀라운 차원의 기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기도문의 유익>
이방인의 기도를 넘어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게 된다. 기도의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용서하는 삶이 된다.
염려가 없어진다.
비판이 없어진다.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삶을 산다.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아버지는 아신다.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늘 암송하는 기도문이다

늘 마시는 커피 같기도 하다.

커피를 마시면서 잠이 깨고 일상의 리듬을 찾기도 한다.

때론 습관처럼 마시고 때론 여행지에서 새로운 맛의 커피에 감탄하기도 한다.

주기도문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는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감탄하면서 주님이 주신 기도를 되새기며 주님께 일용한 하늘의 양식을 날마다 구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조아리며 주님의 이름을 감히 부를 수도 없는 먼지 같은 우리 인생인 우리들에게..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셨고 우리와 교제하고 소통하시려고 알려주신 이 소중한 기도를 암송처럼 대하지는 않았는지 .. 뒤돌아보게 합니다.

다시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싶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안관현 목사님의 주기도문을 통한 깨달음은 정말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자의 책을 통해 이 깊은 깨달음을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주기도문으로 하루 세번 기도할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말은 말로써 배워야 하듯
기도는 기도로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깊이 되내이면서 그 뜻을 마음 깊이 되새기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수 있는 우리 삶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에 대해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주기도문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분들에게
자녀들과 가정에서
새신자들과 교회에서
다양한 모임에서 나눌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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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위한 질문들 - 신학자에게 듣는 알기 쉬운 신앙 문답
김병훈 지음 / 두란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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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에게도 그리고 신앙의 경륜이 쌓인 시람에게도 정확하고 명료하게 카테고리 별로 분류하여 기독교 핵심적 질문들을 답해주고 있다

기독교 교리의 핵심 요약 정석 이다

일목요연하게 쉬운 언어로 확실하게 답해주고 있다

우리가 가끔 헷갈리거나 오류에 빠질 수 있는 것들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요약본

그리고 실용적이다

가이드북이다

안내서이다

너무 어려운 설명이 아닌 학자들의 연구가 아닌

아주 쉬운 말로 풀어 낸 보석같은 아름다운 책으로

가까이에 두고 궁금할 때 초신자들에게 설명 할 때

또 복음을 전할 때 또 아이들에게 가르칠 때도 너무 훌륭한 지침서 가 될 것이다


은 성도들이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으며 궁금해 할 만한 50가지 주제를 문답식으로 구성하고 각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기 쉽게 풀어내었다.

저자 김병훈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소식지인 <합동소식>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성경은 우리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교훈하는 동시에 성경의 교훈을 바르게 이해하는 신앙의 표준체계를 세우는 기초가 됩니다.
각종 이단들이 왜곡하고 있는 내용들 그리고 잘못된 교리로 이끄는 신학을 만날때 우리의 신앙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경의 올바른 해석에 의한 답을 신앙의 표준문서의 가르침에 일치되는 범위안에서 제시합니다.
(저자 서문 중 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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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을 배운다 -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행복한 항복’
이상학 지음 / 두란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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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행복한 항복”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이해하게 해준다
나의 시선의 안목을 회개하게 해주고
나의 영적 상태 나의 세상적 안목을 돌아보게 한다
앞으로 내게 주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돌아보게 한다
베드로처럼 나의 바닥을 알기에 삭개오처럼 주님을 간절히 바라는 그 시간을 경험하길 소망하게 된다
“하사람“ 하나님 사랑의 사람 으로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연습하자 용기가 생기는 책
하나님의 세계관을 알면 우리의 인생관 세계관도 변화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는 그 '사랑'에서 가능하다.
따라서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
나의 영적 정체성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임에 있다.
우리를 죽음으로써 살리신 사랑이다.

저자의 경험에서 시작하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 “I trul-ly trul-ly love you"
나는 내 인생을 축복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번 안식년 동안에 내 인생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는 일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하나님을 보는 관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있느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그의 신앙관뿐 아니라 인생관과 우주관, 세계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결정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피상적으로 아는 것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p27)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피상적으로 보는 이유
첫째, 섣부른 도덕주의적 접근
둘째, 사랑이라는 언어는 경험과 체득의 언어
세번째 이유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속성이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심판과 사랑, 저주와 긍휼이 교차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다.
세상의 누가 우리를 어떻게 판단하고 정죄하든,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 자다 를 그 정체성을 가지길 바란다
그러면 고난이 올 때 자기에게 찾아온 고난의 가시만 보지말고 고난의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그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은 함께 계시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광야에서 애굽에서 겪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은 잊어버리고 현실의 것만에 집중할 때:

로고스이신 하나님이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나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자
자신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심을 믿고 담대함으로 주님을 붙드시길 바랍니다

