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대한 고민의 끝이없고 기준을 잡기도 어려울 때 다시 들춰보고 싶은 책이었어요.내가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독이 될까봐 멈칫거리지만 결국 도움을 쉽게 주는 제 모습도 반성하게 되고 진짜 아이를 위함이 무엇인지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내용이 가득 차서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어리지만 더 커서 아이들과 어떻게 거리를 두고 어느 선까지 개입과 도움이 필요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아이들이 다 자랄 때 까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