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멍] 을 서평하게 되었어요 :)표지를 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던 [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 멍]💚책장을 넘기면서 쨍한 색감을 보고 그림에 사로잡히게 되어서 글밥없이 그림만 먼저 감상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처음 책 표지를 보고 미니 멍이 풀 숲에 작은 곤충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가? 누구를 만나게 될까? 어떤 메세지를 담고있을까? 궁금증이 많아지더라구요!책을 덮으며 '크기로, 겉모습으로, 한 순간의 말과 행동만으로는 누군가를 다 알 수는 없겠다. 역시 섣부르게 상대에 대한 판단은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오잉? 책을 펼치기 전이랑 너무 다른 결말이다🤣 하며 웃음이 나던 [엄지보다 작은 개 미니 멍] 이었어요!또 작은 미니멍이 가진 재주는 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크기에 대한 선입견을 벗어내야겠다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