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문지나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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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라는 말이 반짝 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표지를 넘기면 반짝이는 것들이 계속해서 나타나요!
그림을 보고 다른 것을 떠올리며 처음 보고, 그림책을 다시 넘겨 구석구석 그려진 여름을 찾아보고, 또 다른 반짝거림도 찾아보고, 그러다 오늘 제 하루의 반짝임을 떠올려봤어요 :)
저한테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 잠시 딴 세상으로 가고싶을 때, 생각에 빠지기 좋은 그림책이었던 [반짝 반짝] 이었어요.
그림에 빠지고 그림을 보고 생각에 잠기게 되는
[반짝 반짝]은 여운을 남기는 힘이 있네요!

더위 때문이라도 쉼이 꼭 필요한 요즘, 잠시 멈춰 눈에 담기던, 마음에 남던 반짝임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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