성경 66권을 간단히 말하면 모두 이 이야기다
시몬으로 살던 사람을 베드로로 깨워낸 이야기
시몬을 베드로로 변화시켜 아름답고
위대한 삶을 살게 한 이야기다
하나님 안에서는 흙수저도, 은수저도 없고
오직 성령수저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성령에 은총을 받길 기도해야한다
미래태를 현실태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산다는 것은 시간관의 회심을 전제로 한다.
미래를 믿음으로 가서 보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지금 여기를 살아간다.
미래태는 단순히 미래의 꼴이 아니라 지금 여기로 걸어오고 있는 미래이다. 실현될 미래를 미리 보고, 현재로 돌아와 여기를 살아간다.
이 시간관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라는 말씀이 성립된다.p76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들고 나서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하셨다. “토브”는 하나님이 세상을 보시는 관점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을 섬긴다. 세상을 두려워 한다.
하나님은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다.
가이사와 같은 세상 지배자가 통치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겉껍데기일 뿐이다.

창세기의 두 세계
•창세기 3장 : 아담 죄악으로 타락하여 저주받은 세계
•창세기 8장: 세상을 홍수로 멸하시고 새롭게 열어가신 세계

그리고 예수님을 보내시어 죽음 후 부활로 이 세상을 통치하게 하셨다.
만물이 그의 발 아래 있다.

안목의 회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 때까지 바라본 것과는 다른
시야에서 세계를 다시 보기 시작하는 것
하나님, 예수님께서 보셨던 그 세상을 보게 해 주십시오.저의 눈의 비늘이 벗겨지게 하시어 이 세상에 주입된 세계관을 벗어버리게 해 주시길 기도하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는 사랑받는 자다 라는 자아의식이 강하면 그것은 자칫 그리스도인을 응석받이처럼 만드는 것은 아닌가?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성령이 바르게 역사하면 그런 일은 없다.
참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사랑하는 분이 원하시는 것이 곧 그의 소원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살기 시작하고 ,
하나님을 위해 살기 시작한다.

우리는 주님의 그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성령이 임하셔서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베드로에게 삭개오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을 경험하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 사랑은 주님의 세계관을 이해함으로 믿음으로 가능하고 죽기까지 나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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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복음전도 -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역사에서 배우라
마이클 그린 지음, 황진기 옮김 / 두란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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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복음 전도 Evangelism -마이클 그린 지음
“어떻게 전도해야하는가 역사에서 배워라”

저자는
복음전도를 위해 그리스도인들을 훈련시키는 마이클 그린의 열정을 읽을 수 있다.
평생을 예수 복음 전도를 위해 강연하고 책을 집필하고 연구한 그의 인생 발자취는 실제 그 역할을 감당하고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생활을 했는지 보여진다.

“나는 신발을 신은채 죽고 싶네!”


저자 마이클 그린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그리스도인들을 소개해준다.
마치 읽다보면 사도바울 이후의 현재형 사도행전을 읽는 느낌이 들고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나 빌립보 교회 등에 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따뜻함도 느껴지고 그의 열정에 도전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현재에 복음전도에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재시한다.
“믿음을 가지기 전에 먼저 소속되게 하기
세인트 페트릭 ”p15

▪️최초의 복음전도자 : 예수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보잘것없는 동네의 비천한 노동자계층 집안 출신이었고 군사적 행동을 할 어떤 의도도 없으셨다.
그당시 첫번째는 헬라어 통용과 문화,
두번째는 로마의 평화, 도로망 ,
세번째는 흩어진 유대인들의 유대교 신앙이 있었다.

▪️예수님의 복음전도에는
첫째, 예수님의 권위있는 가르침
하나님 나라가 그들에게 임하였다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는 물리절 영역을 말하지 않는다.
“왕적통치”를 말한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개입하셔서 자신의 왕적 통치를 세우시는 때를 뜻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모두가 하나님 나라를 고대했지만 그 나라가 오게 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마가복음 1장 / 개역개정)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둘째, 예수님의 선포가 행위와 잘 부합되었다.
셋째,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실천하셨다.
넷째,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었다.
다섯째, 정의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가지셨다.
여섯째, 제자훈련시키시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셨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셨다.

“예수님은 그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이시다”

▪️예수님의 복음전도법은
첫째,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하셨다.
즉 하나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확신하셨다.
둘째, 예수님은 비전가셨다.
이겨야할 세상이 있으셨다
셋째, 예수님은 영적전쟁의 성격을 잘 알고 계셨다.
넷째, 예수님은 대중과 함께 많이 어울리셨다.
다섯째, 예수님은 선포하실 때 겁내지 않으셨다.
여섯째, 예수님은 의도를 가지고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셨다
일곱째,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키셨다
여덟째, 예수님은 사람들과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홉째, 예수님에게는 영적권세가 있었다.
마지막, 예수님은 자기 삶의 강력한 동기를 가지고 계셨다.

