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는 시간이었어요.라떼는~ 하며 달라진 세상을 탓하고 그 안에서 아이들을 걱정했는데 아이들은 생각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시골 마을에 있는게 아닌데 시골에 간 듯한 느낌까지 주는 동시집 아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어요 :) 추천합니다.
아가들이 직접 탐색하기 좋은 보드북이에요 :)모서리 처리도 그렇고 보드북이라 찢길 일도 없구요!아가의 변화하는 감정에 따라서 달라지는 표정보며 보는 제가 힐링되는 그림책이었어요 :)표정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귀여운 그림체에 반했어요 :)이앓이 하는 아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