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습관
데일 카네기 지음 / 해피앤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스스로 목표로 한 일을 성취함, 혹은 수많은 사람들이 열망하는 목표를 이뤄낸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작은 일에 대한 성취부터 시작해서 거대한 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까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그것을 성공이라 일컬을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면서 성공하기 위해 이 책을 사서 보았는데 눈길을 끌었던 내용은 " Part 02 유쾌하고 쾌적한 생활의 창조 반드시 실패를 극복하라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다 (157~159쪽) " 부분 이었습니다. '실패의 구조' 라는 그 강력한 적과의 싸움에서 당신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 당신은 우선 맨 먼저 상대방의 가면을 벗겨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누가 보더라도 그럴 듯한 이유나 언뜻 보아 논리적인 사고가 실패 구조의 기능을 점차 침식하고 있을지도 모르며,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이 싸움에서 곧장 패배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잘못된 관념을 떄려부수기 위해 '포병' 에게 발포를 명령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욕구 불만에 기인한 공격이나 원한의 방향을 바로잡아 자신의 고독감이나 공허감을 견대 내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은 점을 분명히 해 두고 싶다. '실패하는 것은 그 실패 구조의 작용 때문은 결코 아니다.' 당신이 어떤 행동이나 계획에서 실패를 저지르는 것은 당신이 인간일 뿐 신이 아니라는 증거에 불과하다. 나는 단호하게 단언한다. 만약 당신이 이제까지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면 당신은 앞으로 어떠한 행동이나 계획에도 진실로 도전한 일이 없었을 것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나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당신이 남자라면 큰일을 하려는 자들을 칭찬해야 할 것이다. 설사 그들이 비록 실패했다고 해도……." 토머스 에디슨은 실패자일까? 물론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바보 같은 일이다. 그러나 사실 그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였다. 그 수많은 실패가 그를 훌륭한 발명가로 이끈 것이다. 에디슨은 실패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실패의 터전 위에 당당히 성공을 세운 것이다. 발명은 곧 실패하는 데에서 반드시 이루어진다. 실패의 체험이 없는 곳에는 결코 어떤 창조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배운 큰 교훈을 요약한 것이다. 어떤 사물의 판단이나 응용에 있어서 실패나 실수는 당신이 인생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않는 한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그 실패를 훌륭한 기회로 삼아서 그것을 견뎌 나가는 데 있다. 결코 자신의 실수를 탄식하지 말고, 잘못을 범하기 쉬운 자신의 인간성을 깨우치는 것이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다. 거기서 당신은 죄의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용감하게 사회에 발을 내디디고 가장 강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자신의 뚜렷한 목적을 설정하고, 당신의 성공의 본능을 인생의 게임에서 스스로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은 당신이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에 곧 응용된다. 무엇을 시도해 볼 때 당신은 반드시 잘못을 범한다. 그 잘못에만 매달리지 말고 오직 그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며, 그런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관대해지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의 시도를 스스로 억눌러 용기를 마침내 잃게 된다. " 위의 글처럼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만드는 방법은 첫째, 사람들이 흔히 실패를 하면 "운이 따라주지 않았어" 라며 마치 실패한 것이 운 때문인 양 말하곤 하는데 하지만 그런 식으로 핑계나 변명을 앞세워서는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 수 없으니 운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그보다는 대개 성급한 결정, 잘못된 판단, 정보 부족, 무계획 등이 주원인인 경우가 많으니까 실패를 회복하려는 자세부터 바꾸고 둘째, 실패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지만 실패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더욱 더 실패를 두려워하고 피하게 되기 때문에 그럴수록 더욱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하며 셋째, 사람에게는 자신의 단점이나 치부를 숨기려는 본능이 있는데 하지만 실패는 단점도 아니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도 아니니까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고 실패한 경험이 없다는 것은 도전해 본 적도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즉 자신이 실패한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열정적으로 도전했으니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는 것이고 넷째,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실패하게 마련이니 오히려 성공한 사람들이 여느 사람들보다 더 자주 실패의 쓴맛을 보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성공의 열매가 튼실할수록 더 많이 실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본인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거나 간절히 성공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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