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주얼 씽킹 초등 영문법 1

비주얼 씽킹 초등 영문법 1 ㅣ 비주얼 씽킹 초등 영문법 1
김지원 지음 / 다락원 / 2022년 12월

한눈에 보고 이해하는 비주얼씽킹이라 문법 개념을 머릿속에 구조화하는 획기적인 영문법이라 정말 기대됩니다.

말랑뽀짝 소품 만들기 몰랑 마이룸 ! 7살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몰랑이 만들기!

말랑뽀짝 소품 만들기 : 몰랑 마이룸 ㅣ 내 손으로 몰랑 시리즈 2
윤혜지(하얀오리)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1월

6살, 7살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몰랑 마이룸 만들기 놀이! 아이들이 직접 오리고 붙여서 만든 몰랑이 소품으로 집에서 즐겁게 놀이해요. :) 저희 아이들은 책표지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어요. 몰랑이 소품을 만들고 만든 소품으로 놀이할 생각에 너무 기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니 엄마인 저도 신이 납니다.

표지를 넘겼어요. 몰랑 마이룸 만들기 전 준비물과 접는 선, 오리는 선 등의 규칙을 알려줍니다.

소파와 쿠션, 침대, 책상과 필기구 등. 몰랑이와 관련된 소품 19가지와 배경판 2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이 중 저희 아이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다이어리’를 살펴 봤어요. 만드는 과정을 먼저 읽어 보고, 해당 페이지의 도안을 찾아 봤어요.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도안은 접는 선과 풀칠할 곳을 친절히 알려 줍니다. 만들기 전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말랑뽀짝 소품 만들기 몰랑 마이룸>을 이리 저리 넘겨 봅니다. 먼저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책 속에 나온 준비물을 챙겨온 딸은 도안을 오리기 시작했어요.

집중하며 도안을 열심히 오립니다.

계속된 가위질을 하니 힘든지 제게 도움을 청합니다.

“엄마, 이것 좀 오려 주세요.”

“알겠어. 이 작은 몰랑이 오리면 되니?”

“응. 엄마 고마워요.”

엄마의 도움으로 인해 도안을 빨리 자를 수 있었어요. 자른 도안의 접기 선을 따라 바깥으로 접기도 하고, 안쪽으로 접기도 하고, 풀칠이라 표기된 부분에 풀칠을 하여 붙여 주었어요.

짠 드디어 완성~! 딸은 직접 만든 다이어리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완성한 ‘다이어리’를 보며 기뻐하는 딸은 “엄마, 유나는 몰랑이가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기쁩니다.

함께 오리고 붙이며 쉽고 간단하게 몰랑이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6살, 7살 여자 아이들이라면 <말랑뽀짝 소품 만들기 몰랑 마이룸> 꼭 해보세요.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 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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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받았습니다.

지원과 관계없이 솔직한 생각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2022 간편하게 핵심기능을 배워요!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ㅣ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박정아(빨간고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맛있는 디자인 cc 2022는 집에서 혼자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기 아주 좋아요.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기능을 하나씩 배울 수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핵심 기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실습 예제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따라해볼 수 있어서,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하나씩 따라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커리큘럼을 제공받고 따라해보고 있어요. 6주만에 한권을 뚝딱 따라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시리 예정이라면 꼭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2022로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쉽고 재미있는데다가, 카페 커리큘럼을 따라하면 두달도 안되서 거의 한권을 다 따라하게 되고,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서 동기부여도 됩니다. 무엇보다 스터디를 완주하면 선물도 주셔서 기분 좋게 따라 하고 있어요~~^^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 7살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요.

종이 미술놀이 - 혼자서도 잘 만드는 ㅣ 파스텔 창조책 2
매기 우들리 지음, 윤세라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0월

집에서 아이와 함께 미술놀이를 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고민됐어요.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가 제 눈에 띄였어요.

쌀쌀해진 계절, 아이와 함께!

집에서 종이 미술놀이 해볼께요.

종이만 있으면 재료 끝! 쉽고 멋진 만들기 60가지가 담겨 있대요. 이 책의 저자는 매기 우들리.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만들기 작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해요. 가장 쉽고, 빠르고,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미술만들기만 모아 만든 책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를 펴냈어요.

귀엽고 어여쁜 다양한 책갈피, 학용품, 액세서리, 카드 등. 종이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다양해요!

저희 아이는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책을 보자마자 따라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책장을 넘겨보며 ‘흔들흔들 꼬마 물고기’를 가장 먼저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흔들흔들 꼬마 물고기> 따라 만들어봤어요.

책을 따라 가장 먼저 종이를 잘라 줬어요. 길이 21cm, 넓이 5cm를 재단기로 간편하게 잘라주었어요. 종이 양끝 2.5cm 정도에 물고기 꼬리지느러미를 연필로 그려줬어요. 그리고 그 위에 싸인펜으로 따라 그려줬어요. 잘라준 꼬리지느러미를 맞대어 풀로 붙여줬어요.

쉽고 빠르게 만든 물고기! 아이는 자신이 만든 물고기를 보며 정말 즐거워합니다~^^ 매번 어려운 종이접기만 하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그리고 오려 붙이면서 귀여운 물고기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서 아이가 더 뿌듯해하는 것 같아요.

집에서 종이로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니! 게다가 미술솜씨가 없어도 따라 만들기만하면 작품되기에 누구나 쉽게 종이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

<아기 고양이 클립 책갈피> 따라 만들기

저희 아이는 종이 미술놀이가 재미있다면서, 이번에는 <아기 고양이 클립 책갈피>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립니다. 

