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먹 4 맛있는 상식 시리즈 4
푸먹 원작,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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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렇게


배가 고파진 적은 처음이었어요.


『푸먹4』는 단순한 어린이 만화책이 아니라,


진짜 ‘눈으로 먹는 즐거움’을 가득 담고 있는 책이에요.


책장을 넘기자마자 펼쳐지는 건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실감나는 음식 그림들.


치킨, 짜장면, 떡볶이, 케이크, 나쵸, 탕수육… 


마치 실사처럼 섬세하게 묘사된 음식


일러스트에 아이도 저도 눈을 떼지 못했어요.


​특히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질 것 같은 바삭한 치킨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라면 같은 장면은


정말 먹고 싶어질 정도로 리얼했답니다.









배고플 때 이 책을 보면 큰일 날 수도 있어요. 


정말 음식 그림만으로도 한 권을 감상할


가치가 충분할 만큼 고퀄리티입니다.하지만 『푸먹』은 단지 ‘먹방 만화’로 끝나지 않아요.


이번 4권에서는 역사 속 위인들이 사랑한 음식 ,


전쟁에서 즐겼던 간편한 음식 등, 


음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배울 수가 있어요. 





그리고 단순히 맛있는 걸 먹는 모습이 아니라, 


누군가가 정성껏 차려준 음식을 먹는 장면,


친구와 나눠 먹으며 웃는 장면,


그 안에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안정감은


실제 식탁에서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을 때


느끼는 그 따뜻한 마음과도 닮아 있었어요.


아이도 그런 장면마다


“엄마, 나도 이거 먹고 싶다~” 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고, 저 역시 그림과


이야기 속에 깊이 빠져들었답니다.

『푸먹4』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예요.




화려한 그림, 유쾌한 캐릭터, 실감나는 음식,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감정 표현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로 가득하죠.





아이의 웃음소리와 함께 책장을


넘기는 기쁨이 있었던 시간.


『푸먹4』는 그저 재미있는 책을 넘어, 


눈과 마음을 모두 채워주는 힐링 도서였어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구경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어 참 좋았고,


‘음식이란, 따뜻한 감정의 통로’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책이었어요.


푸먹 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분이라면, 


이 4권을 꼭 권하고 싶어요.





아이도, 어른도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식탁이 이 책 안에 차려져 있답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 중심이라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부담 없이 읽기 좋고


만화책처럼 재미있지만 내용은 꽤 깊이가 있어서


엄마인 저도 함께 읽으며 여러 번 웃고,


또 살짝 감탄했답니다.




『푸먹4』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 그림체, 캐릭터는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의미’까지 고루 갖춘 책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통해 마음도 배도 따뜻하게 채워주는 이야기.


아이의 첫 만화책, 혹은 책과 친해지기 위한 시작으로도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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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뚜식탈출 3 - 위험한 일상 서바이벌 뚜식탈출 3
서후 지음, 김기수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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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요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뚜식이’!


평소에 저희 아이도 유튜브로 뚜식이 영상을 정말 재미있게 보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뚜식이 특별한 일상 3: 유쾌한 안전 생활》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익숙한 그림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펼치자마자 웃음이 빵빵 터졌답니다.





하지만 단순히 웃기기만 한 책이 아니라는 게 포인트예요.


뚜식이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 속에 생활 속 안전 상식,


조심해야 할 상황들, 공공예절 등을 유쾌하게 녹여놓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사회성을 배우게 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 책에서 자극적인 말투나 부적절한 표현이 


전혀 없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뚜식이 유튜브 영상도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콘텐츠인데,


책도 그 특유의 무해한 유쾌함이 잘 담겨 있어서


읽고 나서도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내용도 알차고 구성이 좋아서


읽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모두 잡은 뚜식이 책!


책 속에서 도로 안전, 표지판 알아보기, 대중교통 이용 시 예절 등


실생활과 연결된 생활 교육 내용들이 콕콕 들어 있어서


학교나 독서토론 수업 교재로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게다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역시 뚜식이의 현실 웃음 터지는 표정들과 상황 묘사!


혼자 앉아서 읽다가도 깔깔 웃고,


“엄마 이거 진짜 웃겨~!” 하면서 보여주는 순간이


정말 귀엽고 즐거웠답니다.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그리고 정말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생활 안전 학습 만화!


뚜식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꾸준히 만나고 싶어요.


유튜브 속 뚜식이가 책 속에서도 꾸준히


 유익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모습,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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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중학 바쁜 빠른 연산/도형 (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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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수학에 대한 긴장감이 더 커졌어요.


초등학교 때는 개념만 잘 따라가면 웬만큼은 풀 수 있었는데,


중학교 수학은 개념을 이해해도 연산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중1이지만 중2 수학 선행을 먼저 했고, 


그 이후 개념이 흐려지지 않도록 연산 복습을 


꾸준히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


그때 딱 맞는 교재를 찾은 게 바로 『바빠 연산 중2』입니다.



 




‘바빠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 책은 정말 아이의 학습 루틴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구성이라는 걸 느꼈어요.




