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서비스 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인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흔히 공공기관을 비롯한 모든 기업에서 필수 가산점에 사용 되어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다들 따두는 자격증이라는 인식과 달리 난이도는 절대 쉽지 않으며 VBA와 같이 실무에 잘 쓰이지도 않고 정말 오래된 언어를 다뤄야 하는 동시에 액세스라는 낯선 프로그램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 본인이 컴퓨터활용능력 1급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몰입하면 공부한 내용들이 다 본인에게 돌아오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적게는 3달, 많게는 1년 가까이 시간이 소모되며 위 자격증과 유사한 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인 사무자동화산업기사에 비해서는 크게 어려운데, 사무자동화산업기사는 기본 입력을 묻거나 간단한 함수 등 기본 기능을 테스트하는 반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VBA 프로시저를 활용하는 등 복잡한 기능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즉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취득하면 사무자동화산업기사에서 나오는 이론과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출제기준이 워드프로세서와 함께 바뀌었는데 운영체제의 경우 윈도우 7의 지원 종료로 윈도우 10 기준을 적용하였고 웹 브라우저의 경우 기술발달 및 산업현장의 수요에 따라 버전을 명시하지 않고 웹 브라우저의 공통 기능을 기준으로 적용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버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해년마다 내용이 어려워지지만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이론과 내용, 문제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공부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