책 제목처럼 정말 아이 혼자서도 잘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글자를 읽지 않아도,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만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완성~! 완성된 아기 고양이 클립 책갈피. 고사리 손으로 어여쁜 책갈피를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했어요. ^^

귀엽고 예쁜 아기 고양이 클립 책갈피. 오래오래 사용하기위해 비닐로 코딩 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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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집에서 종이 미술놀이로 즐거운 시간!

쌀쌀해진 계절, 집에서 종이 미술놀이로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들주는 책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종이에 그리고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만드는 과정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사진들이 차례대로 이어지기에 글을 읽지 않거나(읽지 못해도) 어려움없이 따라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아이와 함께 꼭 <혼자서도 잘 만드는 종이 미술놀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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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받았습니다.

지원과 관계없이 솔직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여쁜 일러스트와 하루 4단어로 파닉스를 재미있게 익혀요!

신비한 파닉스 - 어느새 영어 단어가 술술 읽히는
미쉘 지음 / 다락원 / 2022년 9월

6살, 7살 아이들과 파닉스 학습을 해보기로 했어요.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를 알아보다 <신비한 파닉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럼 자세히 살펴 볼까요?😊

신비한 파닉스 살펴보기

저자 미쉘(김민주)님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녔다고 해요. 미국의 교육 문화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의 각각의 장점을 더해 두 자녀들을 가르쳤고요. 그 노하우를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 등에 공유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던 중, 많은 학부모님들로 부터 파닉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해요.

그에 대한 답을 담은 책 <신비한 파닉스>.

알파벳의 기본 발음부터 아이와 어떻게 파닉스를 공부 해야하는지.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저자가 전하는 말’을 읽으며 파닉스에 대한 정보를 얻어 갑니다. 파닉스의 정의부터, 알파벳 학습과 파닉스 학습은 무엇이 다른지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파닉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배우게 될까?’ 궁금했어요. 그것은 ‘이 책의 구성과 활용’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답니다.

1)알파벳 소리/ 파닉스 규칙 알기

2)챈트 따라부르기

3)다양한 활동으로 익히기

4)중간중간 복습하기

5)기타 파닉스 규칙 배우기

크게 위와 같이 구분할 수 있어요.

먼저 알파벳 26자가 지닌 기본 소리를 배우고요. 그 다음은 파닉스의 규칙들을 익히게 된다고 해요. 그 다음 단모음, 장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을 다룹니다.

교재 내에 제공된 QR코드로 챈트를 즉시 볼 수 있어요. 아이들과 신나는 챈트를 따라 부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파벳의 기본 소리와 단어들을 익히게 될 것 같아요.

그외 다양한 활동으로 파닉스를 익히고, 중간 중간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고, 기타 파닉스의 규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책의 구성을 보며 학습설계가 참 탄탄하게 짜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페이지에 하나의 알파벳. 그리고 알파벳이 지닌 기본 소리를 알려 줍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1일 학습 분량이 적은 점이에요. 하루의 4개의 단어, 챈트 따라 신나게 따라 부르다보면 공부한 지 10분도 안되서 파닉스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 분량이 많으면 아이도 힘들어하고, 그런 아이를 지도하는 부모도 참 힘들어요. 저는 늘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다보니, 무조건 1일 학습 분량이 적은 것이 좋더라구요.

가늘고 길게 그리고 멀리. 매일 매일 부담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교재가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디자인이 정말 너무 예뻐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예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각 챕터마다 컬러로 구분(색인)이 되어 있어서 학습하게 될 페이지를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상단 타이틀 영역의 배경들은 컬러에 맞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반짝임, 귀여운 유령, 고래, 꿀벌 등등. 다양한 일러스트 배경으로 꾸며져 있어요.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책을 넘기며 한참을 구경하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온 저희 아이는 제게 말했어요. ‘우와! 엄마 이 책 진짜 예뻐요. 한 번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아이와 <신비한 파닉스> 했어요~!

대문자 A와 소문자 a의 기본 발음을 배우기로 했어요.

A(a)의 기본소리 “애”도 익히고, A(a)로 시작되는 4개의 단어를 제공된 MP3를 듣기 위해 제목 옆 QR코드를 인식했어요.

다락원 <신비한 파닉스> 해당 과정으로 연결 됩니다.

그리고 play 버튼을 눌러 A(a)와 관련된 단어 4개를 순서대로 익혔어요.

그리고 4개 단어 옆에 있는 토끼 그림안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여 아이와 함께 챈트를 들었어요. 경쾌한 리듬의 챈트를 2번 정도 듣고나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따라 불러봤어요. A로 시작되는 단어 4개를 불러보니 금새 끝이 납니다.

그리고 단어 4개의 첫소리 알파벳(소문자)를 써보며 오늘의 학습을 마무리 했어요.

쉽고 재미있게 파닉스를 배우니, 정말 <신비한 파닉스>가 따로 없네요~^^ 부담없이 파닉스를 즐길 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6살, 7살 아이들과 파닉스를 공부하실 생각이라면, <신비한 파닉스> 꼭 해보세요. 어여쁜 일러스트로 아이등의 눈을 사로잡고요. 무엇보다 적당한 학습 분량인 4개의 단어를 매일 부담없이 학습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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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원과 관계없이 솔직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