저희 아이는 매일 아침에 학교가기 전, 


혹은 수학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한두 장씩 풀고 있어요.


처음엔 연산 문제만으로 꾸준히 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요!


아이도 어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 정리된 기분이 들어 좋다고 하더라고요.








『바빠 연산 중2』, 이런 점이 좋아요!



1. 하루 4쪽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습 부담이 거의 없어요.


가볍게 손풀기처럼 시작할 수 있어서 아이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더라고요.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2. 단원별로 연산 핵심을 정리해줘서 선행한 개념을 복습하기에 딱 좋아요.


복잡한 설명보다는 직관적인 연산 훈련 중심이라 


아이가 개념을 다시 떠올리면서 반복 학습할 수 있어요.



3. 반복과 누적 학습이 잘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엔 쉬운 문제로 시작하고, 점점 난이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데


부담 없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아요.



4. QR코드 강의도 제공되어 헷갈릴 때 짧게 개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 아이에게도 좋아요.


해설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혼자 학습하는 데 전혀 무리 없어요.




연산력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매일 조금씩 풀면서 개념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연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루틴이 생긴 게 제일 만족스러워요.



특히 시험기간이 다가올수록 계산 실수가 더 치명적인데,


『바빠 연산 중2』를 통해 평소에 연산력을 쌓아두니


실수도 줄고 문제풀이 속도도 훨씬 안정적이에요.





사실 처음엔 선행한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이가 수학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달라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 같아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어려워하던 문제들도 


이제는 “이건 연산으로 풀 수 있어” 하고


스스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교재가 아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바빠 연산 중2』는 단순한 연산문제집을 넘어


중등 수학을 선행하거나 복습하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연산 근육을 길러주는 훈련서입니다.



선행 학습 이후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이어가는 데 정말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오늘은 몇 장 할까?”라고


물어볼 만큼 거부감 없이 스며드는 구성이라


꾸준한 공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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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사랑해 책 읽는 샤미 45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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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을 책을 찾다가 우연히 만난 『지금도 늦지 않았어』는 제목부터 마음을 끌었어요. 박현숙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문체가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졌답니다.

책은 주인공 연우가 실수와 후회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조금씩 용기를 내어 변화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친구와의 갈등,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줍니다.

이야기가 주는 감동도 컸지만,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려진 삽화 덕분에 책의 분위기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글보다는 그림에 먼저 반응을 보이는데, 이 책은 그런 아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사로잡았어요. 장면마다 담긴 따뜻한 삽화를 보며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감정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흐뭇했답니다. 그림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녹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넘겨보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읽는 동안 아이는 웃기도 하고, 조용히 생각에 잠기기도 했어요. 책장을 덮은 후에는 “엄마, 우리도 지금부터 뭔가 해보자!”라고 말하더라고요. 그 순간 이 책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늦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가 아이에게도, 제게도 오래도록 남았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에요.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삽화, 그리고 잔잔한 위로가 담긴 이 책을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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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 - 아이의 뇌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푸드 테라피
강보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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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서적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하는 것은

바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지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식단을 챙겨주려 노력하는데

한없이 부족한 엄마라서 책의 도움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이번에 만나보게 된 책은 미다스북스 출판사의

강보경 저자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책입니다.




아이의 뇌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푸드 테라피

[ 집중하는 뇌는 식탁에서 자란다 ]

건강한 식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요.

이 책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한그릇 식사 개념을 중심으로 구성했어요.


저도 혼자 밥먹을 때 귀찮기도 하고

설거지거리가 많으면 힘드니

한그릇 식사를 먹곤 하는데요.

이게 의외로 건강에도 좋다니 너무 반가운

이야기였어요.


한 그릇에 담긴 식사는 영양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면서도

간편하게 요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바쁜 아침 우리 아이들도 밥그릇 국그릇 반찬 여러가지

꺼내놓아도 손도 안댈때가 많아서

한그릇으로 영양가득 담아 주려고 노력하거든요.


아침은 입맛도 없고 잘 먹지 않는

우리 아이들이라서 되도록 맛있게

해주고 싶은데 이게 참 쉽지않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엄마의 부족한 요리

실력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답니다.



한 그릇에 다양한 영양소를 담아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식단들을 따라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이 책은 일반 레시피 책과 달리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요리활동도

소개해주어서 참 좋더라고요.

편식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활동을

통해 잘 먹지 않는 요리재료들도

먹어볼 수 있게 해주어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덮밥이나 요거트볼

등 맛있는데 건강식인 식단들도

많이 실려있어서 도움이 되었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식단 뿐만아니라

성인들을 위한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어요.




과자나 빵 음료등이 당길 수밖에 없는데

되도록 건강한 토마토나 오이같은 채소류를

간식으로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입맛없는 아침 밥먹기 싫을 땐

통곡물을 넣은 견과류 과일 플레인요거트도

챙겨주려고 하고요.


아무래도 우리 가족의 식단을 책임지는

사람이 저다보니 제가 꼭 읽어야하는 책이였어요.

균형잡힌 식단과 실천가능한 레시피가

가득해서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 만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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