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아리]는 내 표현을 받아드리는 상대의 입장 그리고 마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진정한 사랑에 대해, 제가 상대를 대하던 모습에 대해 돌아보게 하던 힘이 있는 책이 아이들처럼 작은 병아리를 통해 울림을 줘서 더 깊은 여운이 남더라구요:)순수한 마음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어디든 다가가고 누구에게나 다가가는 우리 아가들이 종종 피해라는 결과를 가지고오며 배우고 성장하는 순간들이 생각나기도 했던, 아이나 어른 상관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것은 나쁜, 잘못된 마음 때문이 아니기에 더 어려웠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했던[내 병아리]🐥아이들과는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