▪️다섯명의 전도하는 주교들
첫번째 주교, 고트족 사도 울필라스(Ulfilas)
두번째 주교, 투르의 마르틴 (Martin of Tours)
세번째 주교, 밀란의 암브로스(Ambrose of Milan)
네번째 주교,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e), 아프리카인 으로 “하나님의 도성 ” (The City of God) ,"고백록”(Confessions)이란 책 저술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시는 죄인을 향한 순전한 은혜 (the sheer grace of God)강조
다섯번째 존 크리소스톰,

이 시기에는 가정전도(household evangelism)과 개인전도에 촛점으로 커다란 가정집을 빌려 그곳에 모임을 가지고 설교를 듣고 토론을 하였다.

▪️수도원운동
교인들 사이에서 도덕과 헌신이 퇴행된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
성 안토니를 통해 시작
세상의 유혹과 교회의 부패로부터 벗어나는 것
강력한 복음전도 설교를 하였다


이외에도 영국을 복음화한 고대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 세인트 패트릭(389-461)
유럽대륙을 전도한 에이든, 콜롬바누스...
이들은 켈트기독교라 부르는데 이들의 선교적 특징은 편안함, 유연성에 있다.
그리고 중세시대 존 위클리프 ( 라틴어가 아닌 보통사람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다)

피터왈도, 얀후스...
존웨슬리, 조지 휫필드..
윌리엄 윌버포스,찰스 시므온...
에반 로버츠...
드와이트 무디,빌리 그레이엄..
그리고 저자 마이클 그린까지 복음전도에 관한 사실들을 읽어보았다.
마지막 으로 소그룹과 나눌 질문들까지 읽어보았다.
교회에서 한학기 교재로 사용해도 너무 훌륭한 책임에 분명하다. 나역시 한 챕터가 끝나고 뒤의 소그룹 질문을 읽고 답하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된다.


읽으면서 너무 생소한 이름들 심지어 순교자의 이름들을 읽을 때 우리나라의 많은 순교자들 생각도 머리에 떠올랐다. 우리나라 이 땅에서 처럼 저 땅에서도 그리 했구나 라는 생각에 숙연해지는 맘이 들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인물중심으로 이어가는 책의 전개가 흥미롭다. 마치 한사람 한사람의 시대적 간증을 읽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미친 영향도 함께 생각해보게 된다.
웨일즈 대부흥과 평양대부흥
우리나라에 들어온 많은 선교사들
그리고 빌리그레이엄 목사의 집회....

또 느낀 점은 복음전도 라는 것에 대해 넓게 확장되어 지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인 전도에서부터 대중 집회, 간증 등 미디어와 대중 설교, 책, 문화적인 것들 , 교육적인 것들까지 다양한 방법과 노력으로 이것들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그 갈릴리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때부터 지금까지 성령이 함께 하시고 주목하시는 그 땅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항상 꺼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때론 가장 낮은 지위의 사람들에게 때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때론 높은 지위에 있는 권력자에게도 복음은 성령과 함께 살아 숨쉬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복음전도자가 할 일은 사람들이 모호하게 알고
동의하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그들에게 반응하도록 도전하는 것이다(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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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름을 아는 지식 - 풍성하고 견고한 신앙의 비결
김신일 지음 / 두란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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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프리셉트 성경연구원에서 발행한
케이 아더(Kay Arthur)의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성경공부 교재를 다시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16가지 이름을 하나 하나 묵상해보면서 그분의 은혜, 동행, 증거, 음성, 사건, 사고 등이 더해지면서 ,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확대되고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분의 이름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성품, 역사,기대 , 축복 등을 앎으로 우리 안에 실제적인 믿음의 확장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자 프롤로그 중)


그분의 이름을 묵상한다는 것은
우선 그 이름이 드러나고 주어지게 된
특별한 사건과 상황을 가지고 씨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성품과 기대가 드러나고 , 그분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이 분명해 집니다.


각 챕터별 큐알 코드는 관련 영상으로 이동 제공 됩니다.


하갈을 도우시는 하나님
하갈의 삶의 비극 한가운데 오셔서 스스로를 드러내신 하나님, 그분이 “엘로이” 하나님 이십니다.

(창세기 16장 / 개역개정)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보고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면
첫째, 인내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끝까지 충성할 수 있습니다.
셋째,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나를 지으신 분이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
그 이름을 여러분 인생의 깃발로 삼으십시오
병거와 마병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에게로
먼저 달려가십시오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주권적인 통치자라는 뜻입니다.

(창세기 14장 / 개역개정)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모리아 산으로 간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은 해답을 알지 못한 채 여전히 믿음으로 순종하며 그 산을 올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순종으로 나아갈 때 그분은 여호와 이레로 나타나십니다.
여호와 이레를 믿는 다는 것은 내 삶의 자리를 신앙의 거점으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버거운 모리아산을 불평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기대하며 오르고 또 오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The Lord is my shepherd.That's enough.

여호와 그 이름을 아는 것으로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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