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름을 아는 지식 - 풍성하고 견고한 신앙의 비결
김신일 지음 / 두란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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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프리셉트 성경연구원에서 발행한
케이 아더(Kay Arthur)의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성경공부 교재를 다시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16가지 이름을 하나 하나 묵상해보면서 그분의 은혜, 동행, 증거, 음성, 사건, 사고 등이 더해지면서 ,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확대되고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분의 이름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성품, 역사,기대 , 축복 등을 앎으로 우리 안에 실제적인 믿음의 확장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자 프롤로그 중)


그분의 이름을 묵상한다는 것은
우선 그 이름이 드러나고 주어지게 된
특별한 사건과 상황을 가지고 씨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성품과 기대가 드러나고 , 그분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이 분명해 집니다.


각 챕터별 큐알 코드는 관련 영상으로 이동 제공 됩니다.


하갈을 도우시는 하나님
하갈의 삶의 비극 한가운데 오셔서 스스로를 드러내신 하나님, 그분이 “엘로이” 하나님 이십니다.

(창세기 16장 / 개역개정)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보고 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면
첫째, 인내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끝까지 충성할 수 있습니다.
셋째,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나를 지으신 분이 엘로힘 하나님이십니다
|
그 이름을 여러분 인생의 깃발로 삼으십시오
병거와 마병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에게로
먼저 달려가십시오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주권적인 통치자라는 뜻입니다.

(창세기 14장 / 개역개정)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모리아 산으로 간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은 해답을 알지 못한 채 여전히 믿음으로 순종하며 그 산을 올랐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끝까지 순종으로 나아갈 때 그분은 여호와 이레로 나타나십니다.
여호와 이레를 믿는 다는 것은 내 삶의 자리를 신앙의 거점으로 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버거운 모리아산을 불평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기대하며 오르고 또 오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The Lord is my shepherd.That's enough.

여호와 그 이름을 아는 것으로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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