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저도 몰래 라면을 찾으며 시작하는 그림책을 보며 우리 엄마랑은 많이 다르네 하면서 그림에 눈이 가고 어느 새 김치 맛있게 먹으려고 라면 먹는,
국은 잘 안먹는데 라면은 밥 말아먹고 싶어서 끓이고 면을 죄다 동생주던 제가 생각나고 결국 라면으로 저녁메뉴를 정하고 책을 덮었어요.
그림이 맛있을 수가 있나요?!!😋
그러고보니 라면이 언제 가족들을 삼켰나? 한참 뒤에야 다시 스토리를 다시 봤어요😂
이렇게 사람을 홀리게 하는 그림책 [라면을 후루룩? 라면이 후루룩!] 라면쟁이들과 함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